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비포 앤 애프터 성형외과 3회 캡쳐

[러블리mother]

호호~첨에 뭐야. 성형 드라마?로보다가 갑자기 중독된드라마..

3화는 정말 재미와 감동을 주었을 뿐 아니라..

진욱님의 안정적이고 디테일한 연기가 무척 돋보였던 에피소드..

건수에 푸욱 빠지신 진욱님..너무 매력 있었다..

슬슬 기남에 대한 관심이 생기는 건수..

역시 기대했던 대로 연하 여배우와의 화학작용이 느껴지기 시작하고..

오뎅 먹을 때, 옥상에서 티격태격할 때..두 사람..잘 어울리고 귀여웠다..ㅋㅋㅋㅋ

3화는 단순한 구도를 가지고

천박한 부자와 돈을 필요로 하는 착한 사람들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그 주변부에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양심을 속이는 사람들 이야기가 더해졌고..

서로를 조금씩 알고 이해해 가는 비앤애이 식구들..

그리고 건수의 수술실패로 보상문제가 얽혀 있는 듯한 여운을 남겼다..

가난하고 어지신 부모님과 효성 깊은 착한 딸 이야기는 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기남이 때문에 울다가..건수와 정은이 때문에 웃다가..울다가..웃다가..ㅋㅋㅋ

건수 일도 기남이 일도 현실에 가깝게 그리고 캐릭터들의 선한 모습을 살리면서 마무리 지어서

너무 아프지 않아서 좋았다..

★인상 깊었던 주요 장면만 다시 보기로 하자..

박여사님 모녀의 견적을 내는 건수 얼굴..

캡춰한 이유는 이목구비의 선들 특히 눈꼬리와 입꼬리의 선이 매력적이어서...

박여사 집에 초대받아 간 건수..

이 부분 정말 많은 표정들이 있었지만..순간적으로 유혹에 흔들리는 건수를 너무 잘 표현했다..

요건 그냥..자태가 고와서..그나저나 3화의 의상컨셉들 정말 좋았다는..코디님, 만쉐이!! ㅋㅋㅋㅋㅋ

오뎅 얻어 먹으며 쉬워 보였다는 둥..어느 별에서 왔냐는 둥..지대로 까칠했던 건수..

순진한 기남이한테..건수 미워!!

그나저나 오뎅을 참 열심히 쉬지도 않고 드시더군..먹고 싶더라는..ㅋㅋㅋㅋ

결국 오뎅값 외상 되냐고..ㅋㅋㅋㅋㅋ

1,2화에도 좀 있었지만, 3화엔 유난히 표정을 순간적으로 바꾸는 수습 모드가 많았다..

그의 순발력 있는 짧은 호흡 연기도 참 좋았고.. 

기남이의 통화 내용을 듣고 있는 그의 마음이 짠한 표정이다..아무래도 수상해..ㅋㅋㅋㅋㅋ

그리곤 씩씩한 기남이 모습에 샤방 미소를 띄워 주신다..

정은양 전화에 바로 이렇게 일그러지는 그의 표정..

한 달만 버텨 보자고..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적당히 타협하고 계산하며 살아간다..

특히 어떤 상황에서 자신이 약자일 경우에는..

1화에 룸쌀롱 씬이, 2화에 목욕씬이 있었다면, 3화에는 단연 데이트와 탱고씬이었다..

아이스크림 속에 반지..진짜 재밌는 설정이었다..ㅋㅋㅋㅋ

시종일관 정말 괴로워 하던 건수의 표정을 집약하면 바로 이거..ㅋㅋㅋㅋㅋ

바로 이 부분..디테일한 표정 연기..

정은이 뭘 원하는지 아무 생각이 없다가..

설마..댄스??

허걱~정말이야??

한 달..버틸 수 있겠니, 건수야??ㅋㅋㅋㅋㅋㅋ

완전 로맨틱 코미디의 한 장면 같았다는..

윤실장과의 대화장면에서는 표정을 많이 바꾸지 않으면서 안정된 눈빛과 긴 호흡이 참 좋았다.. 

문턱이 높다는 교회에 대해 일침..따거웠다..

정말 진지하게 위로해 주는 윤실장에게..

도 닦았냐고..ㅋㅋㅋㅋㅋㅋ 나두 그런 것 같애..ㅋㅋㅋㅋㅋ

아 어디가요오~같이가요오~이건 하준이 때도 있었던 대사..

여기 표정, 제스쳐 모두 너무 잘 어울렸다는..ㅋㅋㅋㅋ

흠..아무래도 기남이가 자꾸 마음에 걸리는 거다..

결국 기남이를 돕는 건수..도울 때도 까칠하게..ㅋㅋㅋㅋ

이건 왠지 표정이 너무 스윗해서..

사실을 말하고 뺨을 맞는 건수..

맞을 짓 했다, 임마..

건수의 내면은 진심으로 가득 차 있다..

아놔..도대체..왜 하필 강 위를 걷게 하냐고오~어찌나 추워 보이던지..

돈으로 인해 유혹을 당해 본 사람이 갖는 자책 혹은 씁쓸함 같은 게 참 잘 표현된 부분..

옥상에서 티격태격~까칠한 건수와 배짱 두둑한 기남..어쩐지 잘 어울린다..

그나저나 이게 무슨 어촌에서 벌어지는 일도 아니고..웬 코다리??

내 인생도 꿀꿀하다..너랑 같이 눈을 맞고..

근데..이 대사가 참 다정하게 들리더라는..

비포 앤 애프터 성형외과 3화는

건수와 기남의 숨겨진 아픔들이 교차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모아본 그 여자와 그 남자 이야기..

그 여자의 고민.. 

그 남자의 고민.. 

그 여자의 따스함.. 

그 남자의 따스함.. 

그 여자의 아픔..

다른 사람에 의해 구겨진 자기 인생을 반듯하게 펴듯 돈봉투를 펴는 그 여자.. 

그 여자의 서러움.. 

그 남자의 아픔..

잠시 유혹에 젖었던 마음을 바람에 강물에 씻어내는 심정으로 걷는 그 남자..  

그 남자의 자괴감..

가난한 그 여자의 슬픔..  

뜻을 이룰 수 없는 그 남자의 절망..

그 여자의 사랑..

그 남자의 사랑..

그리고 그 남자의 숨겨진 비밀.. 

포기하지 않을 그들..그 희망적인 삶이 눈물나게 아름다워서..

parent.ContentViewer.parseScript('b_15558621');

 출처 : 네이버

parent.ContentViewer.parseScript('b_15519594');

[워터블로썸]

전 어제 처음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근데 왜 19세예요? 전혀 모르겠던데..

[Life is beautiful...]

징그러운 장면이 좀 나와서 그럴거에요~ 시간대도 그렇고

[심남은 가지]

가끔~~ㅋㅋㅋ아주 가끔ㅋㅋㅋㅋㅋ민망한장면이 나오긴해요..ㅋㅋㅋㅋ근데 저도 왜19세인지는 모르겟더라구요ㅋㅋㅋ

[♨식고자라]

저번화때엔 처녀막수술 한다고 막 그림으로 ?사진 같이 암튼 그런게 뜨고 막 그랬거덤요. 그리고 가슴수술도 있고 해서.

[NicoleDaul.]

혼자봐야겠군

[아 롱 사 태]

1회때 코수술하는 장면 보여줬는데 조금 징그럽더라긔 ㅠㅠ

[삽질하지뫄]

아무래도 어린애들이 보면 성형충동일으킬꺼 같아서 그런거아닌감요 ?

[리지용]

이거재밌어요!!

[혁명이]

딴짓하면서 보다가 갑자기 머리 따는거 나오길래 순간ㄷ 근데 작성자님 말투가 뭔가 정린이자작극st.................태클아님

[리마몸매]

이거 넘 재밌어요~~ 첨에 코수술 장면보고 기겁해서 안볼려다가.. 계속 봐지더라구요~ㅋㅋ

[EECAO]

이거 진짜 재밌어염 ㅠㅠ

[사랑은김개나소나♡]

저 딱 3회부터 우연히 보기 시작했는데 ㅎㅎ 은근 괜춘하다긔!

[우분투♡]

이거재밌긔!!!!!!!!!!! 어제 볼라그랬는데 못봤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kayla☆]

닙턱이랑 비슷해요~ㅎㅎㅎ 넘 재밌음~~~

[대 인 배]

이거 갖고 계신느분없냐긔 ㅠㅠ 나 3회 노쳣는데 ㅠㅠㅠ

[뿌사진니]

재밌긔~ㅋㅋ 근데 늦게 하는거돠~ㅋㅋ

[소 녀 떼]

실장님 너무 멋져요 ㅋㅋㅋ

[빌리엘리어트]

이진욱 완전 멋있다규 ㅠㅠㅠㅠ 그나저나 저번주에 못봐서 그러는데 주왕이 얼굴에 주사 놓는거 뭔지 나왔어요? ㅠㅠ

[Non, Je Ne Regrette Rien]

보톡스 같던데요.. 어제 윤실장 대사 들어보니까 주왕이 40대로 나오긔

[소심해도괜찮아]

빌리가 한건수 아버지한테서 안면재건수술? 그걸 받은거 같긔

[퐝 멜 희]

소이현 너무 이뻐 ㅋㅋ 내 스타일 ㅋㅋ

[R=VD]

2

[R=VD]

2

[열라살빼자!!]

어제 가슴수술할때 겨드랑이 째는 거봤는데, 악..>< 깜짝놀라고, 머리에 메스로 긋는거 으악 한번 더 놀람-0-;글두재밌음

[소심해도괜찮아]

어제꺼 내용 좋았긔 ㅋㅋㅋㅋ시간이 그래서 많은 좀 아쉬움..

[오로라도넛]

완전 재밌긔!!!!이진욱 멋있구~~

[푸딩딩]

어제두 참 좋았어~~ 나혼자 헤벌쭉;~~

[나참드러워서]

이진욱만으로 충분한데 내용까지 좋긔! 하지만 너무 애정라인 난무하는건 싫긔~~~~!!

[오소리같은놈]

요새 이거 보는 재미로 고단한 일주일을 보낸다규ㅋㅋㅋㅋㅋㅋ요새 너무 바빠서 티비볼 시간도 없는데 이건 꼭 챙겨봐요ㅋㅋㅋㅋㅋ나오는 사람들도 너무 좋다규 특히 이진욱이랑 주왕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