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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경제개발 시기의 철도건설 역사를 알 수 있는 "철도건설사"
Imperatore 추천 0 조회 1,156 10.03.16 16:2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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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16 18:18

    첫댓글 이책 글 스타일이 전투적이고 스펙타클해서 온갖 난관을 헤쳐내고 우리기술로 건설 이런 대목이 많았던듯 합니다 ^^ 흥미읽게 읽었습니다

  • 10.03.16 21:11

    그나마 삽뜬거는 동해중부선 정도 되겠군요.(그것도 극히 일부)

  • 오잉? 서울~문경간 철도...? 이건 차후 철도건설을 보니 여주~문경간 중부내륙철도(?)와 비슷한것 같네요..?

  • 작성자 10.03.16 22:05

    지금 벌이고 있는 사업은 故 박정희 대통령때 이미 계획이 잡힌 것들입니다.

    우선순위가 밀리다보니 이제서야 삽을 뜨뜬 꼴이 되버린 것이지요.

    박정희 대통령이 10년만 더 집권했다면, 수도권 쪽은 수인선의 경우엔 긴테츠 우츠베선처럼 762mm 협궤는 여객전용으로, 1435mm의 복선철도를 추가로 깔아 인천항 입출입 화물을 관리하고.. 일본 도쿄도의 무사시노선과 같은 외곽 화물철도 우회 노선이 나오는 등.. 지금보다 철도노선이 더 다양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10.03.17 12:17

    집권했다 해도 이들 철도는 건설이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실제로 이들 철도는 2차 경제개발계획중에 모두 취소되었고, 철도교통 건설정책 자체가 기존선 개량-그나마 이도 잘 안되었지만-위주, 신규철도건설의 억제로 기조가 바뀌었습니다. 철도교통 확충으로는 수송이 안된다고 파악했던 것이죠. 여기에 경부고속도로 건설이후 도로교통쪽으로 중심축이 넘어갔으니 박정희 대통령이 가령 몇년을 더 했더라도 신규철도 건설은 없었으리라 봅니다.

  • 10.03.17 22:40

    지금있는 계획보다 현실성이있고...;; 대구-마산선이나 담양선 부활등은 놀랍네요정말.; 실현됐다면, 지금쯤 정말 지역발전에 유용하게 쓰였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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