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아직 완쾌 된게 아니지만, 그래두
여행은 즐거운 것이져~~ ^^
어제 전주에서 전주비빔밥 먹구~ 그 비속에? 드라이브 하궁,, ㅋㅋ
비 정말 엄청나게 쏟아지더만,,
오늘 서울에 왔는데 히궁~~
또 아는 동생녀석이 셤 공부하다 말고 불러내는 통에
한양대가서 픽업 해서는 미사리로 쐈죠,,,
우와,, 엄청나게 막힘,,
근데 아주 이쁜 찻집겸 밥집을 찾아냈습니다
근디 허벌나게 비싼 집이었어여,,,,,, -.-;
겨우 김치전하고 식혜 먹고 사진찍고 얘기 하궁,,
ㅋㅋ 그리고는 다시 돌아오는데 또,ㅡㅡㅡ 그놈의 비가 오는거예염,,
88대로에서 내려서서 겨우 몇백미터 거리를 30분에 걸려서 왔네염
헬,, 피곤피곤 ㅋㅋ
담주는 또 오딜가나? ㅋ~~~
첫댓글 이제 원기를 회복하셨네요. 과속하지 마세용~
과속 안했어용~ ^^
물푸레님, 그 예쁜집이 어딘 지 알으켜 주실래요? 지가 분위기 있는 곳을 좋아하걸랑요...
저기 사진찍은 곳만 그래요,,,, 팔당대교 못가서 도로공사중인 커브길 옆에 있는 초가 라는 집인데요 조그마한 마을에 들어서서 한참 꼭대기 까지 올라가야 해요.... 아마 찾기 어려울 텐데.,..... 그리고 가면 실망하세요.... 먹을껀 싸가세요 차만 시키시구 ^^
캄사~
아 외로버라..... 사진에 외로움이 묻어있다네요... (친구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