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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락초등학교 총동문회
 
 
 
카페 게시글
─‥‥‥좋은시감동글 기억 저 편에 있는 것들에 대한 향수 3 (두부콩 갈던 시절)
이슬기/15회 추천 0 조회 80 10.02.11 21:3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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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11 21:42

    첫댓글 그때 그 시절들 마냥 그립습니다..;;;

  • 작성자 10.02.15 18:12

    세상이 뭔지 잘 모르고 지내던 소박한 시절이었지.

  • 10.02.11 22:19

    정말 두무 만들어 먹고 싶네요~~ 오빠 이젠 풍기 안 가겠네요~~

  • 작성자 10.02.15 18:12

    그래도 볼일이 있으면 가 봐야지.

  • 10.02.11 22:32

    음식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이 두부입니다~~그중에서도 국산콩으로 만든 손두부가 최고인데요~~
    선배님글을 보니 직접 만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세하네요~
    좋은 글 자주 올려 주시니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0.02.15 18:13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영양가가 높대. 글 열심히 잘 읽어 주어서 고마워.

  • 10.02.11 23:29

    선배님은 야무지게도 재생시켜 주시는군요........국민학교 ...그때 맷돌 없는 집 없었지요

  • 작성자 10.02.15 18:14

    고마워. 잘 읽어 줘서. 우리 자랄 때도 없는 집이 더러 있었어. 그런 사람들은 옆 집에 가서 빌려다가 쓰고......

  • 10.02.11 23:43

    우리집에선 두부를 많이 만들진 않았지만 가끔 아지매들이랑 함께모여 만드는걸 본적은 있어요.
    끝나기를 기다려 따뜻한 두부를 김치랑 먹을땐 사실 맛있다는걸 못느꼈는데....
    지금은 집에서 검은콩으로 기계를 이용해 자주 만들어 먹고 있지요
    우리 신랑이 머리가 자꾸 빠져서.....ㅎㅎㅎㅎㅎ

  • 작성자 10.02.15 18:15

    후후후.......직접 만들어 먹으면 훨씬 더 맛이 별미야.

  • 10.02.12 01:44

    엄마가 살아계신 생전에는 늘 두부와 메밀묵을 만들어서 신정때 식구들이 모일때 별식으로 먹었지요. 엄마가 가신지 벌써 햇수로 2년이 됐네요, ,, 가끔씩 전 기계로 검은콩을 이용해서 두부를 만들어 먹고 있으며 비지 찌게는 우리 아이들도 좋아한답니다... 선배님의 글 매번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함을 보냅니다...

  • 10.02.13 01:21

    어머니 장례식때 풍기로 조문 갔었는데 벌써 2년이 흘렀군요`세월이 넘 빨리 가네요~ 두부를 직접 해서 먹다니 ... 나도 한번 도전해 볼까봐요~

  • 작성자 10.02.15 18:15

    같은 처지. 나도 지난 해 11월에 어머니 가셨어. 지금도 가끔씩 그 생각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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