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モン月夜の 散歩道
ゆら ゆら ゆれて ゆきましょう
ふたりが 好きと 言った道
甘く今夜も 散る花は
忘れられない あの言葉
月の並木を ゆれて
ゆら ゆら ゆきましょう
レモン月夜の 影法師
ゆら ゆら ゆれて ゆきましょう
ふたりは 恋の 魚なの
青い木立は 海のよに
月の光が 素晴らしい
腕くみながら ゆれて
ゆら ゆら ゆきましょう
レモン月夜の 散歩道
ゆら ゆら ゆれて ゆきましょう
夜風が胸に くすぐったい
夢を見るよな 夜だもの
なにを話せば いゝかしら
恋の小道を ゆれて
ゆら ゆら ゆきましょう…
[내사랑등려군] |
레몬 같은 달이 떠 있는 밤의 산책 길
천천히 흔들며 걸어가요
우리 둘이 좋다고 말했던 길
달콤하게 오늘 밤도 지는 꽃은
잊을 수 없는 이 말,
달밤의 가로수를 흔들며
천천히 걸어가요…
레몬 같은 달이 떠 있는 밤의 그림자
천천히 흔들며 걸어가요
우리 둘은 사랑의 물고기네
푸른 나무숲은 바다처럼
달빛이 멋있네요,
팔짱을 끼고서 흔들며
천천히 걸어가요…
레몬 같은 달이 떠 있는 밤의 산책 길
천천히 흔들며 걸어가요
밤바람이 가슴을 간질어 주는
꿈꾸는 듯한 밤일 걸요
무엇을 말하면 좋을까,
사랑의 오솔길을 흔들며
천천히 걸어가요…
[번역/진캉시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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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달밤의 산책길 흔들 흔들
달빛에 흔들리면서 걸어가요 우리
둘이 사랑을 고백했던 길
달콤하게 오늘 밤도 꽃은 지네요
그 말 잊을 수 없어요 달밤의 가로수길을
달빛에 흔들려 흔들흔들 걸어가요 우리
레몬 달밤의 그림자 흔들흔들
달빛에 흔들리면서 걸어가요 우리
둘은 사랑의 물고기에요
푸른 숲은 바다처럼
달빛이 멋있어요 팔짱을 끼고서
달빛에 흔들리면서 흔들흔들 걸어가요 우리
레몬 달밤의 산책길 흔들흔들
달빛에 흔들리면서 걸어가요 우리
밤바람이 가슴을 간지러주는
꿈꾸는 듯한 밤인 걸요
무슨 말을 하면 좋을까요 사랑의 오솔길을
달빛에 흔들리면서 흔들흔들 걸어가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