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일화
왕가위 감독 "심혜진을 국제 스타로"
'Ah, Finished!’
홍콩 차이완(柴灣) 펑예(豊業)가의 한 스튜디오.
9시간에 걸친 광고촬영이 끝나는 순간, 영화배우 심혜진(35)의 입에서는 자연스럽게 영어가 흘러나왔다. 2년 동안 매일 2시간씩 영어교습을 받은 결과였다.
왕가위 감독은 영화 ‘2046’에 심혜진을 캐스팅한 후 두가지를 요구했다. ‘피부관리’와 ‘영어 공부’.
심혜진이 다국적기업 P&G의 고가 화장품 브랜드 SK-Ⅱ의 모델로 발탁되자 왕감독은 직접 광고 제작을 총지휘하는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연간 7억원(한화)의 예산을 들여 심혜진을 위한 ‘스타메이킹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왕감독은 이번 광고가 이지적이고 국제적인 심혜진의 이미지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 이례적으로 광고제작을 수락했다.
단 두 컷의 사진을 건지기 위한 이번 광고의 총 제작비는 약 10억원으로 알려졌다.
심혜진씨는 90년대 초중반시절 톱스타
영화배우로 여배우로는 최고잘나갔음.
각종 영화제 여우주연상은 매번
심혜진씨가 단골 수상.
1988년 영화 <추억의 이름으로>를 통해 영화계에 데뷔.
이후 본격적인 주인공 작품으로
낭트 영화제, 춘사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
1992년 대종상, 영평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충무로 심혜진 시대가 시작.
심혜진의 영화배우 인생 최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1996년에는 대한민국 영화계 3대 메이저 시상식 대종상,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에서 각각 다른 영화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는데 이는 지금도 남녀배우 통틀어 깨지지 않는 기록이며 당시 영화계에서 심혜진이 어떤 존재였는지 짐작할수있다.
1997년에는 대종상, 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1996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움.
이후부터는 심은하.전도연 시대로 바뀜.
첫댓글 난 프란체스카에서 맨처음봐서 이렇게 대단했던 사람인지 몰랐었음 ㅋㄹㄱㅋㄱㄱ
22 ㅁㅈㅁㅈ
"닥쳐" "뭘봐"
3333 나둨ㅋㅋㅋㅋㅋ 두일아
6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난 지금 알았음........ 대박
9
ㅇㄱㄹㅇㅋㅋㅋㅋㅋ 드디어 미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박봉달ㅋㅋㅋㅌ
우와..
와 클릭하고 헉소리 나옴 넘나 존예라
돌아온황금복에서 봤었는데.. 신기하다ㅋㅋㅋㅋㅋ
와 첫짤 짱..아름다워
한때는 영화판에서 여자 원톱이었는데. 지금으로 치면 손예진정도 여주 급에 전지현의 스타성까지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