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88005
온천과 료칸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예전에는 이맘때가 되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기 위해 잘도 갔던 ‘일본 료칸 여행’. 어느새 까마득해져 그리움이 커지는 요즘, 드디어 간다.
아직 하늘길이 열리지 않았는데 어떻게 가나 걱정할 것 없다. 비행기 대신 자동차를 타고 갈 것이니. PCR 검사도, 자가격리도 할 필요 없다. 이게 말이 되냐고? 당연히 된다. 대한민국 속 작은 일본 마을이니까. 랜선으로 상상여행도 하는 판인데, 까짓것 ‘니세모노(짝퉁) 여행’인들 어떠하리. 답답한 일상 속 기분 전환하기 제격인데.
■에도시대 일본 풍경 뺨치는 '니지모리 스튜디오'
골목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둘러봤다. ‘오~’ 탄성이 절로 난다. 2층 목조 건물로 된 상가 입구마다 일본어가 적힌 제등이 달려있고, 일본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히카리 잡화점 ▲산쿄다이 도자기점 ▲무카시 가구점 ▲모리 마트 ▲의상실 ▲니지라멘 ▲모리 식당 ▲LP바 ▲야타이 포장마차 ▲아이노팡야 베이커리 카페 등 종류도 다양하다.
■일본인이 된 듯 리얼한 ‘기모노’ 체험
압권은 기모노다. 일본 여행 가면 전통의상 기모노를 한 번쯤 입어보는 것처럼 이곳에서도 체험해 볼 수 있다. 골목 끝 의상실로 가면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기모노를 대여해 준다. 머리장식, 전통가방, 게타(샌들 형태 신발), 우산 등의 소품도 빌릴 수 있다. 이왕 입을 거라면 풀 세팅을 해보시라. 400년 전 에도시대의 일본인으로 더욱 리얼하게 시간 여행이 가능하니 말이다.
■신사 체험하고 소원도 빌고...예스러운 일본 만끽
■일본보다 더 일본 같은 ‘료칸’
료칸 여행이 가능한 니지모리. ‘일본보다 더 일본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SNS에 사진을 올리면 코시국(코로나 시국)에 일본 여행을 떠났느냐고 오해를 받을 정도다. 일본 문화와 향수를 체험해 보고 싶다면 다가오는 주말 동두천으로 향해보자. 이국적인 정취가 가득해 켜켜이 쌓인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이 한방에 해소될 것이다.
?
뭐하냐?
중국이 일본거리 조성하는거처럼 차라리 일본가서 돈쓰느니 저기가서 체험하는게 낫지않나 싶긴한데
텅텅...
뭐하노
진짜 개짜증나
누가 저딴걸 만들었어?
진짜 뭐하냐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마지막에 뭐하냐 적혀 있어서 피식 했네 뭐하냐?
굳이…
싹다 불질러버리고 싶다...
이러니 씨발 일본이 우릴 만만하게보지ㅋㅋㅋㅋㅋㅋ 이국적인 정취갿은소리한다 매국노새끼들아
여기 간사람들 진짜 머가리 텅텅빈거 인증 존나하더라 인스타에 극혐
왜저래진짜 불탔으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