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018670) 구조적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장래사업ㆍ경영 계획(LPG 사업의 지속 가능성 확대, 발전/LNG사업의 본격 가동, 수소사업 추진 계획 등) 공시.
▷이와 관련, KB증권은 동사의 세전이익 2020~22년 평균(3,474억원) -> 2025년(5,000억원), 2030년(7,500억원)이 목표이며, 이에 더해, 동사만의 'LNG?LPG Optionality'로 2025년부터 추가 이익도 가능하다고 설명.
▷아울러 동사는 사업 구조 변화를 통해 제조업 기준 “높은 성장”이 기대되며, 주가 대비 높은 이익을 바탕으로, 연결 순이익의 25% 배당을 발표(시가배당률 5.1%)했다고 밝힘.
유한양행 (000100) 자회사 유한화학 증설 효과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00% 자회사 유한화학이 CAPEX 900억원 규모의 증설을 진행 중이라며, 올 4분기에 완료된다고 밝힘. 유한화학 증설 완료 후 생산능력은 기존 2,000억 대 후반에서 3,685억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정하며, 신약 수주 성공 시 가동률은 2010년대 중반 수준인 90%가 가능할 것이고 매출액은 매출액은 3,316억원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
▷특히, 얀센의 글로벌 렉라자 위탁생산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며, 유한화학은 얀센에게 렉라자 임상 시료를 판매해왔다고 언급. 글로벌 렉라자의 임상이 성공할 경우 얀센은 타 지역 위탁생산 파트너가 필요하며, 유한화학의 증설 시점과 렉라자 글로벌 승인 시점(’24년)이 유사한 점에서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 -> 125,000원[상향]
▷한편, 이 같은 소식에 동사에 렉라자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던 오스코텍도 시장에서 부각.
효성화학 (298000) 특수가스 사업부문, 하반기 탑티어 업체 지위 유지 전망 등에 소폭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 해 최근 반도체/디스플레이 업황의 부진으로 동사 특수가스부문의 수익성이 다소 둔화된 상황이나, NF3 등 특수가스 사업의 영업가치를 시가총액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이는 옥산 증설분이 올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추가되며, 세계 Top-Tier 업체 지위를 유지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3분기 중순에서 4분기 초에는 동사 PP/DH부문의 저가 원재료 투입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 동사의 베트남 Cavern의 저장용량(프로판 17만톤, 부탄 7만톤)은 24만톤으로 동사는 2분기 정기보수/설비 교체 시기에 저가 LPG를 구매하여 베트남 Cavern에 LPG를 100% 채웠다고 설명. 원단위와 베트남 PDH 생산능력을 고려(100% 가동 가정) 시 24만톤의 LPG는 동사 베트남 PDH의 연간 사용량의 약 30% 수준이라고 언급. 현재 동사의 베트남 PDH 생산량은 일간 1,800톤으로 100% 이상의 가동률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 -> 137,000원[상향]
센서뷰 (321370) 스페이스엑스 위성 탑재용 시제품 공급 논의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스페이스엑스(Space X)에 위성 탑재용 케이블의 시제품 공급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짐. 동사는 최근까지 스페이스엑스의 위성용 고주파 케이블을 공급하고 테스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시제품 테스트가 긍정적으로 마무리 되면 양산 승인으로 이어질 수 있어 중요한 단계로 꼽히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현재 공급을 추진 중인 제품은 위성에 탑재되는 고주파 케이블”이라며, “신제품 개발단계로 고객사와 테스트를 계속 진행 중인 것”이라고 밝힘.
코나아이 (052400) 쿠콘과 데이터 활용 및 개방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과 데이터 활용 및 개방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업무협약은 동사의 결제 플랫폼과 쿠콘의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선도적인 결제 서비스와 고객 편의 제공 등 시너지 창출을 위해 추진됐으며, 이의 일환으로 양사는 데이터 API공동 활용 제휴를 추진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조정일 동사 대표이사는 “15년 이상 데이터 수집·연결에 집중한 데이터 전문기업 쿠콘과의 업무제휴가 동사 결제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와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업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를 출시해 다양한 고객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네오위즈 (095660) 저가매수 전략 유효 분석 등에 강세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주가 급락은 과도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힘. 이에 바텀피싱(저가매수) 전략을 추천한다면서 'P의 거짓'의 초기 판매량 공개 혹은 연말 차기작 출시 시점에서 탄력적인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분석. 단기 주가는 정식 출시된 신작 'P의 거짓' 판매량에 좌우되겠지만 장기 기업가치에는 이번 신작으로 증명한 파이프라인 확장 전략이 중요하다고 설명.
▷이어 컨센서스는 'P의 거짓' 출시 효과가 부재한 내년 감익을 전망하지만, 당사는 반대로 증익을 전망한다며, 파이프라인 확장을 통한 이익 성장 가능성을 신뢰하기 때문으로 주가가 급락한 현재 다운사이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작 매출 유지 가능성에 대해 더 엄격하게 판단했음에도 내년 영업이익은 980억원으로 대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종 게임과 유사한 평점을 기록한 와중에도 관심도는 더 높기 때문에 'P의 거짓' 판매량에 대해서도 과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4,000원 -> 50,000원[하향]
네오리진 (094860) 中 파트너사 개발 게임 루나리버스, 中 판호 내달 신청 완료 예정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파트너사 '조이포트'가 개발한 게임 '루나리버스(Luna Rebirth)'의 중국 내 판호(중국 내 서비스 허가권)가 다음 달 신청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힘. 루나리버스는 루나 IP(지식재산권) 첫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로 루나리버스의 중국 내 판호는 조이포트가 신청·획득한 이후 뮤조이에서 퍼블리싱될 예정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첸보 대표이사는 "한국의 우수한 게임 IP와 중국의 게임 발굴, 퍼블리싱 업계에서의 경험을 결합해 높은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며 이어 "한국과 중국, 전 세계 게임시장에서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고객과 투자자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씨유박스 (340810) 가톨릭대와 공동 연구 개발 계약 체결 및 AI 의료 진단 분야 본격 진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CMC)과 ‘중이 질환 진단 AI 모델’ 공동 연구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AI 의료 진단 분야로 본격 진출한다고 밝힘. 동사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융합진흥원과 영상 이미지 데이터를 활용해 중이 질환 AI 진단 모델 개발에 참여하며, CMC는 양질의 의료 빅데이터와 전문 의료인력을 지원. 양 기관은 이번 공동개발을 기점으로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한 의료서비스를 공동으로 기획 및 개발하며, 국내에서는 아직 초기 단계인 의료 인공지능 관련 적용 가능한 분야를 공동으로 발굴하여 AI 의료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
본느 (226340) 인디 브랜드 화장품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전망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인디 브랜드 화장품 시장의 성장과 함께 다시 한 번 성장이 시작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한다고 밝힘. 현재 미국에서는 인디 브랜드 열풍이 불고 있다며, 한국 화장품 수출액을 보면 전체 수출액은 크게 늘지 않았으나 인디 브랜드의 실적은 드라마틱한 성장을 보인다고 밝힘. 현재 인디 브랜드 화장품 기업들의 실적과 주가가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으며, 이러한 트렌드의 변화는 중장기에 걸쳐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지금과 같이 인디 브랜드 화장품의 약진이 지속된다면, ODM 기업들 또한 수혜를 볼 수밖에 없다고 분석. 그 중에서도 동사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초기 주문 수량이 작더라도 대응 가능한 ODM 기업이라는 점으로 신규 인디 브랜드 사업자는 사업 특성상 영세 기업인 경우가 많다며, 최소 주문 수량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으나 동사의 경우 자체 생산을 하고 있지 않아 적은 수량도 대응 가능하다고 밝힘.
심텍 (222800) 수익성 회복 기대감 속 3Q 흑자전환 전망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3년3분기 영업이익은 64억원으로 전분기(-216억원)대비 흑자전환, 매출은 1분기를 저점으로 2,851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 회복이 빨라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특히, 최근 디램(DDR5)의 현물가격 상승과 메모리 출하량 증가로 메모리향 패키지(반도체 PCB)의 수주 증가, 가동률 확대가 예상대로 진행되며 SSD 모듈도 계절적 수요 및 재고 조정 이후에 수주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
▷아울러 메모리(PC, 서버, 모바일)에서 경쟁우위를 보인 동사가 2023년 3분기, 4분기에 비메모리 및 모바일 PCB 업체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qoq)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에 대해, 실적 차별화가 주가 상승의 차이로 연결될 것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7,000원[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