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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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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 지리산 - [불일협곡~내원골좌골~상불재~혜일봉능선] (4/2,토)
saiba 추천 0 조회 58 16.04.04 21:4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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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05 11:26

    첫댓글 바위치 이몸의 시각에서 보는 불일협곡은 사진만 봐도 똥꼬가 저려옵니다. 저런 급경사 바위길을 무탈하게
    내려오신 것 정말 다행입니다. (하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불안하기도 합니다.) 내원골 오름길은 오히려 스릴이
    없으니 허탈하기까지 하셨다니 얼마나 힘들어야 만족하시려는지 ㅎㅎ 내원골도 마지막에는 정등로가 아닌
    빨치코스로 혜일봉능선으로 붙었군요. 이러니 사이바님 따라 산행하면 식겁할 수 밖에요. ㅎㅎ
    산죽에 콧구멍까지 찔리시고 ㅎㅎ . 그 와중에서도 불일폭포도 담아오시고 션하게 알탕에다가
    십리벚꽃까지 구경하고 오셨으니 신선이 따로없었습니다. 또하나의 기록(산행기)을 얻게 되셨고요. 추카드립니다. ^^

  • 작성자 16.04.05 14:26

    저도 보도~시 따라다니고 있습니다ㅎ
    불일협곡은 내림코스는 위험한 것 같구요,
    오름코스로 잡아야 하겠습니다~!!!

  • 16.04.07 16:09

    불일협곡 보는이로 하여금 오금이 저리게 하네요. 암튼 대단하십니다.
    이제는 몸도,열정도 식어서 지리에 가기힘든데 사이바님의 산행기로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속살산행 항상 안사 하이소.^^

  • 작성자 16.04.08 07:16

    저도 그룹산행이기에 가능한 일이지요~!
    혼자서는 어림도 없다고 봅니다.
    저도 올해부터는 서서히 지리산행을 조금씩 줄여갈 생각입니다.
    우짜든지 안산.즐산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 16.04.08 10:56

    불일협곡을 단체로 내려오다니, 정말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이지 말입니다. ㅎㅎ
    저 같은 사람은 조용할 때 자일 들고 들어가는 게 상책이지 싶네요.
    내원골 좌측 초록 지붕 집은 작년에 하룻밤 묵었던 곳인데, 수양이 덜 된 탓에 물소리가 꽤 거슬리더군요.
    여전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즐산 하세요.^^

  • 작성자 16.04.08 14:16

    잘 계시지요?
    마자요~! 그곳은 조용히 발걸음해야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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