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양구여고 1회 모임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풀향기
    2. 유 재 영
    3. 안개
    4. 김혜선
    5. 추순녀.
    1. 박영옥
    2. 길여
    3. 순자
    4. 나양순
    5. 안동순
 
카페 게시글
요리를 배우자 스크랩 간단한 인스턴트 쿠킹~ 어묵 버섯빈대떡 & 어묵 감자국~
김연자 추천 0 조회 14 08.09.05 13:2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어묵 버섯빈대떡 & 어묵 감자국 ♡
요리재료
* 어묵 버섯빈대떡 ▶넓적 어묵3장,애느타리버섯한줌,애호박1/3개,대파,붉은고추,청양고추1개씩..

달걀1개,부침가루1/3컵,물,소금,후추,식용유 약간씩..

* 어묵 감자국 ▶넓적 어묵3장,감자1개,애호박1/3개,무1/4개,굵은파1/3대..

붉은고추,청양고추,물4컵,다진마늘1작은술,요리맛장2큰술,간장,소금,후추 약간씩..
  • 상황 초간단
  • 재료 기타
  • 방법 기타

3000원 미만 | 20분 미만

 

비가 내릴것 같이 날씨는 꾸물딱~ 습도가 높아서인지 축축한 기운이 느껴지는 월요일 밤입니다..

 

내일까지 막바지 장마비가 내리고 나면 불볕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고 하니 벌써부터 헥헥헥~ ^^;;

돌아오는 수요일이 중복이니 초복날 몸보신 못하신 분들은 꼭 든든한 영양식 한그릇씩 드셔요..

 

더운 여름날에는 뜨거운 불앞에 서서 음식 만들기가 많이 고역이죠..

쥐나가 먹는걸 좋아하고 요리하는 걸 즐기기는 하지만 역시 더운건 못참겠더라구요..

특히 울 아부지 체질을 닮아 몸에 열이 많고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 더운 날씨는 쥐약이랍니당..

 

그렇다고 허구헌날 에어콘 틀어놓고 음식을 만들기는 어려우니 어쩌면 좋을까냥..?

그럴땐 10분 인스턴트 쿠킹 어떠세요..? 이것저것 준비 할 것 없이 간단한 재료로 후다닥~

쥐나가 어묵을 참 좋아하는데 몇일 전 사다놓고 남은 어묵 몇장으로 요리를 만들어 봤어요.. ^^

 

국물이 더 시원한 어묵 감자국과 쫄깃한 맛이 일품인 어묵 버섯빈대떡을 만들어 볼까요~!

 

 

♡ 어묵 버섯빈대떡 & 어묵 감자국 ♡

 

* 어묵 버섯빈대떡 ▶넓적 어묵3장,애느타리버섯한줌,애호박1/3개,대파,붉은고추,청양고추1개씩..

달걀1개,부침가루1/3컵,물,소금,후추,식용유 약간씩..

 

* 어묵 감자국 ▶넓적 어묵3장,감자1개,애호박1/3개,무1/4개,굵은파1/3대..

붉은고추,청양고추,물4컵,다진마늘1작은술,요리맛장2큰술,간장,소금,후추 약간씩..

 


 
어묵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얇게 채 썰고 애호박도 같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애느타리버섯은 가닥가닥 나누어 주고 대파,고추는 송송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볼에 부침가루와 달걀, 물을 넣고 섞어 되직한 농도로 만든 뒤 소금,후추로 간을 맞춰주세요..

 

 
준비한 재료를 담고 멍울없이 반죽을 잘 섞어 주세요..
 
채소를 넣어 부치므로 반죽은 약간 되직하게 만들어야 바삭하게 부쳐진답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한 숟가락씩 동그랗게 떠 놓은 뒤..
 
송송 썬 청양고추와 붉은고추를 얹어 노릇하게 지져 주세요..

 

 
어묵은 끓는 물에 데쳐 정사각형 모양으로 썰어 주세요..
 
껍질 벗긴 감자와 애호박,무는 같은 크기와 두께로 썰고 굵은파는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물4컵에 요리맛장2큰술 넣고 도톰하게 나박 썰기한 무를 먼저 넣고 끓여 주세요..
 
다시물에 무를 먼저 넣고 끓여 시원한 육수가 우러나면 나머지 재료를 넣어 주세요..

 

 
무가 반 정도 익으면 감자,애호박,굵은파,어묵을 넣고 한소큼 끓여 주세요..

 

 
어묵이 떠오르면 다진마늘1작은술 넣고 끓이다가 간장,소금,후추로 나머지 간을 확인해 주세요..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 붉은고추로 칼칼한 맛을 내주시면 훨씬 개운한 어묵국이 됩니다..

 

 
국물이 시원한 어묵 감자국과 쫄깃한 맛 어묵 버섯빈대떡이 완성입니다.. ^^*

 

 
어묵이 들어가서 그런가 훨씬 쫄깃한 맛이 일품이네용.. ^^;;
 
어묵을 꼭 반찬으로만 먹는다는 편견은 저 멀리 날려 주세용~ 쓩쓩~ ㅎ

 

 
어묵과 버섯의 멋진 만남이라고 할까냥..? ㅎㅎㅎ
 
한 입 크기로 동글동글 지져 주면 먹기에도 좋아요.. ^^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약간 짭짤하게 만들면 밥 반찬으로 좋을것 같네용..
 
암튼 빈대떡은 냉장고 정리용으로 참 기특한 메뉴랍니당.. ㅎㅎ

 
 
어묵으로 만든 빈대떡 어떤 맛일까 궁금 하시나요..?
 
한번 만들어 보세용, 쫄깃한 그맛에 빠지실 거예용.. ^^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어묵 감자국도 함께 드시면 금상첨화(?)가 아닐까용..? ㅎㅎ
 
어묵 버섯 빈대떡만 먹으면 섭섭하니까요.. ^^;;
 

 
국물에 푹~ 익은 어묵과 감자를 건져 먹는 재미도 쏠쏠~ 하죵~!
 
고추가 들어가서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개운하니 좋네용.. ㅎㅎ
 

 
바쁠땐 인스턴트 식재료가 요긴하게 쓰임새가 많은것 같죵..?
 
인스턴트 식품이지만 여러가지 채소를 함께 먹으니 영양면에서는 전혀 부족함이 없답니당..
 

 
국물이 더 시원한 어묵 감자국에 찬 소주 한잔이 생각나네용.. ^^;
 
아웅~ 이 야밤에 찬 소주를 사다 마실 수도 없공.. 쩝~ ㅋㅋㅋ
 

 
쥐나가 한 술 하니까 술 먹은 날 다음에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팍팍팍~ ㅋㅋ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 올 여름~
 
간단한 인스턴트 쿠킹, 가벼운 마음으로 요리 하세요~!
 
 
쥐나의 배터지는 세상~ 쪼아~ **
 
퍼가실때 덧글~ 쌩유~ (  __) ㅎ
 
http://blog.naver.com/yja305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