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25일까지 도쿄자유여행 다녀왔습니다. 목적은 원피스타워 가기 위해서였습니다.ㅎㅎㅎㅎ
일단 먼저 스카이엑세스선타고 오시아게역에서 아사쿠사선으로 환승했습니다. 가이드님이 지하철전용 티켓만 끊어줘서요.
아사쿠사선타고 아사쿠사바시로 가서 호텔에 짐풀고 아사쿠사선타고 다이몬역에서 내려서 절을 지나간 다음 원피스타워 다녀왔습니다. 매우 기뻤습니다.
그 다음에 아카바네바시역에 가서 오에도선 타고 시오도메역으로 가서 유리카모메로 환승했는데요. 추가로 요금을 냈습니다.
유리카모메는 2도어 6량짜리 경전철이었는데요. 승차감이 좋았습니다. 광역시의 지선노선으로 활용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오다이바로 갔는데요. 거기서 관람차탔습니다. 야경은 매우 아름다웠습니다.ㅎㅎㅎ
2일날은 아사쿠사바시역에서 아사쿠사선 타서 다이몬역에서 오에도선 환승한 다음 고쿠리쓰 쿄기조라는 역에 내려서 시나노마치역앞 육교 다녀오고 스가신사도 다녀왔습니다. 거기가 너의 이름은에 나왔던 배경장소라서요.ㅎㅎㅎ
그리고 요쓰야역에도 갔습니다. 거기도 배경장소라서요.ㅎㅎㅎ 요쓰야역에서 마루노우치선을 타고 신주쿠산초메에서 후쿠토신선으로 갈아타서 이케부쿠로로 갔습니다. 거기 파르코백화점의 7층에서 너의이름은 콜라보카페 해가지고 거기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다시 후쿠토신선 타서 신주쿠산초메에서 환승해서 니시신주쿠로 갔는데요. 신주쿠경찰서 다녀오고 신주쿠거리도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신주쿠역에서 야마노테선을 타서 도쿄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시부야역에서 긴자선 환승해서 아사쿠사에 가서 약간 산책하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3일날은 짐챙겨서 한국으로 귀국 했습니다.
아사쿠사선, 긴자선, 오에도선, 마루노우치선, 후쿠토신선, 유리카모메, 야마노테선 등 다양한 노선을 이용했습니다.ㅎㅎㅎ
모든 전철 타보지 못한게 아쉽네요.ㅎㅎㅎㅎ
첫댓글 잘하셨습니다.
건강하게 잘오셨습니다.
그열정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