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동] 소고기전문점 " 만방 " 만원으로 무한리필

[감시도사]

위치 : 충무동 구삼보예식장에서 보수동 쪽으로 두번째 골목 안

전번 : 243-2431

카드 : 됨

주차장 : 잘모름..

얼마전 지인으로 부터 소개 받고 가보리라 생각하다가 토욜날 들렀습니다.

어른 11명 애들 7명이 우르르 몰려가서 정말 배터지게 ^^;; 소고기로 배 채우고 왔습니다.

A코스가  1인당 10,000 어린이들은 8,000원입니다.

B코스는 8,000원에 250g 이라고 메뉴판에 쓰여있던데 어떤건지 잘 모르겠군요 ^^;;

고기는 뷔페식이 아니라 사장님이 직접 고기를 썰어서 가져다 주는데 원하면 게속 리필이 됩니다.

제가 앉은 자리에 어른 4명이 앉았는데  8접시를 먹었습니다. ㅡ.ㅡ;;

써빙하는 따님이 "더 드릴까요??" 를 몇번이나 묻더군요 ..

부위별로 10여가지를 차례대로 주는데 참 맛잇게 먹고 왔답니다.

특히 간장 소스가 달콤새콤한게 고기의 느끼한 맛을 없애주어서 더 많이 먹었던듯합니다.

만원에 먹고 오기가 무안 할 만큼 잘 먹고 와서 소개해봅니다.

          입구 간판

        간판 아래 현수막 - 1인당 만원에 고객이 OK 할때까지..

새콤달콤한 간장소스- 그냥 먹을때보다 고기의 맛을 배가 시켜주더군요..

첫번째 들온 소고기 접시

불판위 괴기들.. 감자,버섯,양파등도 기본으로 줍니다.

파저리위의 소고기

두번째 들온 소고기 접시

세번째 들온 소고기 접시

쌈으로 먹으려고 준비함.. ㅋㅋ

네번째 들온 소고기 접시

일행이  직접 들고 한컷

다섯번째 들온 소고기 접시

여섯번째 들온 소고기 접시

일곱번째 들온 소고기 접시

한번 전쟁이 휩쓸고 간뒤 배부른 애들은 나가고 어른들만.. 

불판위에서 지글지글...

어른 11명 110,000+애들 5명 40,000(애들중에 초등생 이하 2명은 계산시 다시 빼주시더군요..)
소주 6병 18,000+음료 6병 6,000+공기밥 3그릇 3,000+청하 4,000

토탈 181,000원

나오면서 일행중 한명이 사진찍은것 인터넷에 올린다고 말한듯 따님이 어디 올린건지 물어 보더군요

그냥 다음 맛집이라고 간단히 말하고 혹시나 "인터넷 보고 왔다면 잘해주세요"라고 했는데

자세히 부산맛집을 알려 드릴껄 그랬나 생각이 듭니다..

행여 들르시는 분은 인터넷 보고 왔다고 말하시면 좀 더 신경써주실듯.. ^^;;  

[창룡]

오~ 가격이 정말 착하네요....그쪽 방면 가면 한번 가봐야겠네요 ㅋㅋ 차는 버리고 ㅜㅜ

[여전히아름다운지]

나도 델고가라.. 잘먹을수있다 ㅋㅋ

[나다운]

나도 델고가라.. 잘먹을수있다 ㅋㅋ 2

[터프 걸☆]

나도.델고가라..잘먹을수있다ㅋㅋ3

[초우]

위치는 내가 잘 안다..

[새댁이]

나도 위치 잘 안다..

[머털도사]

나도 위치는 잘 압니다 ㅎㅎㅎㅎㅎ

[차도리]

나는 위치를 잘 모릅니다 ㅎㅎㅎㅎㅎ

[난하나]

나두 소고기 무글줄 압니다~

[러브]

내 같은 길치도 여기 위치를 잘 알고 잘 먹을수도 있따 ㅎㅎ 꼭 델꼬가삼^^

[창룡]

허걱 줄이 ;;

[안민수]

나도 입 있다~ 그라고 위치는 모르지만 네비게이션도 있다~~

[마쉬멜로]

나도 잘 먹을수 있따... 몰라도 물어물어 찾아갈수 있따...ㅋㅋ

[누키]

나도 델꼬가라..잘구울수 있다....

[산아]

나도 델꼬가라..잘구울수 있다.... 2

[새댁이]

나 오늘 여기간다 흐

[얼짱바보]

오호~~후기 원츄~~

[지현이]

빨리온나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 ㅋㅋㅋ

[꽁아~^^]

완전 착한 가격~

[iiiiii]

앜.울동네랑 넘 가까워서 ~~^^ 꼭 가봐야징~~~~^^

[우라차차]

와!!!! 진짜 좋아욤.. 여기는 꼭가봐야지...!!!ㅎㅎㅎ

[자유라구요]

일단 철푸덕

[산아]

일단 철푸덕2

[하이비스커스]

정말맛있겟어요 .ㅜㅜㅜ

[......쩝.]

저를 위한 식당이네요 ㅎㅎ 위치 감 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머털도사]

혼자만 가시지 마시고 ㅎㅎㅎㅎㅎ

[자유라구요]

여기다 철푸덕

[망치가시러]

흠....일주일.단식후에 찾아뵙겠읍니다...

[자유라구요]

여기다가도 철푸덕

[영삼이]

글쎄요,,고기가 얇게 보여 샤브샤브용 같기도 하고,,

[감시도사]

고기는 잘라진게 아니라 사장님이 얇게 썰어서 주십니다... 좀 뚜껍게 해달라고 하시면 그렇게도 해주실듯한데 가볍게 구워서 바로 먹는게 나은듯하더군요.

[은비사랑]

이집은 우삼겹처럼 불에 올리자마자 바로 먹어서 참좋더군요

[wodi81]

와~!! 완전!! 꼭 가봐야겠는데욤~ㅋ 원츄원츄~ㅎㅎㅎ

[여전히아름다운지]

언제가까요?? ㅋㅋ

[하로동선]

으앗!!! 가까워서좋구만요 가야지가야지.....

[빵가루~^^]

오늘 가봐야겠어용...ㅋ

[독나비]

우와 이런곳이 잇다니.. 내일 함 들러야겠네요~

[유병헌]

꼭 가봐야겠군요.. 가격이넘 착하네요!

[하얀박꽃]

남는게 있을려나 모르갰네요

[불량감자]

예전에 가본집이던가?? 아님 다른집인지.. 흠.. 당시 잘먹긴했는데.. 일행들이 입이 고급이라서 그런지.. 다음에 또가잔 소린 안하던데.. ㅎㅎ 질보다 양이신 분들에게 추천!!!

[몽블랑]

육고기 부페같네요....마블링은 그닥...

[닭이쪼아]

가봤는데 맛 괜찮아요.이모도 친철하시공.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