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한다. 가정의 달에 5일은 어린이 주일이며 절기상 여름의 문턱 절기 입하다. 초여름의 뜻으로 맹하, 초하, 괴하, 유하라고도 부른다.
12일은 어버이주일 세대통합예배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리에 앉아 예배하는 교회도 있다. 19일 주일은 청년주일로 드리는 교회도 있다. 26일 주일은 잃은 양 찾기 총동원주일로 지키는 교회도 있다. 어린이들을 인생의 꽃이라고 해서 꽃주일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1870년 미국의 한 조합교회에서 어린이주일을 맞이하여 예배당을 꽃으로 장식하고 샤론의 꽃, 어린이라는 제목으로 어린이주일예배를 드린 이후로 어린이 주일을 꽃주일이라고도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사진은 여름 축제 중 하나인 수련회를 개최할 장소를 몰색하는 계절이 시작되었음을 말해주듯이 3일 부산영락교회가 답사차 돌산로728-25 여수은천수양관을 다녀갔고, 4일은 광양제일교회가 답사차 다녀갔다.
그들은 돌아가연서 방죽포 해수욕장도 답사하고 갔다. 요즘 교회마다 하계수련회로 갈 만한 장소를 찾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위치, 접근성, 연계성, 가성비, 시설, 음식 등에 대해 인터넷을 통해, 이용해본 분들의 추천을 통해, 직접 가보고 결정을 한다는 것이다.
여수은천수양관을을 계속해서 이용하는 분들은 시설이 훌륭하고 손양원 목사 순교기념관, 이기풍 목사 순교기념관 등 연계성이 좋고, 대관료 가성비가 좋고 밥이 맛있다는 이유가 두 번, 세 번 이용한다는 것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