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해수욕장을 찾은 50대 관광객이 해변에 떠내려 온
발목지뢰를 밟아 오른쪽 발목을 잃게 됐다.
지난 25일 오후 5시쯤 인천 강화도 서도면 불음도 영뜰해수욕장에서 해변을 걸어가던 강 모(55) 씨가 발목지뢰를 밟아 오른쪽 발목을 크게 다쳐
인하대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군과 경찰은 이번 사건이 '대공 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으며, 수해 때 떠내려 온 '발목지뢰(
M14 대인지뢰)'에 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BS사회부 안종훈 기자 ach@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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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헉... 지뢰...ㄷㄷ
우리 나라 아니길 바랬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발목 지뢰가 뭐에요 ? ...
밟으면 폭파되서 발목만 똑; 자르게 되는... 지뢰
밞으면 고통느낄새도 없이 어느순간 발목이 없다긔
헉..어떻게 하면 고통 느낄 새도 없이 발목이 없어지는 거긔?
전쟁때 발목을 잘라서 못걸어가게해서 전투력 상실하게 하는거라던데...ㅠ 죽으면 버리고 가는데 발목만 잘리면 부축해서 끌고가야하니까여... 그렇게 방해하려고 만든거래여
너무 안되셨어요...근데 지뢰가 어떻게 작동하길래 순식간에 발목만 잘리는건가요??
어이쿠 ㄷㄷㄷㄷ 어떡해
이게 무슨 봉변이긔... 지뢰..........
헐 어떻게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수욕장에 왠 지뢰냐긔!!!!! 세상에 뭐니 이게..
헐................ㅠㅠ
엄훠 무섭다.......
지뢰가 떠내려 오기도하는거냐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ㅠㅠㅠㅠㅠ 어떡해요....해수욕장가셔서 이게 왠.....맙소사....ㅠㅠㅠㅠ
ㄷㄷㄷ제발 낚시였으면 좋겠는데 ㅠㅠ
헉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어떻게 해수욕장 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근처 놀이터도 무서워서 못가겠네
이런 경우는 보상도 못받나요?ㅜㅜㅜㅜ어머 어뜨케
뭐야........................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머.. 어떻게해..ㅠㅠ 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여기많이가는데
무서워서 못 돌아다니겠다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악!!!!!!!!!!!!!!!!!!!!!!!!!!!!!!!!!!!!!!!!!!!!!! 우즈켕
헉.......ㅠㅠㅠㅠㅠㅠ
옴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