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도 작품성도 놓치지 않는 감독 중 한 명인
데이빗 핀처 감독의 'Gone Girl' 트레일러를 봤습니다.
엘비스 코스텔로의 She 노래가 리메이크돼서 불려지는데
뭔가 음침하고 비밀스러운 내용과 참 어울리네요. 묘하게~
벤 에플렉은 나이 들어서 더 조명을 많이 받네요.
젊을 때는 반항의 이미지, 장난꾸러기 이미지였는데
지금은 미국의 평범한 가장의 이미지?
이것 저것 다양한 역할을 맡기에 좋은 얼굴을 가진것 같아요.
사실 연기보다는 기획력이 좋은 배우 같기도 하구요~
(사실 좋아하는 배우는 아님 ..ㅋㅋ)
저 여자 배우는 그 영화에서 참 기억이 나는데,
키이라 나이틀리 나왔던 '오만과 편견'에서
이쁘장한 언니 역할로 기억합니다. 영국배우같은데 미국에서도 활동하나봐요~
결말과 내용이 궁금해지는 영화네요.^^
첫댓글 요새 이책 원서읽고있는데ㅎㅎ
믿고 보는 핀쳐산 ㅋ 실망을 시킨적이 없져
초기대작이죠. 이미 거장 반열에 오른 핀처라..
거장 반열 까지야...
@SIRO 핀처 정도면 거장 아닌가요. 거장의 기준이..?
좋다 좋아
살인누명에 관한 영화인가보네요. 원래 원작이 있나요?
있는것같아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