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dmitory.com/index.php?&mid=issue&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93%9C%EB%A0%88%EC%8A%A4&document_srl=217445462
* 테일러 스위프트 호글입니다.
빌보드 핫백 1위를 비롯하여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기록을 갈아엎는 등 현재 화려한 성적으로 세계를 조지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앨범 RED (Taylor's Version)
우리나라에서는 이상하리만치 인기가 없는 편이지만 그래미 올해의 앨범 3회 수상 기록을 가진 테일러는 커리어만큼은 깔 수 없는 싱어송라이터다.
그럼에도 이번 앨범의 성공이 더 눈에 띄는건 RED가 2012년에 발매되었던 앨범이며 이번 앨범은 재녹음 버젼이기 때문. (재녹음 이유는 복잡한 어른의 사정이 있고 어쨌든 미공개곡을 추가로 빵빵하게 넣어 재발매되었다.)
테일러는 톰 히들스턴, 트와일라잇 늑대인간 걔 등을 비롯하여 구남친들과의 연애로 미디어에서 자주 까이기도 했는데 (남친 많이 사귀는게 왜? 유구한 여혐이다.)
테일러는 자신의 이런 이미지를 비꼬는 가사를 쓰기도 했다.
이렇듯 테일러는 연애사를 비롯하여 그 나이대 여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본인과 관련된 진솔한 가사들로 엄청난 여성 팬덤을 보유함.
그 중 이번에 재발매된 RED는 구남친 중에서도 국내에서도 유명한 배우 제이크 질렌할과의 사랑과 이별, 애증(?)을 한가득 담은 앨범이다.
<RED>
이런 연애였다고 함.
제이크와 테일러가 연애할 당시 테일러는 20대 초반에 둘은 나이 차이가 9살 났는데, 뭐 나이차이가 나거나 사귀다 헤어지는게 죄는 아니다.
하지만 RED 앨범에 실린 노래 가사들을 보면 제이크가 어린 테일러에게 얼마나 똥차처럼 굴었고 가스라이팅을 해댔는지를 발견할 수 있으니 살펴보도록 한다.
가수인 여자친구한테 니 노래들 별로~! 인디 음악이 쿨하지~! 한게 어린 테일러에게 큰 상처였는지 이와 관련된 가사가 다른 노래에도 등장한다.
하지만 최악의 사건은 원래도 잠수를 종종 탔던 걸로 보이는 제이크가 테일러의 21살 생일 파티에 말 없이 안와버린 것.
특히 21살 생일은 미국에서 성인식의 의미도 있어서 더더욱 중요한 날이다.
실제로 21살 생일에 눈이 퉁퉁 부어서 작업실로 돌아가는 어린 테일러의 파파라치 사진이 남아있다.
테일러의 RED 재발매 앨범이 이번에 아주 크게 터지면서 제이크는 다시 한 번 인터넷에서, 노래가사에서 갈기갈기 찢기고 있다...
특히 짧은 버젼만 공개되었던 <All too well>이라는 곡의 10분 버젼이 새롭게 공개되고, 테일러가 이 노래로
10분짜리 뮤비를 찍어 공개했는데 역시 화제성으로 인터넷이 폭발함.
왼쪽이 뮤비 화면/오른쪽이 실제 연애 사진인데 당시 제이크랑 똑같은 비주얼의 남배우 + 당시 테일러처럼 한참 어려보이는 여배우가 등장한다.
그리고 노래 가사 속에는 생일파티 당시 화장실에서 울었다는 이야기라든가,
현재 40살인 제이크와 그의 20대 중반 모델 여자친구.
하지만 제이크도 리즈 위더스푼과 진지하게 연애하다가 결혼을 까인 후 상처가 커서 그 후로 진지한 연애를 못한다는 안타까운 루머가 있긴 하다. (이 글은 제이크 불호글이 아닙니다... 그냥 테일러와의 관계에서 잘못했다 뿐이지...)
또 RED 앨범에는 사실 제이크와의 사랑을 로맨틱하게 추억하는 가사도 많이 있는걸 보면 갓 성인이 된 테일러에게 두 달 남짓 데이트한 제이크가 정말 찐사랑이었나보다. 그래서 그만큼 상처를 받지 않았을까.
그래도 테일러는 현재 잘생긴 배우 조알윈과 몇 년 째 알콩달콩 연애하며 같이 노래도 만들고 <Lover>라는 조알윈에 대한 사랑을 가득 담은 앨범을 내기도 했다.
<RED>에서 테일러가 제이크와의 사랑을 불타는 빨강 Burning Red 이라고 표현했었는데, <Lover> 수록곡 중에는
햇살처럼 따뜻하고 마음을 평화롭게 해주는 사랑을 찾은 것 같아 다행이다.
참고로 제이크 질렌할은 배우 매기 질렌할의 남동생인데, 테일러의 노래 가사 중 "네 누나네 집에 스카프를 놓고왔는데~"하는 가사가 있어서 스카프 관련 질문을 많이도 받았다고 한다.
매기는 스카프가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고 답변하는 걸 보면 비유적 표현일 가능성이 높고 노래 가사에 100% 다큐를 담는 것은 아니니 재미로 봐주시길.
~ Blank Space는 red 수록곡은 아니지만 뮤비에 션 오프라이가 존잘로 나오니까 뮤비를 보면 기분이 흐뭇해진다.
https://youtu.be/e-ORhEE9VVg
~ 그리고 문제의 10분짜리 숏필름 뮤직비디오.
https://youtu.be/tollGa3S0o8
첫댓글 개똥차네진짜
뮤비 보고서 딜런이랑 같이 나오는 배우가 어려서 헐 뭐야; 했는데 이런 속사정이 있었구나…
미쳤다...생일날 안오다니...
헐 뮤비 여주 기묘한이야기 배우네..!
사귄 기간이랑 받은 상처는 비례하지 않는 것 같아...3년 사귄 남친이랑 헤어졌을 때 보다 8개월 남짓 사귄 남친한테 받은 상처가 아직도 큼....ㅠㅠ
ㅁㅈ나도그랬음 8개월정도 만났는데 만난 기간만큼 힘들어했음ㅋㅋㅋ
오 흥미롭다
blank space 진짜 개띵곡... 뮤비도 가사도 그냥 레전드. shake it off도 그렇고 걍 보면 와 이걸 이렇게 이용한다고? 천재인가 생각듬. 안 들어본 사람잇으면 꼭 들어주라. 무조건 가사랑 같이 들어야 됨.
헉 기묘한이야기 맥스 배우자너 나한텐 엄~~청 어린 이미지인데..저런 나이차 많이 나는 배우랑..씁..
제이크랑 테일러 나이차가 많이나서 그걸 부각하기 위해 쓴거 아닐까?
@척척석사 그니까..안타까운맘에 댓글단거..ㅎ 늙탱이랑 찍기 싫엇을거아녀,,
글 너무좋다~~ 정리도 넘 잘했고!!
올투웰 10분버전 진짜 팬으로서 마음아프고.. 노래 너무좋아ㅠㅠ
테일러는 진짜 천재야 가사가 걍 미침
alltoowell 도 좋지만 i bet you think about me가 나는 너무좋더라 ㅠㅠ 텔러 잘됐으면 어린나이에 상처가 컷나봄
테일러 노래 진짜 다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