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동기생들의 한해를 보내며
아쉬움을 달래보는
송년회에
부산친구들의 초대를 받아
부산 범일동 조방앞
황금 산낙지집으로 갔다.
어머나 이게뭐야.
얼마만에 와보는 조방앞 골목길인지?
어디가 어딘지 구별도 안되고
너무 많이 변한 모습에 어리둥절,
그기다 거리에는 오색불빛으로 빛축제까지!
밀양 촌 할망구 정신없다.
희미한 불빛 건너편의 밤바다 부산항대교 야경
부산역에서 바라본 부산항대교
부산역의 마스크트의 인사(반가워)
평창동계올림픽의 안내 마스코트(평창으로 응원오세요)
카페 게시글
송산서원 포토겔러리
부산 조방빛축제
산들.
추천 0
조회 69
17.12.29 06:10
댓글 8
다음검색
첫댓글 우리는 부산에 살아도 여기를 몰랐는데
좋은구경을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백장미님 수료식날 죄송했습니다.
멀리서 일부러 오셨는데 함께하지 못하고
제가 일찍나갔습니다.
저도 조방앞이 이렇게 변한줄 몰라
어리둥절했답니다.
감사합니다.
각 지방정부마다, 각 지역마다
21세기 문화도시로 발돋움 하려는 노력이 대단합니다.
변모하는 부산의 모습 잘 보고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게시판지기의 중압감에 눌러 어디를 가면 사진부터 찍어야 한다고
별것도 아닌것도 찍곤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디를 가시드레도 아름다움을 가득 가득 담아오셔서 카페를 빛내주시는
산들 부회장님께 큰 박수를 드립니다. 아직은 할망구는 아니고ㅎㅎㅎ
아름다운 부산의 모습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이 대곡님! 감사합니다.
이제 어디를 가도 할망구 면치를 못합니다.
항상 칭찬으로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욱 더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부산의 밤거리 등 야경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송죽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어디 조금 나선곳에만 가면 사진을 찍어야만 되는줄 압니다.
별곳도 아닌것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