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나물 무침 드셔봤나요?
오돌 오돌 씹히는 맛이 일품인 톳나물 데쳐서 무쳐도 그 오돌함은 살아있어 색다른 맛을 안겨줍니다.
무생채 썰어넣고 설탕과 소금에 살짝 절인다음 끓는물에 데친 톳을 썰어넣고 새콤하고 달콤하게 무쳐낸 톳나물 무침은 나른한 봄날 입맛을 확 살려줍니다.
톳나물 무침에 무 생채 썰어넣고 무치면 더 맛있습니다. 새콤달콤 무쳐야 제맛. 식초의 맛이 톳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죠.
톳나물 입니다.
톳의 효능과 장점 톳은 갈조식물 해조류입니다. 톳에는 칼슘, 철, 인, 칼륨, 요소 등의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톳은 오돌오돌한 돌기 씹는 맛이 일품입니다.
톳나물 손질법
-천일염(소금)을 넣고 바락 바락 문질러줍니다. -맑은 물에 깨끗하게 헹궈줍니다. -팔팔 끓는 물에 톳을 넣고 데치면 녹색으로 변합니다. -얼른 건져내어 찬물로 헹궈줍니다.
톳나물 무침은 무와 톳나물을 3대 1 비율로 맞춰 넣어도 좋겠어요.
톳나물 무침 재료 무 100g 톳나물 300~400 그람 정도 됩니다. 소금⅓T, 설탕2T, 고춧가루 2T,식초2T, 초고추장 2T,매실청2T, 마늘½T, 깨소금 분량대로 준비합니다.
톳나물 무치는 법
-톳나물은 손질해서 끓는 물에 데칩니다.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무 역시 채썰어 소금에 절입니다. -무채와 톳을 함께 모든 양념을 넣고 무쳐냅니다. -새콤하고 달콤한 맛은 식초와 설탕으로 가감하시면 됩니다.
무채는 썰어 소금에 절여주고요. 톳은 데쳐서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톳과 무채를 합쳐주고요.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양념을 다 넣고 고루 무쳐줍니다.
국물이 있게 만드려면 절인 무채에서 나온 국물을 버리지 말고 그대로 무치고 물기 없게 무치려면 절인 무채를 꾹 짜고 무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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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향긋한 바다내음나는 톳나물 무침으로 밥비벼 먹어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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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빈마마의 맛있는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경빈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