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구-혈액형 : RH+B형

[카페지기]

다행히 여러분의 도움으로 목요일 헌혈자를 구했답니다.

이제 금요일과 토요일에 헌혈해주실 분이 간절이 필요합니다.

헌혈 일정

보호자와 사전 연락하시길 바랍니다.

(문연홍 : 010-4878-6354)

금요일 헌혈자

내일(수 12.8) 오전 9시 ~ 오후 4시 사이에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2층 헌혈실에 오셔서 피검사를 하시고

목요일날 오후 2시에 피검사결과가 나와 통과되시면,

그날 저녁 8시쯤에 환자가있는 암센터 3층 내과중환자실에서 

백혈구를 많이 생기게하는 촉진제를 맞고 집에가서 주무시고..

금요일 아침 9시반까지오셔서 12시반까지 헌혈하시면

끝이납니다.

토요일 헌혈자

모래(목 12.9 오전 9시 ~ 오후 4시 사이에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2층 헌혈실에 오셔서 피검사를 하시고

금요일날 오후 2시에 피검사결과가 나와 통과되시면,

그날 저녁 8시쯤에 환자가있는 암센터 3층 내과중환자실에서 

백혈구를 많이 생기게하는 촉진제를 맞고 집에가서 주무시고..

토요일 아침 9시반까지오셔서 12시반까지 헌혈하시면

끝이납니다.

자격 조건

건강한 남자 분으로

최근 일주일 사이에 주사, 약 을 복용하지 않은 사람이어야하며,

2년이내에 말라리아 감염지역에 다녀오신분은 안된다고하네요.

또한, 감기증상이 아무것도 없어야한답니다.

백혈병으로 면역력이 사라진 환자에게 백혈구 수혈이 필요하다는 것은

항생제가 듣질 않아 그야말로 바람 앞의 등불과 같은 상황에 처했다는 말입니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혈액형 : RH+B형
환자가 입원한 병원 : 삼성서울병원(강남구 일원동)

선택진료의사 : 정철원

호실 : 암센터 3층 내과중환자실

병명 :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환자 이름 : 박민정 / 31세

보호자 연락처 : 010-4878-6354
보호자 성명 : 문연홍(남편)

[햇빛 한모금]

간단한 헌혈이 아니네요... 여자 직장인이라 전 해당사항이 안되는군여.... 주변에 강남근처 회사에 다니는 지인들과 동호회에 라도 알리겠습니다... 힘내세요!

[에떼르넬]

서울............멀다.ㅜㅜㅜ안타깝네요,, 힘내세요 연홍씨.

[마빡이]

O형도 가능한가요?

[어스]

낮달님 얼마나 힘드십니까..저도 아들이 어릴적 백혈병은 아니지만 피를 많이 흘리는 병에 걸려..죽다 살아나서..마음이 찡합니다...힘내세요..

[딸기네 농장]

서울이라 참 멀군요... 좀 가까우면 도와드리고 싶은데... 힘내세요. 잘될껍니다^^

[고이5003]

헌혈증으로는 안되는지요?

[언젠가는 나도..]

멀기도하고~~ 간단하지도 않지만
하지만 생명을 살리는 일인데..
안타깝습니다...

[어스]

전 오형인데...약을 먹고있어서요...꼭 남자야 하나요? 고혈압 약을 먹고있는데..

[어스]

무슨 형이던지 필를 헌혈해주고 대신 필요한것을 받을수있는 대체 시스템이 필요하네요...

[홍미루나무]

절박한 사연이 찡~함니다.저희아범님도 같은 증세로 8월달에 순천향에서 치료받다 가셨어요.남일이아닌 내일같네요.
여러분 많이 도와주세요.~저는 해당이 안되서~헌혈하면 증을받아서제출하면 병원비 할인해줍니다.

[조아라~]

아...서울이라 멀고 기관지염약을 먹고있어서...
도움이 못되서 ㅈㅅ합니다...

[랩도치]

혈액형이 안맞아 도움 못 되드려 죄송 합니다. 속히 헌혈자 찿길 바랍니다. 반드시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뽐빠]

저도 도와 드리고 싶은데 혈액형 맞질 않아서 꼭 좋은 결과가 있을것입니다. 힘네시고 용기 잃지 마세요

[쿠ㅋㅣ]

아 너무 머네요 아직까지 아픈곳 하나도 없고 건강하긴 한데 너무 멀어서 ㅠ
힘내세요 젊은 사람의 피면 더 좋으련만 머네요

[장사모]

헌혈을 자주 하는 편인데 혈액형이 맞지 않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도움 드리질 못해 죄송합니다.

[햇빛 한모금]

필요한 인원 구하셨다고 합니다....^^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Petra-성신인퍼스]

쾌차하시기 기원합니다!!

[수박^*^]

감기도 들고 어지럽기도 한데 도움이 못되서 안타깝네요 빠른 시일에 치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같은 종씨이네요 남의 일 같지않네요

[ilha]

외국에서 살때 백혈병환자에게 헌혈을 했던 기억있는데 그땐 여자도 가능했고 혈액형이 맞지 않아도 증서만으로 필요한 혈액형과 교환이 가능하다던데 여긴 아닌가요? 그리고 헌혈을 하는 시간이 그리 긴건가요? 댓글에 답을 하지않으셔서 비슷한 질문이 많습니다. 저는 여자지만 약을 먹은적 없고 B형입니다. 답을 주시면 헌혈하겠습니다.

[소피아로렌]

저도 B형인데 너무 멀군여~!
저도 언니가 다발성 골수종으로 세상을 떠나셨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으련만~너무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세상에는 좋으신분들이 너무나 많답니다!!!!!!!

[착한온달]

빨리 맞는 혈액형이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셀라]

추운날씨에 화로같은 따뜻함을 느끼고 갑니다. 모든 세상이 이랬으면......

[꿈이있는자유(박승태)]

죄송합니다 ㅠㅠ 맘 같아선 당장 달려 가고 싶은데요 일주일전부터 약을 먹고 있는 바램에 ㅠㅠ 진심으로 도와 드리고 싶은데 죄송하구요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산과사랑]

빨리 완쾌되시길 기원합니다~~화이팅~~!!

[창조영생]

마음은 원이로되 B형이긴하나 53세로 건강이 좀 부족하여!!!!!!어려움이...
필요한사람이 나타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산사람3]

가깝기만 하면 당장이라도 달려가는데.. 안타깝네요

[야인촌장]

힘내세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고을향기]

힘내세요 나쁜사람보다 좋은사람이 더 많더라구요 빠른쾌유 바랍니다

[배고픈시라소니]

힘내세요~!!

[배차밭벌거지]

빠른 쾌유를 빕니다.

[산화초]

안타가운 마음 금할길 없네요, 잘됄겁니다..힘내세요, 화이팅..

[처음처럼(부산)]

제가 B형입니다만 부산이라서.... 힘내세요.

[시로사랑]

빠른 쾌유 멀지만 빌고있겠습니다!!

[자연소풍]

하루하루가 힘든 상황이네요..정말 안타깝네요.. 그 심정 조금은 이해하는데 도움이 못되어서 안타깝습니다..
이겨내시길 바랍니다...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