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이와 주원이가 11월 23일부터 11월 26일까지 3박4일의 다낭 여행을 하고 왔다.
더운 날씨에 땀도 많이 흘리고 하루에 5,000보씩 걸었다는 데, 애들 치고는 대단한 고행(?)을
하고 왔는데도 아무런 내색없이 잘 갔다 왔다는게 특이하다.
특히 주원이는 국내 여행지에서도 다리 아푸다고 아빠한테 안겨 다니는게 다반사였는 데,
아마도 체력의 변화가 왔는가 싶다.
자! 그러면 시원이 엄마가 담아온 사진을 보자.
5명이 함께 담겨있는 인증샷, 멋있게 보이나요?
시원이 주원이는 엄마와 떨어지면 않되는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시원이 모자는 아마도 월남의 시골 사람들이 좋아하는 열대성 기후를 위한 모자같다.
의젓한 모습이 좋은데요.
시원이, 주원이가 쉬고 있는 것 같은데 애들 답네요.
풀잎으로 뭔가 만들어 준게 신기하게 보이나 보다.
주원이 표정이 더 자연스럽게 보이지요?
월남의 풍경이 그려지고, 멋있는 형제들의 표정까지도, 괜찬은데요.
여행지의 순간 포착 같은데 좋은 영상이고요.
특이한 형상 앞에서 형제는 용감하다.
계속 형과 아우로서 서로 투작거리기도 하지만 영원한 형제로서 제 할일을 해 나가주 길 바래본다.
3 모자의 즐거워 하는 모습도 영원한 추억꺼리가 되겠지요?
월남 패망 이후 성당은 다 없어졌다고 하더니만 아직도 관광코스에 남아 았네요.
좋은 순간, 영원히 기억에 남을 장면이지요.
시원이도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어 냈구요.
시원이 주원이는 더 멋있는 순간을 만들어 왔는데 이직은 내용을 모르겠지요?
월남의 모습이 뒷 배경애서 묻어 난다.
풍경이 너무 멋있네요.
전형적인 월남의 주택 같네요.
정말 멋있는 풍경이 만들어져 있는데 너무 좋게 보인다.
마무리 사진도 월남의 냄새가 팍팍 풍기고 있습니다.
이번 다낭 여행을 추진하고, 진행한 주원이 엄마한테 고마음을 보내고 이렇게 눈으로 볼수 있도록
순간 순간을 잘 활용한 노력에 우리들은 열심히 봐 주고, 그리고 좋은 시간을 보냈는 이번 여행한
5명 전원이 더운 날씨와 장시간의 걷는것과 계단길에 고생한 만큼 좋은 추억을 만들어 왔을거 로
생각합니다.
고생한 것 만치 애들은 좀 더 성숙해 졌겠지요.
첫댓글 여행 사진도 설명도 사진 속에 있는 사람들도 행복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