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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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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인천 흉기난동 사건 부실대응 경찰관 2명 '해임'
X file 추천 0 조회 4,376 21.11.30 17:06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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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30 17:08

    첫댓글 근데 대부분 경찰 이렇지 않아? 이러면 아예 출동 자체를 기피할듯......
    벌 주면 안된다 이렁게 아니라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해보임

  • 21.11.30 17:12

    55피해는 국민이볼텐데

  • 21.11.30 18:19

    출동자체를 기피하는 경찰이면 다 짤렸으면 좋겠다,,, 정말 절실하게 하고싶어 하는 사람도 많지 않나.. 진짜 근본적인 대책이랑 개혁이 필요한듯..

  • 21.11.30 19:27

    666 맞아 솔직히 책임져야될 사람은 경찰청장아닌가 잘은 모르지만 우리나라 경찰들 총도 맘대로 못쏘고 권한도 없다고 들었는데
    제도적 메뉴얼이 제대로 잡혀있은 다음에야 개인을 탓할수있다생각함
    비슷한 일 많았고 앞으로 이런일은 계속 있을텐데 그때마다 다 직위해제시킬순없잖아

  • 21.11.30 17:09

    아니 신입 경찰한테... 하....

  • 21.11.30 17:10

    1년도 안된 신입을 저 현장에 혼자 보내나...b는 뭐한거임 진짜...

  • 21.11.30 17:11

    근본적 대책이 필요할듯...경찰서장 출신 인터뷰 보니까 요새 젊은 남경들 이런거 안엮이려고 기동대 선호한다더라

  • 21.11.30 17:15

    피해자들 생각하면 해임은 당연한거고 근본적인 대책도 제대로 마련해야될듯

  • 21.11.30 17:14

    고리자르기오져버리는 조직 근데 이렇게라도 해야 국민들이 조용해지니까 그렇겟지?

  • 21.11.30 17:14

    '+대책'은 당연히 필요한거고
    19년된 경찰남 해임되서 속이 다 시원하네
    남편 뛰어올라가는데 도망가던 남경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11.30 17:19

    써야 되는데 경찰 둘다 피했대

  • 21.11.30 17:22

    쓰면 되는데 비싼가봐 현장에서 쓰는 경우가 드물대

  • 21.11.30 17:45

    테이저건이라도 쏴야하는데 하나는 도망가고 하나는 아래층에 남편이랑 같이 있다가 난리나는거 알고도 꾸물대면서 안 올라옴... 그 사이에 남편이 칼맞으면거 제압하고 기절시켰고 경찰은 그 후에 와서 기절한 가해자한테 테이저건 쐈대...

  • 21.11.30 17:53

    테이저가 침 두발 다 맞아야 작동 되는데 옷이 두꺼우면 안뚫려 스턴건 처럼 가까이 대야 하는데 칼 들고 있으면 그냥 찔린다고 봐야지

  • 21.11.30 17:21

    해임이 진짜 되는거였구나...

  • 21.11.30 17:22

    둘다 해임은 당연히 되야한다고 생각함 그후 대책을 강구해야하는건 둘째문제고,,제발 제대로 된 대책좀내놓아라 쓸모없는 보여주기식 대처만 내놓지말고

  • 드라마 라이브랑 실제랑 얼마나 비슷한지는 모르겠지만 시보면 아직 배우는 단계일텐데 꼬리자르기 오진다 진짜 시보는 당연히 평가때 불이익 받으면 될 문제고 사수만 해임하지

  • 21.11.30 17:26

    시보 어카냐 ㅜㅜ 하필이면 쫄보 경위랑 같이 출동해서…

  • 21.11.30 17:39

    시보랑 19년차랑 같은 처벌인게 어이가없네

  • 21.11.30 17:40

    해임은 당연하다고 봄....대신 제발 대책마련 좀 보여주기식말고...남경이고 여경이고 누가 경찰믿겠냐고ㅠㅠ근데 당연한거지만 19년된 선임이 시보 앞세운건 진짜ㅋㅋㅋㅋㅋㅋㅋ

  • 21.11.30 17:50

    너무나 당연…

  • 21.11.30 18:01

    시보경찰을 바로 투입시키는구나

  • 21.11.30 18:13

    진짜 여경분 너무 불쌍하다 너무너무 졸업3개월차는 19년 경위믿고 행동했을텐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11.30 19:01

    2222222 그냥 내눈엔 다같은 경찰일뿐 ㅠㅠㅠ

  • 21.11.30 19:06

    4

  • 21.11.30 19:15

    5 하나도 안불쌍해

  • 21.11.30 19:26

    66 시민 입장에선 다 똑같이 제복입은 '경찰관'인데요... 적어도 딸한테는 없는 테이저건이나 삼단봉도 있었고... 엄마가 바로 옆에서 피흘리는걸 보면서도 칼든 범인 막아보려고 딸이 직접 대치중인 상황인데;;; 그 상황에서 경찰의 행동 1순위가 119신고는 절대 아니지...

  • 21.11.30 19:01

    처벌이 어떻게 동일하게 나와??
    19년차야 해임처분 받을 수 있지만 3개월짜리 시보라며

  • 아니 근데 웃긴게 이렇게 해임이 되긴 되는거였어...? ㅋㅋㅋㅋㅋㅋㅋ 잘린게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뭔가 저 두명으로 꼬리자르는 느낌...? 암튼 경찰들 경찰도 철밥통 아니라는건 느낄 것 같아서 그건 좋네

  • 당연히 옆에서 칼 휘두르면 무섭지... 근데 경찰이잖아? 체격이나 힘에서 밀린다면 최소한 안전거리 두고 계속 그 현장에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경찰이 그 현장의 증인이 될 수도 있는거고 소리지르거나 하면서 상황 지체할수도 있는거고....

  • 이번 기회에 자질 없는 경찰들 여자 남자 상관없이 다 솎아내라 그리고 시보고 19년차고 둘다 경찰이고 도망친게 팩트잖어 불쌍한건 칼에 찔린 피해자랑 그걸 옆에서 지켜본 딸이랑 남편이지 해임된 경찰관 안불쌍함 직장인도 일 못하면 직무유기로 짤리는거랑 같은거지 근데 경위는 파면 시켜야되는거 아니냐;;

  • 21.11.30 19:49

    경찰이 뭐하는 지 모르고 경찰공부한거임? 본인이 할 일을 제대로 안한거니까 나가리 되는건 당연한거~

  • 21.11.30 19:59

    공권력도 안주고.. 가해자 다치면 경찰이 책임져야하고 .. 공권력이라도 주고 해야지
    경시준비하면서 사명감 없이 들어온 사람 없을텐데 그 사명감 버릴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든 근본적인 원인부터 찾아야 할 거 같은데
    윗선이 그럴리는 없다는 게 안타깝움..
    여경분 해임은 당연한거지만 그냥 모든게 속상허다...

  • 21.11.30 20:18

    해임이 이렇게 쉬운거였넼ㅋ

  • 21.11.30 20:42

    조금이라도 억울할거없음 진짜 부끄러운줄아시길

  • 21.11.30 22:14

    피해자분들 너무 안타까워 진짜.. 경찰을 불렀는데 눈앞에서 도망가면 누굴 믿고 불러야하는지

  • 21.12.01 01:23

    파면이 아닌걸 감사하게 여겨야할듯...궁금한이야기 보니까 환경미화원이 비명소리듣고 삽으로 문 깨려고 하는거 걍 냅두라고 하고ㅋㅋㅋ10분동안 밖에 서있었더만...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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