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
살아 숨 쉬는 오늘이 축복입니다
마음을 활짝 여시고 최고의
기쁨으로 하루를 맞이하세요
아랫글이 문득 생각나네요
60대는 늦가을 단풍이고.
70대는 초겨울 낙엽의 계절.
80대는 한겨울 백설의 계절이….
90대는 잠자는 계절이다
나는 지금 어느 계절에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뒤돌아보며
언제나 마음만은 푸른 맘으로
현실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이 아닌가요….
인생이란 문틈으로 백마가
달리며 지나가는 한순간의
모습을 보는 것 같이 세월이
후딱 지나간다는 의미지요
후회 하지 말고 하고 싶은 일 들
다하시면서 세월을 맘껏 사용하세요
어차피 인생은 일장춘몽이라 합니다
매사 감사하면서
현재를 즐기세요.
글이 좋아서 다시 한번 보내드립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
*때는 2000년 캐나다 동부
도시 몬트리얼에서 있었던
실화 한 토막.
*남자가 어려서부터 학대를
받으며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사내는 열심히 노력
끝에 자수성가(自手成家)
했다고 합니다.
*결혼했고 아들이 생겼고
선망(羨望)의 대상이자
인생의 목표였던 최고급
스포츠카를 구입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차고에 있는 차를 손질하러
들어오던 그는 이상한 소리가
들려 주변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자기의 어린 아들이
천진난만(天眞爛漫)한
표정으로 날카로운 못을 가지고
아빠의 최고급 스포츠카에
못으로 낙서를 하는 광경을
목격합니다.
*순간적 이성(理性)을 잃은
사내는 자신도 모르게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그만, 손에 쥐고 있던 공구(工具)로
아들의 손을 가차 없이 내려쳐 버렸고
아들은 대수술 끝에
결국 손을 절단(切斷)해야 했습니다.
*병원에서 수술이 끝나고
깨어난 아들은
넋을 잃고 앉아있는 아빠에게
잘린 손으로
눈물을 흘리며 빌었습니다.
"아빠! 다시는 안 그럴게요,
아빠! 용서해 주세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어린 자식의 아버지는 절망적인 심정으로 집으로 돌아갔고,
그날 저녁, 아버지는
차고에 주차해 놓은 자기 차 안에서
권총으로 자기 목숨을 끊었습니다.
*아버지가 마지막 본 것은
스포츠카에 그의 아들이 남긴
낙서였습니다.
*낙서의 내용은•••,
"아빠 ~ 사랑해요!"
*인간은 정말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잃어버리고서야 통감(痛感)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늘 내 곁에 있어 주어서
그 소중(所重)함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번 주변을 둘러보세요,
무엇이 진짜
소중한 것인지 말씀입니다.
*진짜 소중한 것을 찾았다면
절대 그것을 놓치지 않으신다면
참 좋겠습니다.
*아내가 차려주는 밥상이
가장 소중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좀 늦었네'' 하시는
어머니/아버지의 지나가는 듯한 말씀 한마디도
소중할 수 있습니다.
*''오늘 너무 피곤해 보인다.''하는
아내/남편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소중한지 아는 것도,
*내 곁에 존재하는 가장 소중한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돈으로는 도저히 살 수 없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들,
내 주위에 너무 많다는 사실과
그것들을 놓치지 않으신다면
참으로 정말로 좋겠습니다.
*이러한 영혼의 생명과 시간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모든 게 선(善)하며 아름답고
또 신선(新鮮)하지 않겠습니까.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도
길가에 피는 들풀까지도
연민(憐憫)을 느끼며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시면 어떻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