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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정선 백운산 나들이
덩달이 추천 0 조회 267 15.08.12 19:1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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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13 00:52

    첫댓글 산에도 가시고 절구경도 하고 송어회까지...
    송어회 비벼드시면 맛있으셨을 것 같은데...
    선배님 덕분에 멋진 백운산 구경도 했습니다.

  • 작성자 15.08.13 08:39

    절 구경은 동료들이 주변 큰 절이나 문화재는 보고 가자고 해서,그리 따르고 있었습니다.덕분에 5대 적멸보궁도 알아보고 있습니다.송어회를 비벼서 먹기는 하였는데,저희 동네의 가장 흔한 우럭이나 놀래미 보다도 훨씬 맛이 덜해서요~~너무 기대를 하였나 봅니다.

  • 15.08.13 08:21

    도로에서도 산구경하시느라 바쁘십니다. ㅎ 동강은 생각보다 물이 맑지가 않아서 첨보믄 실망합니다.

  • 작성자 15.08.13 08:48

    산 위에서 보는 산과,지나치는 도로에서 알아보는 산이 무척이나 달리 보여서요~~~여기는 두위,노목,금대를 가느라,조금씩 알아보다가,이번 기회에 확인하였습니다.동강은 물색이 그렇군요,정암사 계곡물은 참 맑던데,열목어 서식지라고 씌어 있기는 하였습니다.

  • 15.08.13 09:32

    칠족령 조망이 압권이네요. 제가 갔을 때는 구름이 끼어 별로였습니다. 송어는 아주 찬물에서 키워야 제 맛이...

  • 작성자 15.08.13 09:39

    칠족령에서 조망을 보면서,백운산 오르내리면서 조망이 터지지 않아서 섭섭한 마음이 다 날아갔습니다.그러면 송어는 더 추운 곳으로 올라가서 먹어보아야겠네요.그러면 겨울철에 먹는 것이 좋은가요?

  • 15.08.13 09:46

    @덩달이 조기 '계방산' 부근이 '좀 '낫슴다...

  • 15.08.13 10:12

    와우짱 몇년전 다녀온 동강백운산인데 같은코스로 하하 정말 기암절경에 동강이 보이는 멋진 조망!~~ 솔체와 절굿대등 야생화도
    보았었는데, 봄에가면 동강할미꽃을 만날수있는 멋진산이져 하하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5.08.13 10:49

    명산으로 이름이 난 곳은 다 이유가 있는 듯합니다.동료들 덕분에 100대 명산을 가는데,예상보다도 더 좋은 느낌이 항상 듭니다.

  • 15.08.13 10:29

    동강 건너로 곰봉과 계봉이 있는 백운산을 다녀오셨군요, 동료분들과 같이,
    동강과 어울려 같이 보이는 산세가 언제봐도 멋있네요....

  • 작성자 15.08.13 10:50

    곰봉과 게봉은,보는 위치에 따라서 잘 안보이고요,모습도 전혀 다르게 보여서~~겨우겨우 알아보고 있습니다.동료들 덕분에 100대 명산을 주로 가는데,오가면서 재미있게 다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15.08.13 11:03

    지맥 틈새산행을 멋진 곳 선택, 지인들과 다녀오셨슴다
    오래 전 여자분 실족사로 부랴부랴 표지 등을 설친한 것이 기억되는 산이기도..
    즐'감하였슴다.^^

  • 작성자 15.08.13 11:13

    실족사를 한 곳이 있었군요~~어쩐지 안전 표시가 여러 곳에 많이 있었습니다.요사이 간 지맥 길이 보이는 곳들이라, 재미있게 조망을 감상하면서 걸으려고 했는데~~나중에야 겨우겨우 조망을 할 수 있었습니다.

  • 15.08.13 11:17

    아니 송어가 맛이 없다뇨?? 저나 주시지... ㅎㅎ
    좀만 더가서 연포마을로 내려오시면 유리벽도 지나고
    선생 김봉두 촬영지도 보는데요.
    어딜 가시나 지맥생각이시네요 ㅎㅎ

  • 작성자 15.08.13 11:44

    저는 가보려고 했는데,다들 지쳐서요~~~~그냥 돌아가자고 해서~~~ㅇㅛ.그리고 건강이 허락하는 한,한 10년 주욱 지맥 산행을 해보려고 하는데,요사이 여러가지로 많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 15.08.13 13:22

    @덩달이 저두 강원도 지역 지맥산행 무착 가고 싶은데
    사람 모으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ㅠㅠ

  • 작성자 15.08.13 13:24

    @토요일 저도 노목,금대,만월지맥은 일을 손놓게 되면 가려나 했습니다.다행히 산악렌드에서 가기에,최우선으로 스캐즐을 맞추어 가고 있습니다.

  • 15.08.13 18:46

    봉래산 화장실은 우리집보다 더 좋더군요.
    지는 장잰가 점잰가 하는 다리건너
    제장나룬가 하는곳으로 짧게 다녀온기억이 있는데 전에없던 전망대도 생겼네요 ㅎ
    서산팀들이 이제 산맛에 푹빠진것같습니다 ㅎ

  • 작성자 15.08.13 19:04

    저희는 한 달에 한번씩,멀리 여행겸 가서 자고 ,일찍 산행하고,구경하다가 돌아옵니다.그러니 다들 놀러다니는 기분으로 가기에,제가 명산 옆에 능선을 곁들여서 가기도 합니다.가다보니 명산과 지맥은 조금 다른 분위기라도,동료들과의 어울림겸 즐겁게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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