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 2009년 모 기업인에 투자 권유두달 뒤에 윤석열 장모에 건너간 돈 김씨 가족회사 2년뒤 2585㎡ 사들여 LH 포기 뒤 민간개발 추진 의혹 일어 당시 인허가권자인 김선교 양평군수 윤 후보 경선 당시 선거캠프서 활동 법원 소송 판결문서 “투자” 인정에도 윤 후보 쪽 “투자금 유치 아니다” 부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아내인 김건희씨가 경찰이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기 양평 ‘공흥지구’ 개발에 8억원의 투자금을 조달한 사실이 확인됐다. 공흥지구 개발 과정에 김씨의 직접 관여가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0일 <한겨레>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김씨는 2009년 5월께 ㅁ기업 대표이사의 아들 배아무개씨에게 공흥지구 투자를 권유했다. ㅁ기업은 두달 뒤 윤 후보의 장모 최아무개(74)씨에게 8억원을 건넸고, 이 돈은 2011년 12월 최씨의 가족기업이자 김씨가 한때 등기이사로 이름을 올렸던 부동산 개발업체인 이에스아이엔디(ESI&D)가 공흥지구 내 임야 2585㎡(782평)를 사들이는 데 쓰였다.
첫댓글 저기는엄마고딸이고 사위고 다 쓰레기노ㅉㅉ
공정과 상식 ㅋ 저와이프 경력도전부 허위
ㅋㅋㅋㅋ200억 넘게 번 거랑 이건 또 다른 거야??? 아니 뭐 진짜가 없네 학위부터 뭐
윤씨도 윤씬데 영부인이 저런 사기꾼이된다면... 이게 무슨 세계적인 개망신이냐고
대단하다 조용한 것도 대단하고
이지랄 저지랄 난리부르스 나도 죄다 얌전히 대선후보인게 진짜 권력인거임 벌써 권력 휘두르는 놈들 대통령으로 뽑아서 되겠나ㅋㅋ 벌써 암담하다 이민가고 싶다
나는 이런데서 더 상대적 박탈감오던데..50억 퇴직금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