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football-italia] 쿨리발리, 김민재 덕분에 나폴리팬들 기억에서 사라진듯

[축신 노이어]

Serie A의 9월 이달의 선수 김민재는 팀 동료인 Khvicha Kvaratskhelia로 인해 헤드라인을 장식하지 않고 있지만

Napoli 에서 Kalidou Koulibaly를 교체하는 데 놀라운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Stephen Kasiewicz가 언급했다 .

한국의 괴물이 결승골처럼 적시에 블록을 축하하자 기뻐하는 포효는 사진과 영상으로 널리 공유되고 있다.

AC 밀란 테크니컬 디렉터 파올로 말디니(Paolo Maldini)가 꽉 찬 산 시로(San Siro)에서 높은 곳 에서 절망하고 있는 동안, 나폴리 중앙 수비수 김민재(Kim Minja)는 브라힘 디아즈( Brahim Díaz )를 거부하는 아크로바틱 클리어 후 기쁨에 포효를 질렀다.

역대 밀란과 이탈리아의 위대한 말디니에게 걸맞는 도전이었고, 산 시로에서 파르테노페이가 2-1로 극적인 1위를 차지한 경기 종료 휘슬 직전 김민재와 골키퍼 알렉스 메레 의 감정적인 포옹으로 이어졌다. 

또한 그로 인해 김민재는 현재 9월 세리에 A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또한 나폴리의 전설일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을 교체해야 하는 수비수의 열정과 헌신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김민재는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위대한 칼리두 쿨리발리의 후임자로 간주되는 부담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했었다.

둘의 비교는 소셜 미디어에서 키보드 워리어들의 대결을 촉발할 수 있지만, 그들의 배경과 능력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무의미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민재는 이미 챔피언십 개막 7라운드에서 회의론자들의 상당 부분을 이겼다. 그루지야 윙의 마술사 Khvicha Kvaratskhelia는 나폴리를 랭킹 1위에 올리기 위해 일련의 감각적인 활약으로 클럽의 모든 새로운 계약을 압도했다. 김민재의 진전은 헤드라인을 장식하지 않았지만 그의 영향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김민재가 이탈리아 축구계의 특별한 요구에 적응하는것에 있어서 그동안 긴장되고 잠정적인 순간들이 있어왔고 그가 완전히 적응하는데 오랜 기간이 필요했을지도 몰랐다.

그러나 몇 번의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특히 처음 몇 경기와 챔피언스 리그의 레인저스의 맹렬한 시작 맹공격에도 불구하고, 김민재는 나폴리 수비의 중심에서 똑같이 인상적인 Amir Rrahmani와 함께 확고부동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견고한 점유율과 세트피스에서 위험한 김민재는 이미 양방향 헤더골을 기록했으며 수비의 육체적 요구를 즐김으로써 졸지에 그의 경력 초기에 타협하지 않는 별명을 얻었다.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25세의 센터백은 터키의 거물 페네르바체에서 왔을 때 정보가 없는 관찰자들이 무시했던 검증되지 않은 유망주와는 이제 거리가 멀어졌다.

10대 시절 대한민국 최고의 젊은이 중 한 명으로 인정받은 그는 16세 이하 국가대표팀에서 대표팀까지 쭉 발전했고 전북 현대 모터스와 함께 K리그 2회 우승을 차지했다.

야구는 스포츠 영웅을 신격화하는 국가에서 풍경을 지배한다. 그러나 태극 전사처럼 대한민국을 하나로 묶는 것은 없으며 축구 국가 대표팀이 활동할 때마다 아시아 국가 전역에 수백만 명이 모인다.

감시의 수준이 이탈리아처럼 무자비하고 엄격하지는 않지만, 김민재는 상대팀에 관계없이 모든 경기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쿼드의 일원이다. 특히 치열한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일본, 호주, 이란과 함께라면 식은 죽 먹기가 절대 아니다. 그는 강한 압박감에 흔들리지 않고 42번의 A매치 출전을 기록했다.

김민재는 K리그에서 더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릴수 있었지만 중국 베이징 궈안에서 2시즌을 보내는것을 선호했었고 사생활이 다 노출되는 이스탄불의 맹렬한 페네르바체에서도 성공을 거뒀다.

오랫동안 EPL의 많은 구단들로부터 존중을 받아온 김민재는 자신을 같은 국적의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과 연결시키던 일관적인 소문에도 불구하고 돈의 대열에 합류하는 충동에 대해 저항해왔다.

그가 선호하는 행선지로 나폴리를 예상했던 이적시장 전문가는 거의 없었지만 산시로에서 보여준 그의 수비를 예시로 간주했을때 이탈리아에서의 그의 헌신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다.

나폴리가 인시네,메르텐스,쿨리발리를 이번 여름에 떠나보내면서 그들은 4위밖으로 밀려날것으로 예상되던 상황이었지만 이런 상황속에서 그 순간은 단결의 외침으로서 이미 불멸이 되었다.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믿을만한 기둥이 될수 있는 기질과 성격을 지니고 있는데 그가 환영회에서 보여준 싸이의 강남스타일 춤을 보면 알수있다.

쿨리발리는 결코 잊혀지지 않겠지만 현재 초기에 보여지고 있는 징조들은 이미 스타디오 디에고 마라도나에서 자신의 명성을 알리고 있는 김민재에게 아직도 최고의 순간이 오지 않았다는것을 암시하고 있다.

KOULIBALY AN OLD MEMORY OF NAPOLI THANKS TO NEW SIGNING KIM

Serie A’s Player Of The Month for September Kim Min-jae is not hitting the headlines as his teammate Khvicha Kvaratskhelia but is achieving remarkable success in replacing Kalidou Koulibaly at Napoli, writes Stephen Kasiewicz.

The roar of exultation from the Korean monster as he celebrated a timely block like a winning goal has been widely shared in picture and video form.

As Milan technical director Paolo Maldini despaired from up high in a packed San Siro, Napoli central defender Kim Min-jae screamed in delight after an acrobatic clearance to deny Brahim Díaz.

It was a challenge worthy of all-time Milan and Italy great Maldini and led to an emotional embrace between Kim and goalkeeper Alex Meret just before the final whistle in the Partenopei’s dramatic 2-1 top-of-the-table victory at San Siro just before the break.

Also because of that, Kim has now been named Serie A’s Best Player for September.

It also vividly illustrated the passion and commitment of a defender tasked with replacing not only a Napoli legend but one of the best centre-backs in the world.

Kim had openly talked about the burden of being regarded as a like-for-like replacement for the great Kalidou Koulibaly before the campaign began.

Comparisons between the two may excite duelling keyboard warriors on social media but seem pointless considering their vastly different backgrounds and capabilities.

Nonetheless, Kim has already won over a sizeable portion of the sceptics in the opening seven rounds of the championship. Georgian wing magician Khvicha Kvaratskhelia has overshadowed all the club’s new signings with a series of sensational performances to propel Napoli to first place in the standings. Kim’s progress has not made the headlines in the same way but his impact should not be underestimated. 

There have been tentative and nervous moments as the South Korean international adjusts to the unique demands of Italian football and it might take him the entire campaign to fully adapt.

Yet despite a few scares, notably in the first few games and in a breakneck opening onslaught at Rangers in the Champions League, Kim has stood firm alongside the equally impressive Amir Rrahmani at the heart of the Napoli defence.

Deceptively quick, solid in possession and dangerous from set-pieces Kim has already registered two-headed goals and relishes the physical demands of defending, earning him an uncompromising nickname early on in his career.

Unafraid to embrace new challenges, the 25-year-old centre-back is far from the untested prospect dismissed by uninformed observers when he arrived from Turkish giants Fenerbahçe.

Identified as one of the best youngsters in South Korea as a teenager, he progressed all the way from the nation’s under-16 squad to the national team and won two K-League titles with Jeonbuk Hyundai Motors. 

Baseball dominates the landscape in a country which deifies its sporting heroes. Yet nothing unites South Korea like the Taegeuk Warriors and millions gather across the Asian nation whenever the national football team is in action. 

While the level of scrutiny is not as merciless and exacting as in Italy, Kim is part of a squad which is expected to win every game, regardless of the opposition. It’s no cakewalk either with Japan, Australia and Iran among others providing fierce competition, especially during rigorous World Cup qualification matches. Unfazed by the intense pressure he has won 42 international caps and embarked on an unconventional career path.

Kim could have won multiple titles at home but instead opted to spend just over two seasons in China at Beijing Guoan and thrived in the ferocious Istanbul goldfish bowl last term at Fenerbahçe.

Long admired by clubs in the English Premier League, the defender has resisted the urge to join the cash cavalcade despite consistent stories connecting him with a move to team up with compatriot Son Heung-min at Tottenham Hotspur.

Few transfer experts would have chosen Napoli as his preferred destination but Kim’s devotion to the Gli Azzurri cause is unquestionable, exemplified in the block which stunned San Siro. 

The moment has already been immortalized as a rallying cry for a club that many predicted would fall out of the top four contentions when icons Lorenzo Insigne, Dries Mertens and Koulibaly left in the summer.

Kim has the character – as shown in some nifty dance moves to Psy’s Gangnam Style in his initiation song – and temperament to become a dependable mainstay at Napoli.

Koulibaly will never be forgotten, but the early signs suggest the best is yet to come from the Korean monster who is steadily building his own reputation at the Stadio Diego Maradona.

https://football-italia.net/koulibaly-an-old-memory-of-napoli-thanks-to-new-signing-kim/

[다쿠아즈]

2골차정도면 80분에 교체해줘도 괜찮은데 얘 힘들어 죽을려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