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오리는로스지
요즘 노년여성을 표현하는 문장이 있는데딸엄마는 싱크대 앞에서 죽는다래...딸들이 결혼해서 애 낳으면 다 엄마한테 맡겨서...또 손주 돌보다보면 집안 살림도 도와주고 그러잖아? 그래서 싱크대 앞을 못벗어나서 싱크대 앞에서 죽는다고 표현한대... 그리고 아들맘은
아무도 안돌봐서 길에서 객사한다고 표현한대...딸엄마는 비행기 아들맘은 버스 이것도 옛말이래길이나 싱크대나... 저런 말이 생기는 여성노인들의 현실이 너무 슬프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오리는로스지
첫댓글 사위는 손하나도 깜짝 안하고 딸이 독박쓰고 육아하고 가사일하니까 딸엄마가 딸 돕는거고...^^ 아들은 집안일도 안하면서 효도 아내한테 떠넘기려 하니까 아들엄마가 객사하는거 아니겠어요? 한남이 없으면 될일
그니깐요^^
사회가 문제지 여자보고 일하지 말랬다가 이젠 너도 벌어야한다고 일시키고 그 와중에 애는 또 낳으래, 그럼 애 낳으면 일 안한다고 회사에서 쫓아냄ㅎㅎ 애 안 낳는다고하면 이기적이래. 그래서 친정 엄마가 애 봐주는데 그럼 엄마는 언제 쉬어? 여자들만 죽어라 고생이야.. 뭐 어쩌라는건지
딸엄마는 제도적인 부분이 개선되면 될 것 같은데 아들엄마는,,,,,,,
그니까... 아들엄마는...
진짜 죄송하고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우리 엄마한테 맡기면서 키워야 하는 상황이면 안낳아그리고 우리의 생각보다 딸 엄마라고 딸들이 되게 챙겨주는거 ,,, 오히려 아닌 사람이 더 많더라
22
33엄마한테 맡기는 거 자체가 아이키울 처지가 안되는거 아닌가….? 엄마가 무슨 죄야…친구랑 얘기하다가 애낳으면 엄마한테 맡길거라고 당연하게 얘기하는거 듣고 좀 깼다…
맞말인듯ㅋㅋㅋㅋㅋㅋ 요새 다 부모님한테 애 맡기잖아 사회 구조적인 문제지만 어쨌든 그 문제를 고스란히 떠안게 되는건 중년 여성인듯…
어차피 애 안낳을거지만 애낳고 봐줄데없어서 엄마가 봐줘야하는 상황이면 안낳을래
나는 결혼 할생각도 없고 애낳을 생각 현재 없음 근데 사람일 모르니 내가 애낳았는데 엄마밖에 봐줄 사람 없으면 절대 안낳아 더더욱 우리 엄마는 백퍼 봐줄 사람이라 절대 안낳을거임
이래서 결혼이고 출산이고 생각도 안 하게 됨내 인생에서 나와 우리 엄마보다 더 소중한 존재를 만들고싶지 않아
난 정말 신기하더라 자기가 키울수 없는 상황인데 애를 왜 낳는지... 원래 사람이 하고싶은게 있어도 여건이 안되면 포기를 하든지 훗날로 미루든지 하잖아 근데 임신출산은 왜 안그럴까 결국 엄마가 키우거나 유치원이 키우더라
애 키울 시간도 없으면 도대체 왜 낳음?
사랑하는 엄마한테 왜 맡겨? 니네 애는 니네가 키워~!
울엄마 연약해서 안됨... 울엄마는 꼭 비행기 태운다~!~! 애는 내가 키울게 엄마 ㅠ
왜 엄마를 부려먹지 난 이해할 수 없어
울 엄마는 사업해야 돼
울엄마 부려먹게될까봐 애 안 낳을거임 제발 시터비용 한달에 3-400 편하게 낼 수 있는 경제력 갖추든지 갖춘 사람이랑 결혼좀해 본인 엄마든 시엄마든 왜 부려먹음?????? 여자 갈아넣는거 안미안한가 에혀
그니까 애 키울 환경이 안되는데 애를 왜 낳아 양심도 없어 진심.. 나도 절대 절대 애 안 낳는다..
첫댓글 사위는 손하나도 깜짝 안하고 딸이 독박쓰고 육아하고 가사일하니까 딸엄마가 딸 돕는거고...^^ 아들은 집안일도 안하면서 효도 아내한테 떠넘기려 하니까 아들엄마가 객사하는거 아니겠어요? 한남이 없으면 될일
그니깐요^^
사회가 문제지 여자보고 일하지 말랬다가 이젠 너도 벌어야한다고 일시키고 그 와중에 애는 또 낳으래, 그럼 애 낳으면 일 안한다고 회사에서 쫓아냄ㅎㅎ 애 안 낳는다고하면 이기적이래. 그래서 친정 엄마가 애 봐주는데 그럼 엄마는 언제 쉬어? 여자들만 죽어라 고생이야.. 뭐 어쩌라는건지
딸엄마는 제도적인 부분이 개선되면 될 것 같은데 아들엄마는,,,,,,,
그니까... 아들엄마는...
진짜 죄송하고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우리 엄마한테 맡기면서 키워야 하는 상황이면 안낳아
그리고 우리의 생각보다 딸 엄마라고 딸들이 되게 챙겨주는거 ,,, 오히려 아닌 사람이 더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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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맡기는 거 자체가 아이키울 처지가 안되는거 아닌가….? 엄마가 무슨 죄야…
친구랑 얘기하다가 애낳으면 엄마한테 맡길거라고 당연하게 얘기하는거 듣고 좀 깼다…
맞말인듯ㅋㅋㅋㅋㅋㅋ 요새 다 부모님한테 애 맡기잖아 사회 구조적인 문제지만 어쨌든 그 문제를 고스란히 떠안게 되는건 중년 여성인듯…
어차피 애 안낳을거지만 애낳고 봐줄데없어서 엄마가 봐줘야하는 상황이면 안낳을래
나는 결혼 할생각도 없고 애낳을 생각 현재 없음 근데 사람일 모르니 내가 애낳았는데 엄마밖에 봐줄 사람 없으면 절대 안낳아 더더욱 우리 엄마는 백퍼 봐줄 사람이라 절대 안낳을거임
이래서 결혼이고 출산이고 생각도 안 하게 됨
내 인생에서 나와 우리 엄마보다 더 소중한 존재를 만들고싶지 않아
난 정말 신기하더라 자기가 키울수 없는 상황인데 애를 왜 낳는지... 원래 사람이 하고싶은게 있어도 여건이 안되면 포기를 하든지 훗날로 미루든지 하잖아 근데 임신출산은 왜 안그럴까 결국 엄마가 키우거나 유치원이 키우더라
애 키울 시간도 없으면 도대체 왜 낳음?
사랑하는 엄마한테 왜 맡겨? 니네 애는 니네가 키워~!
울엄마 연약해서 안됨... 울엄마는 꼭 비행기 태운다~!~! 애는 내가 키울게 엄마 ㅠ
왜 엄마를 부려먹지 난 이해할 수 없어
울 엄마는 사업해야 돼
울엄마 부려먹게될까봐 애 안 낳을거임 제발 시터비용 한달에 3-400 편하게 낼 수 있는 경제력 갖추든지 갖춘 사람이랑 결혼좀해 본인 엄마든 시엄마든 왜 부려먹음?????? 여자 갈아넣는거 안미안한가 에혀
그니까 애 키울 환경이 안되는데 애를 왜 낳아 양심도 없어 진심.. 나도 절대 절대 애 안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