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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정치 부산대측 "조국 딸 의전원 수시전형 때 MEET 점수 제출했다" 정정
Jimmy Butler 추천 1 조회 3,032 19.08.20 20:5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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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20 21:02

    첫댓글 뭐래 미친 아 짜증나네 진심

  • 뭐가 나오던 팩트가 아니네.증거가 아니네 하며 증거를 계속 대라고 하겠죠 참...

  • 작성자 19.08.20 22:20

    재밌는건 이런 기사 내용을 올리면.. 그분들은 안오신다는거죠 ㅋㅋㅋㅋ
    의혹을 마치 사실인양 실망이다, 정치인들은 다 똑같은거 아니냐, 정유라때와 뭐가 다르냐 하시더니...

    하나씩 밝혀지고 잘못된건 그때 까도 될텐데.. 저도 잘못된 부분 나오면 그걸 옹호할 생각은 없어요 ㅎ

  • 19.08.20 21:52

    하나하나 따져보면 말도 안되는것들이 많습니다
    담당교수?가 장학금의 댓가로 부산의료원장에 임명됐다??
    2015년에 조국이 민정수석이였습니까?
    박근혜정권하에서 부산시장 오거돈에게 조국이 압박이라도 넣었던걸까요??

  • 19.08.20 21:54

    심지어 2015년에는 오거돈도 시장 아니였어요. 부산의료원장이 언제 됐는지 모르겠지만요.

  • 19.08.20 22:06

    다시알아보니 임명은 올해 된거군요 죄송합니다

  • 작성자 19.08.20 23:02

    보니까 이 글위에 고려대 교수가 저격한 글에는 전부 몰려가서 의견달고 계시네요..
    너무 편식들 하시네요. 여기에도 와서 말 좀 해주시지 ㅎㅎㅎ

  • 19.08.20 23:05

    돈이 안된답니다. 주어없습니다.

  • 19.08.20 23:12

    하고자 하는 말이 뭔지 모르겠네요. 전 이 사안에서는 조국측의 해명의 간사함과 치졸함이 더 엿보입니다만. 다 잘라서 말하면 조국 딸은 MEET 성적 필요없는 전형으로 응시해서 붙은 거고, MEET 성적은 당락과 상관없는 서류 절차처럼 냈다는 건데... 그게 잘못된 건 없어요. 전형이 그러니. 근데 조국의 해명엔 가장 중요한 이 전형에 대한 이야기는 싹 빼놓고 MEET 성적 냈다.. 이러고 있죠. 이런 게 전 싫은 겁니다. 조국 딸은 한영외고에서 의전까지 모든 전형을 필기 없는 이른바 특별 전형으로 붙었고, 고딩때 의학논문 쓴 건 그래서 욕먹는 거죠. 그들만의 입시 컨설팅인 셈이니까요.

  • 19.08.20 23:16

    @zhoska 전 그냥 사과하거 털었으면 했는데, 반쪽짜리 교묘한 해명으로 여론전 펼치면서 너무나 자명한 사실을 넘기려고 한 데서 좀 구린 거 같아요,
    전 오후까지는 정권 재창출과 문통이 져야 할 부담이 걱정이었다면,
    가장 논란이 된 논문에 대해서 일언반구 없이 그게 작용했을 대입 전형에 대해서 엉뚱소리하면서 법적 운운하는 해명에 진짜 이 사람은 아니다 싶은 생각을 합니다.

  • 작성자 19.08.20 23:35

    @zhoska 위 기사는 부산대에서 제대로 사실 확인 없이 MEET 제출 안했다고 했다가 정정한 건이니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여기서 특별전형이라는 제도가 있고, 불법적으로 청탁이나 뇌물에 의한게 아니면 입시제도를 따른건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그리고 이 기사 외에 한영외고 부터 의전까지 각 전형에 논문이 평가에 쓰이지 않았다는 제보도 있었어요.
    이 논문건 관련해서는 해당 교수들 포함 과정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고 하니 그걸 보시면 될일 일겁니다.
    미리 어떤 결론을 내리실 필요는 없어보여요. 잘못된 점이 나오면 그때 비판하셔도 늦지 않을테니까요.

  • 19.08.20 23:39

    @Jimmy Butler 두 가지 이야기를 하고팠는데요, 이 뉴스만으로는 저처럼 이번 조국 딸 문제에 아쉬움 느끼는 사람들이 봐도 파이어되기 힘들다는 거랑, 왜 박탈감을 느끼고 문제시 하느냐 그 부분입니다. 이 뉴스가 가진 팩트는 논란의 중요한 요지가 안 되니까요. 글구 KBS에서 쎄게 나왔으니 뭐 청문회에서든 뭐든 공방과 더욱 진전된 해명이 있겠죠. 저도 다른 글에서 다른 회원이 비아냥거려서 이 문제는 여기까지 얘기 하렵니다. 상대적 박탈감이란 걸 뭐 설득할 필요는 없는 거니까요. 문통 지지자 입장에서 안타까운거지..

  • 작성자 19.08.20 23:46

    @zhoska 네 청문회 전에 공식적인 자리가 아직 아닌 상황 하에서 과도한 해명을 할 필요는 없다고 저는 봤어요.
    지금 어떤 교수가 SNS로 비판하고, 아님 자한당에서 온갖 의혹제기 한다고 해서... 즉시 즉시 일일이 해명해서 끝낼 사안이 아니지 않습니까?
    다만 가짜뉴스에 대해 없는 사실을 팩트인양 가져오는 사안에 대해 너무 과도하게 흘러가지 않도록 차단 정도는 해주는 대처라고 봅니다.
    너무 어떤 재단을 해놓고 상황을 견지하시는 분 같지는 않게 생각되어서, 저도 더 이상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

  • 19.08.20 23:38

    여긴 왜 댓글이 없는건가요?!
    이한상인가 그거는 그냥 지 의견이고 이건 팩트인데ㅋㅋ

  • 작성자 19.08.20 23:39

    보고 싶은 글만 보고, 팩트로 밝혀지면 할말 없으니 빠지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 19.08.20 23:45

    @Jimmy Butler 다른거 필요없고 진짜 기계적인 중립이라도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황교안이 같은 인간이 법무장관하고 국무총리 할때는 어디들 계시다가ㅋㅋㅋㅋ이때다 하고 나와서 들이대는 잣대는 진짜 청백리가 와도 울고 갈듯ㅋㅋㄲ

  • 작성자 19.08.20 23:48

    @라파누이 바로 위에 적은대로, 지금 공식 후보자 청문회 자리가 열린것도 아닌데 일일이 다 해명하고 일거에 이런 의혹제기를 해소할 수 없을겁니다.
    후보자 입장에서는 너무 나가는 가짜뉴스 위주로 더 확산 안되게 확인된 팩트들로 방어(대처) 정도 한다고 봐야겠죠.
    저도 빨리 청문회 열리고 속시원히(그래도 뭔소리를 해도 안듣는 분들 계시겠지만요) 좀 풀어봤음 좋겠습니다. 그때까진 저는 어떤 판단도 보류입니다.

  • 19.08.20 23:50

    @Jimmy Butler 버틀러님 행보가 정답인거죠.. 중립기어 넣는게 어려운거도 아니고 일단 지켜보기만 해도 답이 나올텐데 말입니다..

  • 작성자 19.08.21 00:11

    @라파누이 그러기 싫으신가 봐요. 이미 누가 한마디 카더라 하면 조국 이 인간 안되겠네. 여기까지야..라고 이미 답을 내리고들 계세요 ㅎㅎㅎ
    팩트체크가 간간히 나오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카더라 내용중에 삐져나가는 가짜뉴스에 대한 대처 정도죠. 그게 공식 해명이 아니잔아요 ㅋㅋㅋ

  • 19.08.21 12:17

    청문회 시작도 안했습니다. 자유당 애들은 시간끌면서 친일 프레임을 전환할 이 상황을 좀 더 즐기고 싶은 거겠죠. 좀 두고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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