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 마이산 오페라하우스 암장 일 시;08년 7월 14일,일요일. 참 석;중클련=강광덕,김창원,김민수,박용주, 용마=공병호, 창원클라이밍스쿨=김국환,한윤희, 마산 적십자 봉사회=박종학,, 청람산악회=정영윤. 총;9명. 내 용;난이도 등반.(5.10b~5.14까지)중,상급자 암장. 집결지;마산암장 오전6시,출발6시20분.~마이산8시30분경 도착.-4시30분 하산-하산주,-마산도착저녁8시30분-식사후 해산. 행 정;마산(암장)-서마산-남해고속도-대진고속도-산청휴게소-장수분기점-진안-마이산남부주차장-저수지위까지 차량이동-산행(15분)-오페라하우스- 하산-하산주-산청휴게소-마산. 차 운행시간;약2시간 정도.. 암 장;암장의 재질은 마이산 특유의 시멘트로 비빔듯한 바위에 홀다는 확실한 홀다가 많고 오버행 위주의 등반이므로 완력을 주로 사용한다. 5.10급 b,c,d,가 3개 있고 11급이 2~3개,12급,4~5개,13급2개~3개,급수가 정해지지않은 14급 1개 총,정확하게 세어보지 못함.13~15개 정도의 코스가 있다. 서울 사람들이 선운산 암장보다 교통편이 더 낫다고 하는데... 후 기;오전 갈때는 비가 오지 않아는데.. 마이산에 도착하니 소나기성 비가 내린다. 비가 와 사람의 왕래가 뜸하여 차로 암장 입구까지 올라가 야영지에 주차한다. 본래는 관광객으로 인해 차가 주차장에 주차하여 걸어가야 한다..약30~분 이상..산행 포함.. 새벽에 일어나 잠이 모자라고 견디션이 다들 별로.. 입구에서 아래의 표지기가 있는곳에서 산으로 약15분쯤 걸어간다..비오는 날은 미끄럼 주의.. 비가 억수로 와도 이 오페라 하우스는 비가 들어오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바람에 날려 비가 들어오기도 하지만 등반의 열정에는 지장을 주지 못한다.. 어제는 천둥과 번개가 치고 했지만 다들 등반에 몰두..여기오는 사람은 클라이밍 늪에 거의 빠진 사람들만 오는것 같음.. 여기서 제일 인기 코스는 마이산 탱고5.10b가 가장 즐겨 등반을 한다..아예 줄을 선다.. 10급은 계단길이지만 보기에는 쉬워도 약간의 오버행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힘을 써야한다. 중,상급의 코스로 스포츠 클라이밍의 등반지로는 손색이 없는 코스.. 제길 10급의 등반은 끼기가 힘드네..ㅎㅎ 3코스후 약발 등반함. 다들 제기량에 조금 못미치지만 다들 힘든 등반을 하면서 자신의 기량을 위해 야심?찬 도전을 생각?하는것 같았다.. 어째든 같이간 마산 동민여러분!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끝까지 해단식까지 남아 단결력 고취에 힘써준 일행분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다음에 또~ 남부 주차장 입구. 저수지.. 저수지 옆 공터..야영이 가능..맞은 편에 작은 계곡물이 내려 옴.. 표지기 뒤로 산길을 따라 올라감.. 오페라 하우스 암장..30여명 정도의 인원이 모였는데..거의 꽉참..
정영윤. 공병호.
박용주. 김창원. 박용주. 박종학.
강광덕. 김민수. 김국환.
오른쪽 한윤희.
정영윤.. 공병호&박종학.
비가 내리는 암장.. 김국환.
마이산... 카메라도 오래되어 화질이 안좋은데다 비가 내려 습기에 사진이 별로...흔들린 사진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EA%B8%80%EC%9D%98%20%EB%82%98%EB%A8%B8%EC%A7%80%20%EB%B6%80%EB%B6%84%EC%9D%84%20%EC%93%B0%EC%8B%9C%EB%A9%B4%20%EB%90%A9%EB%8B%88%EB%8B%A4. |
출처: 산과 오토바이 원문보기 글쓴이: 칠덕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