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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최고의 경기로 기대했던 빅경기!!! 주인공인 브렛 파가 커리어 66번째 한경기 3개의 TD,MNF경기만 12번으로 역대 최다 출전경기!!! 바이킹스는 8개의 Sack을 기록하면서 2003년 애리조나전이후 최다 Sack을 기록!!! Jared Allen은 커리어 하이 4.5개의 Sack으로 MNF 최다 기록을 세웠고,1개의 FF와 1개의 safety...ㅎㄷㄷㄷ 로저스는 커리어 하이인 384Yds - 2TD을 기록했으며 300Yds이상 기록한 5번째 경기... 브렛파를 제외하면 1984년 Lynn Dickey이후 바이킹스전 유일하게 300Yds이상 기록한 QB이 되었네요
오늘경기로 4승 무패팀이 5팀(인디애나-미네소타-NYG-뉴올리언즈-덴버)으로 늘어났는데 올해는 아무래도 NFC팀이 슈퍼볼 우승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뉴욕 자이언츠가 최고인데다가 특히 매닝집안의 상복이 뒷받침해주네요 ㅎㅎㅎ 2006 페이튼 매닝 - SB MVP, 2007 일라이 매닝 - SB MVP, 2008 페이튼 매닝 - 정규시즌 MVP 2009 일라이 매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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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앨런휴스턴 원문보기 글쓴이: 앨런휴스턴
첫댓글 정말 개난리도 아니였습니다 거의 아침부터 계속 예고방송 보여주고 특접쇼 하고 경기 3시간여 전부터 프리뷰방송하고.... 정말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는 경기였다는.. 파브는 오늘 경기로 자신의 커리어에 또하나의 이정표를 세웠죠 nfl역사상 최초로 모든 구단을 상대로 승리한 쿼터백이 되었다는.. 브렛파브가 그 최초의 주인공이 되었네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상대가 자신이 16년간 몸담았던 그린베이라는게.. 그리고 오늘로써 바이킹이 4대0 시즌전적이 됬는데 4대0 시즌전적으로 시즌을 시작한 팀은 약 85퍼센트 확률로 플옵에 진출하거든요 만약 파브가 플옵에서 승리하면
풋볼 역사상 최고령 쿼터백 플옵승리. 만에 하나 우승이라도 하면 당연히 그것도 풋볼 역사상 최고령 수퍼볼 챔피언 쿼터백이 되는거구요.. 뭐 지금 가지고 있는 올타임 기록만 해도 ㅎㄷㄷ 인데 올시즌 그의 활약에 따라 그의 레거시에 또 다른 수많은 이정표를 세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브렛파브 이제 몇칠있으면 벌써 나이 40되는데.. 아직도 엄청난 열정으로 뛰고 있는거 보면. 진짜 존경스럽더군요
패커스 팬으론 그닥...;;; 그때 은퇴했어야 했는데....
저도 파브 진짜 그닥인데 첫째 둘째주에는 약간 상태가 안 좋은 모습을 보여서 저를 기쁘게 했으나 저번주 묻지마 패스 한방 성공하고 나서 이번주는 날라댕김 아 이러면 안되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번주 묻지마 패스는 진짜 대박이였습니다. ~ 거의 시즌 탑10안에 들정도의 패스~ 재가 생각해도 그 패스는 약간 로또성 묻지마 패스였다고 봐쓴ㄴ데.. 이번에 패커스와 붙어서 날라다니는거 보면 실력인거 같기도 하고.. ㅎㅎ 아직은 좀더 지켜봐야 겠네요 파브 본인도 잘 알테죠 이제 미국나이로 곧 40이 되는데 본인에게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는걸. .그래서 더욱도 매경기 최선을 다하는걸수도 있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