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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FC열혈써포터즈 [Paran] 원문보기 글쓴이: 한대호
'유럽→J-리그' U턴?
안정환-이천수 빅리그행 물거품 '선택의 계절' |
안정환 : 일본서 뜨거운 러브콜
이천수 : '우라와 레즈로 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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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팀을 찾고 있는 안정환과 이천수의 유럽행이 힘들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유럽은 냉랭한 반면 일본 J-리그에선 뜨거운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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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분데스리가 뒤스부르크의 안정환은 월드컵 이전부터 이적을 위해 동분서주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포함한 다수의 유럽 리그에 차례로 노크를 했다.
월드컵을 앞두고 몇몇 팀으로부터 오퍼가 왔지만 목표로 삼았던 빅리그는 아니었다. 스코틀랜드 허츠와 터키 리그의 제의는 과감히 뿌리쳤다. K-리그에서도 부산 수원 등이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 하지만 안정환은 이적 마감시한인 지난달 말까지 응답을 주지 않았다.
남은 선택은 세가지다. 뒤스부르크 잔류와 유럽의 중위권 리그, J-리그행이다. 뒤스부르크는 2부로 강등돼 매력이 떨어진다. 중위권 리그는 이미 한-두차례 거절한 바 있다. 일본행이 가장 유력하다.
안정환 본인은 망설이고 있지만 일본에선 구체적인 협상 제안이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다.
이천수는 J-리그 행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J-리그의 명문팀인 우라와 레즈는 최근 이천수 영입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라와에는 일본의 축구스타 오노 신지와 브라질에서 귀화한 대표팀 미드필더 알렉스가 뛰고 있다. 특히 이천수는 최근 A3대회에서 펄펄 날았다. 일본의 안방인 도쿄에서 6골을 터뜨리며 득점왕과 MVP를 거머쥐며 소속팀 울산을 우승시켰다.
이를 지켜본 J-리그 관계자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축구전문 사이트인 '골닷컴'은 10일 '이천수는 아시아에서 가장 뜨거운 골잡이'라는 제목으로 이천수의 골감각과 최근의 맹활약을 집중적으로 다루기도 했다.
이천수는 유럽 이적의 꿈을 접지 않았지만 빅리그 협상 진전은 지지부진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천수의 잔류 가능성도 있다. < 박재호 기자 jhpark@>
첫댓글 허츠가 AHN을 부리친건데 . 제생각 ㅋ
차라리 K리그로 와라
j리그보다는k리그가더좋겠다.
이천수는 제발 유럽가라 ㅠ
안정환 은 자기의 실력에 맞는 팀 잡아서 들어갔으면 좋겟고 이천수는 유럽으루 갔으면 좋겟다,,
미친 garbage리그 j리그 가지말고 차라리 k리그에 남아서 부흥을 도와주시길,,,요즘 k리그도 달아오르고 있는데
기자야 아직 유럽이적시장 안 끝났거덩? 8월 31일까지 닥치고 기다려라.
일본 가면 망함,,,,,
K리그 이미 늦엇음//
기자 이늠은 아무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자나... 대만전 끝나고 결과 기다린다자나 .. 다른 기자가 쓴 기사는 아예 읽지를 않나???
아직 물거품아닌데 ^^
닥쳐. J리그. 이천수가 만약 간 후 유럽으로 가면 J리그가 방출한 세계스타라고 할꺼아냐?
아약스 얘기는 뭐야........................-_-
만약 다시 쪽발리그로 간다면 더이상 너거들의 팬을 안하겠다,뭐 신경도 안쓰겠지만..
이천수 그냥 k리그 잔류해라 . 일본은 좀 아닌거같다 .
j리그// k리그보다 못한거 같은데.. 그냥 유럽 못가면 잔류하는게 좋을듯..
기자이름 기억해두겠다~~~
일본갈바에 K 리그 와라 ㅡㅡ 안정환 뭐잘났다고 -_- 늙어가지고 존심은 있어서
막말에도 정도가있는 법입니다 안정환 늙었다고? 호동신 ,앙리랑 동갑이거든? 뭐잘났냐고? 한국 역사상 유일하게 월컵에서 3골이나 넣은 공격수거든? 정통파 스트라이커가 아님에도 현역 선수중 최다골이거든???
제발 우리나라 선수들 J리그는 안갔으면 좋겠다.
유럽못갈거같으면 K리그 부흥이나 다시 일으키면서 활동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