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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동 코스트코에서 7만 얼마 하길래 질러봤습니다^^ 근데 약간 허접한듯..... 집 베란다에서 시도를 해봤는데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와이프 난리 났습니다. 일 주일이 지나도 냄새가 나서 빠지지 않네요. 그래서 몇번 시도하다가 도저히 안돼서 가스로 바꿔봤습니다. 생각보다 괜찮네요 ㅎㅎ
옥션에서 12900원에 구입한 휴대용 가스버너를 분해해서 그릴옆 구멍하나 뚫고 버너를 조립했습니다.
불을 붙인후 1분도 안돼서 200도가 바로 올라가더군요... 지금 180도 정도 세팅을 해봤습니다.
손잡이가 부러져서 알류미늄 파이프로 만들었습니다.
손잡이와 뚜껑 거치대요게 엄청 편하더군요....
내부 모습입니다. 버너는 약간 옆쪽으로 달았습니다. 나비닭 완성은 찍지를 못했네요.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이상 허접 가스 그릴 완성도였습니다. |
첫댓글 발상하는마음, 도전정신, 등등 박수를 보냅니다.
또 도전해보렵니다 감사함니다
바베큐는 역시 준비 하는 과정이 더재미있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될찌 기대반 호기심반등등....^^
고생하셨습니다...^^
오 아이디어 굿. ~ ^^ 지도 함 만들어 볼려고 공부하고있습니다.
아파트에선 아주 굿입니다
참신한 작품 입니다.참고 할깨요~^^*
실용신안 특허라도 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실용적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