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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후 삼삼한 친구들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관악산 등반을 마치고
kyh1221 추천 0 조회 237 09.03.16 10:48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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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16 11:57

    첫댓글 햐 글도 참 맛있게도 썼다 읽으면서 월매나 웃었는지 모린다 그 어릴때 추억도 생생하게 되살려주고 어제 산행 얘기는 또 실감나게 들려줘서 억수로 고마워 영무친구도 많이 고맙고 우리 삼삼한 친구들이 너무 너무 좋다

  • 작성자 09.03.16 12:15

    그케~

  • 09.03.16 12:29

    산행후기도 참 리얼하게 잼나게 썼네~~부지런도하셔라...여러가지로 존경스럽고 고마울뿐~~증말 우리칭구들 만~~만세야~~

  • 작성자 09.03.16 12:37

    그케~

  • 09.03.16 13:02

    곤봉으로 매맞은 사람도 존경한다니 yh는 간디보다 김구선생보다 훌륭한 인물임에 틀림없다...즐거운 산행을 오래 기억하게 해줘서 고맙네~~~!!!

  • 작성자 09.03.16 14:36

    니도 곤봉으로 한대 때려주까? ㅎㅎㅎㅎㅎ

  • 09.03.16 16:51

    온갖 아당 다 떨었더니 돌아오는건 곤봉치기인가...허무/허탈!!!

  • 작성자 09.03.16 20:43

    아니 곤봉으로 맞은사람이 존경한다니까 당신한테도 존경받고싶어서~ ㅎㅎㅎ

  • 09.03.18 09:20

    으~~악!!!~ 곤봉!!끔찍혀..새겨서 알아 듣겠지...뭘..

  • 작성자 09.03.18 15:20

    민아 다시는 곤봉으로안때린단말 못혀~

  • 09.03.16 20:06

    흠미~~~ "관악의 하루"란 여행후기을 보는것 같구먼.월요일은 한주의 시작이라 바쁠텐데, 어찌 저런 긴 글을 썻을꼬.....

  • 작성자 09.03.16 20:45

    두서 없는 글 읽느라고 고생많았지?

  • 09.03.17 04:08

    하루가 부족하여 또 하루를 더놀다 늦은밤 돌아와 올빼미처럼 이시간 관악산의 하루가 궁금해서리 이마당에 안와볼수가 없었지~~~..와~~아~~역시 감탄할만한 우리호야의 후기글..첨부터 끝까지 하나 빠짐없이 기억력도 역시 청춘이야..근데시력은 도데체 얼마나 좋으시길래 .솔이는 듣도보도 못한 안동닭발에 홍어에 호박죽에 벨벨 음식 다보고서리 아무래도 혼자 다먹었는가봐 조렇게 빠짐없이 리얼하게~~ 솔이는 그저 쌀없는 봉시기 불쌍혀 거둬맥이는라 구경조차 못했구만~`근데 왜,왜.왜에~ 솔이가 하루종일 끓인 사골 국물에 된장풀어 우거지에 쇠고기듬뿍넣고 푹~~`끓여 식을세라 큰보온통에 넣어 낑낑 메고가서 먹은건 왜없어.왜왜왜

  • 작성자 09.03.17 19:32

    여러분!~~~~~~~~~ 빠진거이 하나있어서 추가합니다~ 옥순이가 끓여온 따끈따끈한 우거지된장사골국을 원재가 한그릇갔다줘서 졸라~맛있게 먹었습니다~`하도많이먹어서 숨이차서 다 못적었는데 고골 하나도 안빠트리고 챙기네~ 역시 솔이는 눈살미도 있고 대단혀! 근데 쇠고기건더기는 구경도 못했다 국물만먹었지 아마 원재가 얹힐까봐 고기는 지가 먹었는가봐~ㅎㅎ 그케 니도 직접 내를 좀 챙겨주지 그저 봉시기만 끼고다니고말야~ 암튼 얹힐뻔했는데 사골국물마시고 찰밥 잘넘겼다 고마워~ㅎㅎㅎ

  • 09.03.18 09:00

    옥순아...너 성의도 대단하지만 줄을 잘 서야 된단다.....오나 가나!!!!

  • 09.03.18 22:51

    그러게 민아 고맙다 진즉이나 갈켜주지. 근데말이야 줄보다간 재차이같이 와르바시 하나들고 이동네 저동네 왔다갔다 하면 더맛있는거 먹을수있지 않을까..ㅎㅎ

  • 09.03.17 23:45

    호야 솔이 지금 열받었어. 니랑 한판할려고 울서방님 뽀뽀 두번해주고 수면제 한알 멕여 푹~재워놓고 또온거야. 시작할까 .뭐라고 솔이가 가져간 거시기주라고..그게 뭔데..사실을 왜곡하지 말고 똑바로 써야지 고거이 바로 솔이가 목욕한술 이라고 꼭 밝히란 말이야~근데 솔이가 양**라고는 하지말아줘.ㅎㅎ``메롱~`메~롱~`암튼 후기 맛나게쓰는라 애쓴 우리 호오야 .만~세~ ~만~세~에~`ㅎㅎㅎ ~글고 호야.. 재차이말이야 솔이안고 디니맨시롱 보호한다캐놓고 혼자 디따 내빼서 솔이 자빠져 무릅팍 다깬거봤지...왕배신자 라고 꼭전해줘.~~~`재차이도 메~롱 이다..~````호야 화이팅!!! 에고 졸려...언능 자야지 서방님 약빨 떨어지기전에~~ㅎ`

  • 09.03.17 09:47

    안고 다니고 싶었는데 봉시기때문에 가까이 갈 수도 없었어 친구끼리 싸우면 안되잖어^^

  • 09.03.17 15:06

    ``찬아 봉시가 자전거 체인줄 하나만 있음 결판날껄~`싸워봐봐.. ㅎㅎ 40년후엔 우정이 더욱 돈독해질테니까,

  • 09.03.17 16:55

    ㅋㅋ 봉시기한테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이길 것 같은데 워쩐담 .. 우정이 더욱 돈독해진다는데는 귀가 솔깃한데 ..

  • 작성자 09.03.17 19:26

    여러분!~~ 빠진거 또하나이 있슈~ 솔이가 갖고온 거시기酒는 바로 솔이가 목욕한술(이쁜걸 무슨꽃이라표현하지?)이였다 이쁜이가 목욕한 땟국물이 찐하게 묵어 우러나서 술도 아주 독한게 맛은 쥐기더라~ 그것도 원재가 "아재 이거한잔잡사봐! 그게뭔데~옥순이가 담아온 땟국물주야~ 음그래~ 캬~쥐긴다~ 아재!~한잔더해~ 음 ~꼴깍꼴깍~ 캬 쥐긴다~그리하여 3잔을 얻어마셨더니 대번에 알딸딸해지더라~ㅎㅎ 재차이는 왜 솔이 안델꼬가고 미리내려갔노? 어이~ 담부터 솔이꼭챙기거라!~ 알째?~ 솔아 됐나? ㅎㅎㅎ

  • 09.03.18 12:22

    유노 말이라카마 무조건 따라야하이 담부터는 봉시기가 솔이를 양보해야쓰겄어 흐흐

  • 09.03.17 23:14

    다음 산행에는 결석하겠심더~~~대빵마님!!!

  • 09.03.18 13:36

    아고 봉시가 내가 졌다 조건없이 항복이다 깨갱~~

  • 09.03.18 12:48

    본래 첫판은 깨갱이다 .두번째판에 자전거 체인줄이 등장한다 ...ㅎㅎ.

  • 09.03.17 07:56

    살아가면서 남긴 우정어린 흔적이구나...................혹자는 "추억"이라고 말하더군..............사과할줄 아는 통큰 사나이...ㅎㅎㅎ

  • 작성자 09.03.17 19:27

    권아 무슨일있었나? 궁금해 뒤지겠더라~

  • 09.03.17 17:30

    난 삼삼친구들 특히 ???를 40년만에 만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올라 새벽 두시까지 잠이 안와 수면제 먹고 억지로 자느라 아침에 늦게 일어나 허둥데고 왔는데 yh는 새벽 2시에 깨어서 친구들 만날 마음의 준비를 했다니 그 정성이 대단하구나. 역시 학봉선생 후손이로소이다. 재미난 글 잘읽었네. 또 만난날을 기다리며...........

  • 작성자 09.03.17 19:29

    친구만날려고 일찍 자기위해 수면제 먹은사람이나 마음이 들떠 잠못이룬사람이나 뜻은 매일반아닌가? 고마우이~ 건강하시게~

  • 09.03.18 09:22

    새벽2시에 일어나 마음의 준비는 요렇게 산행후기 맛깔나게 쓸려고 준비했잖아...~~담엔 종소도 수면제 먹지말구...일찍 일어나 산행후기 준비하시는게 어떨런지?~~

  • 09.03.18 12:32

    허둥대고 일어났다면서 노래방서 친구들 목아플까 따땃하고 달콤하게 꿀물까지 준비해서 한잔씩 마시게한 그정성...그또한 얼마나 고마운일인가 ..담에도 기대함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03.18 12:22

    ㅎㅎㅎㅎ 곤봉은 아무에게나 휘두르는 게 아닙니다..

  • 작성자 09.03.18 15:09

    요즘 곤봉 구경할려면 골동품가게에나 가봐야 있지않을까? 또 옛날같이 무식하게 요즘 곤봉휘두르는 사람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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