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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60일, 지정생존자....간만에 잼나게 본 드라마(후기 / 스포있음)
ΕΜΙΝΕΜ 추천 0 조회 1,390 19.08.21 14:5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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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21 15:21

    첫댓글 저도 거의 흡사하게 느꼈네요 ㅎㅎ
    이거를 보기전에 넷플릭스로 미드를 봤는데 ㅎ 자꾸 점점 잭바우어가 나오드라구요 ㅎㅎ전 시즌 2중간에 접었어요 ㅎ

    암튼 오랜만에 좋은 드라마 본거같아요~^^

  • 19.08.21 15:30

    원작은 음모 첩보물에 정치이야기가 섞인거고 한국작은 정치이야기에 음모 첩보물이 섞인거죠.
    제작비와 기술력 양국 정서차이 생각하면 따라 한국이 적절하게 방향을 잘 잡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VIP는 표현할 적들이 너무 많아서인지 흐지부지 표현한감이 있네요, 마지막 저격수도 한국말로 보고하다 막판에 일본말로 보고하다

  • 19.08.22 09:41

    근데 그 저격수는 일본으로 귀화했죠..아마 일본쪽에 VIP 세력이 또 있었지않나 싶어요..

  • 19.08.21 15:35

    지진희 원맨쇼죠
    정말좋은배우더군요
    그리고 가장아쉬운건 다들욕하는 국정원...무슨동호회같은...강한나도 정말...
    그외에는 다 좋았습니다 결말도 깔끔하고요

  • 19.08.21 15:39

    12회 출마선언 때 차실장의 표정연기 ㄷㄷ 차르가즘이 느껴졌습니다 ㅋㅋ

  • 표정이 너무 풍부한거같아여 차실장 ㅋㅋ

  • 19.08.21 16:06

    재미났지요 사실 대답하는 장면도 멋지지만.
    좋은사람이 이기는 정치 이게 작가가 말하고싶은 주요 이상향이 아닌가 생각들었습니다.
    차실장과 박대행의 이길 수 있는사람 vs 좋은 사람(속칭 대의나 기타등등을 기본적인 김-노-문이 이끌던 시민참여정치) 의 대립이 재미났었습니다.

  • 19.08.21 17:34

    저도 정말 수년만에 드라마 보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국정원 말도 안되는 업무능력(?)과 강한나 배우는 연기, 표정 등.. 너무 아쉬웠어요...
    마치 안 맞은 옷을 억지로 입으며 소화할려니 어색한 느낌??!!

    그리고 처음부터 허준호=테러리더(VIP) 느낌이 있어서 아니겠지.. 했는데 너무 뻔해서... ㅋㅋㅋ

    태익이 죽었어야 좀 더 통쾌 했을 텐데 약간의 아쉬움은... ㅎㅎ

  • 19.08.21 17:51

    윗분말처럼....

    한나경 요원... 진짜 맞지않은 옷을 억지로 입은 느낌 동감합니다..
    연기력도 부족한데 역에 어울리지 않는 외모(신체)라 그런지 너무 거부감이 컸습니다.

    차실장도 개인적으로 발음 정말 개선되어야 할 것 같았구요 ㅎㅎㅎ

  • 19.08.22 09:39

    어제 드디어 마지막회를 봤네요..
    재미있는 드라마였습니다..
    지진희가 왜 좋은 배우였는지 알겠더군요..딕션과 톤이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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