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켈메가 느림의 미학이라고 불리잖아요
제가 알기로는 공소유 오래하고 탈압박해서 킬패스 넣은 그런 선수로 알고 있었는데
저도 풀영상본건 아니고 그냥 하이라이트로 본 정도라...
리켈메가 어떤 플레이를 했나요?
이강인이 주력이 느리고 탈압박이 된다는 점애서
리켈메 같은 유형의 선수가 될수 있을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현대 축구에는 어울리지 않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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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리켈메를 롤모델로 하면 안되려나요?
예의바른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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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 11:20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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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리켈메 주력 빨라여 강인이랑 좀 다름
아하 리켈메는 주력이 빠르군요ㅠ
그냥 플레이 스타일때문에 느림의 미학이라 그런거였군요!
리켈메 주력 빨라요 비교가 안됨
플레이 스타일때문에 느림의 미학이라 그랬던거군요ㅠㅠ
주력은 늘릴 수 없다고 봐서 저는 차라리 이강인 위치 하나 내리는 게 낫다고 봐요. 수비력이랑 위치선정만 늘어도 키핑 배급 탈압박 다 되서 좋다고 본
아예 중미로 말이죠?
@예의바른청년 넵 카솔라 느낌으로 크면 좋을 것 같아요ㅋㅋㅋㅋ그런 유형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잘만 크면 어느 클럽이든 필요로 할 듯 중미에 저 정도 탈압박에 킥력있는 선수 있으면 든든따리 든든따더라구요
차라리 3선에서의 카솔라나 바네가처럼 커야함 키핑이나 탈압박으로 공격 방향 잡아주고 수비시 위치선정을 키워서
장점을 살리려면 그러는게 낫긴할거 같긴해요
진짜 기동력이 조금만 더 좋았어도...킥력과 탈압박은 동나이대 탑인데
주력이 선천적인 부분이 많아서ㅠ
아니면 진짜 오프더볼일때 엄청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는 수밖에 없을듯요ㅠㅠ
아 리켈메 주력 빠르구나.. 알고갑니다 총총
저도 느림의 미학이라길래
느린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리켈메 시기랑 지금시기랑 축구 트렌드자체가 달라요
현대축구 전술에서 발느린 공미는 거의 소멸되었다고봐도 무방할정도라서 변호가 필요합니다 강인이는
그래서 저도 현대축구에는 안어울리려나 하고 생각들더라구용 포변이든 플레이 스타일의 변화가 어느정돈 있어야할거 같긴해용!
말도 안되는 볼란테에 뛰는것 보다 2선에 뛰거나 이런 소리를 듣는게 낫네요
그냥 이런저런 방안을 혼자 생각해봤네여 ㅎㅎ
리켈메는 발 빨라요. 그냥 볼을 오래 가져가는 스타일인거지 발이 빨라서 맘먹으면 전진성도 좋았음. 좀 다르죠
풀경기를 본게 아니라 오해를 했네여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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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빠른건 또 아니군요 ㅎㅎ
애초에 공미를 주력으로 쓰고 수비부담 안주는 팀이 요샌 전무해서
현대 전술적으로도 공미로의 포변은 좀 불안정하군용
그 느리다는게 선수 주력이 느리다는게 아니라 경기 운영 템포를 리켈메 중심으로 가져가다보니 순간순간 느려보인다 정도임...
풀경기를 못봐서 오해를 했네영ㅋㅋ
스피드는 후천적으로 눈에 띄게 좋아질 수가 없으니 다른 강점을 만들어야죠. 활동량과 수비력정도는 충분히 개선가능하다고 봐요. 3미들 메짤라나 볼란치까지 가능할거라 봅니다.
수비력하고 오프더볼을 더 잘해지면 좋을듯하네용
리켈메는 뛰어난 선수지만 현대축구에서 롤모델로 삼을 선수는 아니라봅니다
현대축구에 안맞는 선수임
부스케츠도 주력은 빠른데 느리다고하잖아요 보통 축구에선 플레이성향 템포를 말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