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엇을 두려워하는 겁니까?!
작성자:똑순이
작성시간:17:16 조회수:371
((김상수원장님 게시글 펌))
https://soarang.net/?page_id=459&vid=45
8월 10일자 COVID-19 치명률 계산
soarang.net
참고로 저는 한의학을 전공하기 전에 통계를 많이 다루는 산업공학을 전공했습니다.
산업공학 학사를 졸업하고 석사과정 3학기를 다니다, 한의대에 입학했으니 통계에 대해 문외한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과거의 전공을 살려 흥미로운 계산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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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국내 COVID-19 양성사례는 2,253건으로 PCR 검사를 받은 인원은 137,958명이었습니다.
검사자 중 양성 사례의 비율을 나타내는 양성률은
(2,253 / 137,958) X 100(%) = 1.633%
입니다.
위에서 검사를 받은 137,958명은 불특정 다수라고 가정하면
8월 10일 한국 전체 인구 중 PCR 양성자의 수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137,958명이 검사 받았을 때 2,253명이 양성이라면
5,171만명이 검사 받았을 때 몇 명이나 양성이 나올까요?
이것을 계산하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51,710,000 X 2,253) / 137,958 = 844,478 명이 됩니다.
즉, 20201년 8월 10일 국내 코로나19 양성 사례는
총 84만4천4백7십8명이 됩니다.
무섭죠? 주변에 온통 감염자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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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치명률을 따져보겠습니다.
2020년 국내 총 사망자는 30만5천1백명이었습니다.
(코로나 사망자가 아닌 국내에서 사망한 총 인구입니다)
이것을 하루로 나누면.
305,100 / 365 = 835명으로
국내 사망자는 매일 835명씩 발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사망자는 교통사고 사망자, 질병 사망자 등 모든 사망자를 포함한 것이죠.
2021년 통계는 아직 안 나왔으니, 올해에도 매일 835명씩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가정하죠.
그리고, 이 모든 사망자들이 코로나19 사망자라고 가정하죠.
이렇게 가정하고 어제일자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명률을 따져보면..
치명률 = (사망자 / 확진 사례) X 100(%)
이므로
8월 10일 코로나19 치명률 = (835 / 844,478) X 100(%) = 0.098 %
입니다.
즉, 한국에서 사망하는 모든 인구가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가정을 해도
치명률이 0.098% 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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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he hell are you afraid of?
도대체 무엇을 두려워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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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원장님 코로나 동영상 모음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HiO3UROa04byVnCEDprUud9ssUcVXZxq
코로나19 관련 영상 처음부터 보기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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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ho
17:21New메뉴
첫댓글숫자로 계산하니 더 확실한 답이 나오네요
답댓글
똑순이
17:23New메뉴
그러니깐요 ~~독감보다 못한 감기바이러스로 생쇼를 하고 있답니다 백신으로 매일 죽어나가는데 깨어나려고 안하니 .. 대중이 한꺼번에 일어나면 금방 흐지부지 될 코로나 사기극!!
버드나무
17:27New메뉴
재능있으신 분들은 다르네요. 김상수 원장님이 통계도 하셨었군요.
그렇지만, 모든 의사들이 한결같이 백신을 맞으라고 권고하니 국민들이 그걸 외면 못하는 것 같아요. 설마 저렇게나 많은 의사들이 국민들한테 저렇게 희생해가면서 거짓말을 하겠어 뭐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전 이해는 안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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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순이
18:12New메뉴
의사는 사람 질병을 고치는 기술자이지 인간의 영성을 여는 기술은 연마해본 적이 없지 않을까요~ 의사라면 모든 걸 다 갖추었을거라는 우리들이 보편적인 사고방식도 한 몫하는 듯..
전세계적으로 양심의사,진실폭로의사들 한해 의사면허취소나 살인등 협박이 난무하는 듯합니다
GESARA
17:32New메뉴
정말 답답한 노릇이에요. 도대체 언제 끝날까요
napd
17:34New메뉴
민초 들도 문제 이지만 하수인 언론 앵무새와 하수인 의사 및 전문가 그리고 공포 분위기를 매일 조성하고 있으니 많은 민초들이 두려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기쁨
18:07New메뉴
사람은 본인이 믿는대로 보고 듣습니다 그리고 대중이 믿는걸 믿습니다 판단 이전에 다수의 의견이 확률이 높다 생각합니다
휩쓸리기쉬운 대중의 우매함인것 같습니다
미디어로 재세뇌시켜야 끝날런지요 ᆢ ㅠ
첫댓글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