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xx 지도를 사용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글은 네xx 지도 광고글이 아님을 밝히기 위하여 '네xx'와 그관련 단어들을 스샷에서 지웠습니다.)
본론:
부산도시철도 4호선이 올해 12월 개통된다고 하니 이젠 5호선도 공사할때가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근 건설이 확정된 사상하단 경전철을 부산신항만까지 연장하여 5호선으로 만들면 어떨까요?
역이 20개인 이 노선은 사하지역과 사상지역의 이동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며 부산 도심과 부산 신항만을 연결해 줍니다.
그냥 제안입니다 ㅋㅋㅋ 사상하단선은 2016년 완공예정이지만 '5호선' 건설은 아직 계획이 없는것 같습니다.
첫댓글 부산도 본격 광역철도 시대인가요...그런데 저 지역 사람들의 이동이 많나요? 먼 미래에 연결한다는 말이 있던데 수요가 의심스러워서요.
근처 신도시 개발로 아마도 미래에는 이동이 더욱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괜찮아 보입니다. 하단과 사상을 잇는 전철 노선은 꾸준히 필요성이 제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그렇군요 ^^
반송선도 4호선으로 결정났듯이, 굳이 별도로 주장 안해도 사상-하단선과 그 연장선은 5호선 번호가 자연스레 붙을듯 합니다. 그런데 이왕 가는거..... 진해역까지 연장하면 어떨까요?
부산과 진해를 연결하는 역할은 마전선 아닌가요? ^^
축이 다르잖아요 ;; 녹산~진해 축도 필요합니다. 경전선+진해선 등 이용하면 너무 둘러가요.
신항만쪽을 이어주어 좋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노선건설에 무리도 없어보여 상당히 좋은 노선입니다. 사상-하단선이 독자시스템의 자동화궤도차량이 된다면 어떨지 모르지만, 생각같아서는 표준궤도 중형전철로 경부선 옆에서 병행으로 시작하여 공단까지 가되 화물도 겸용으로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근데 낙동강 철새 보금자리가 파괴되지 않을려나요ㅡㅡ??? 낙동강 하구엔 철새들이 날아온다고 많이 들었는데 그게 저 위치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ㅎㅎ 지상철로 지어지면 경치 하나는 끝네주겠네요ㅎㅎ
하저터널입니다. 5호선 하단역이 지하이므로, 하단역 서쪽과 낙동강 사이에 지상으로 비집고 올라올 공간이 없습니다.
철새도래지 을숙도를 통과하기는 하지만 이미 기존에 도로교량이 통과하는 구간으로 보금자리 파괴는 크지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