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浦弄月(한포농월)―牧隱 李穡(목은 이색)
한포에서 달구경
日落沙逾白 (일락사유백)
雲移水更淸 (운이수갱청)
高人弄明月 (고인농명월)
只欠紫鸞笙 (지흠자란생)
해 지니 모래 더욱 희고
구름 걷히니 물 다시 맑아라.
시인은 밝은 달을 구경하는데
다만 자란생 피리가 없구나.
直譯
해가 지니(日落) 모래(沙) 더욱 희고(逾白)
구름 옮아가니(雲移) 물(水) 다시 맑아라(更淸).
시인은(高人) 밝은 달을 구경 하나니(弄明月)
다만 모자라는 것은(只欠) 자란생(紫鸞笙)이네.
弄月 : 달구경.
高人 : 시인. 풍류객.
紫鸞笙 : 신선이 분다는 피리.
漢詩 속으로
첫댓글 해질녘의 모래사장은 더욱 희고
구름이 걷히니 물은 다시금 맑아라.
서로가 어우러져서 진한 감동인데
다만 피리 소리가 없을 뿐
신선의 세계이라고 읊은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해가 지니 모래는 더욱 더 밝게 희고
구름이 걷히니 물은 한결 다시 맑아라
시인은 밝은 달 아래 자란생 피리 아쉽네
牧隱 李穡선생이 지은 漢浦弄月 좋은 漢詩 잘 감상하면서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日落沙逾白 (일락사유백) ; 해 지니 모래 더욱 희고
雲移水更淸 (운이수갱청) ; 구름 걷히니 물 다시 맑아라.
高人弄明月 (고인농명월) ; 시인은 밝은 달을 구경하는데
只欠紫鸞笙 (지흠자란생) ; 다만 신선이 분다는 자란생 피리가 없구나.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牧隱 李穡선생의 좋은 詩,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日落沙逾白
雲移水更淸
잘 감상합니다. 고맙습니다.
高人弄明月 (고인농명월)
只欠紫鸞笙 (지흠자란생)
감사합니다
잘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자란생(紫鸞笙)
아쉽겠습니다.
牧隱선생의 달구경하는 詩 잘 감상하고 공부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