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For One Another 서로를 향한 사랑
John 13:33-35
[요] 13:33 |
"My children, I will be with you only a little longer.
You will look for me, and just as I told the Jews,
so I tell you now: Where I am going, you cannot come. |
[요] 13:34 |
"A new command I give you: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so you must love one another. |
[요] 13:35 |
By this all men will know that you are my disciples,
if you love one another." |
[요] 13:33 |
작은 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나
일찍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
[요] 13:34 |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요] 13:35 |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
그리스도인들은 여간해서는 화를 내지 않습니다.
원래 그리스도인들은 내가 지금껏 상대해본 사람들 중에서 가장 용서를 잘하고,
남을 잘 이해해주고, 사려 깊은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최악의 상황까지 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그들은 다른 견해들을 가질 수 있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그들은 화를 내는 것에는 더디고, 용서하는 것에는 빠르며,
거의 모든 경우에 있어 성급한 판단을 내리지 않으며,
완전한 사랑의 정신에 바탕을 두지 아니한 그 어떤 것도 행하지 않습니다......
잠깐, 생각해보니 이건 골든 리트리버라는 사냥개 이야기네요.
You have to work hard to offend Christians.
By nature, Christians are the most forgiving, understanding,
and thoughtful group of people I’ve ever dealt with.
They never assume the worst.
They appreciate the importance of having different perspectives.
They’re slow to anger, quick to forgive,
and almost never make rash judgments or act in anything less than a spirit of total love. . . .
No, wait—I’m thinking of golden retrievers!
이 이야기를 이메일에서 읽고 웃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골든 리트리버와 동료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경험을 생각해볼 때,
때로는 신자들이 너무 쉽게 화를 내는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 성가대 지휘자는 항상 그 여자에게만 독창을 시켜.”
“그 목사는 나랑 악수하면서 내 얼굴을 보지도 않았어.”
“내가 여기에서 많은 일을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나를 충분히 인정해주지 않아.”
I laughed when I read this in an e-mail.
But having had experience with goldens—and fellow Christians
—I think it’s true that sometimes believers are just too easily offended!
“The choir director always gives her the solos.”
The pastor didn’t even look at me when he shook my hand.”
“I do a lot around here—people ought to appreciate me a little more.”
신자들 사이에 있는 분노, 적개심, 자만 같은 문제들은 분명히 해결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만일 우리가 항상 남에게 대접 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려고 노력하고(마 7:12),
남을 쉽게 정죄하는 대신 용서하며(눅 6:37), 자그마한 겸손이라도 먼저 보여준다면 어떻겠습니까?(빌 2:3).
Anger. Resentment. Pride.
Sure, issues between believers do sometimes need to be addressed.
But what if we always tried to treat others the way we want to be treated (Matt. 7:12),
weren’t quick to judge others but forgave them (Luke 6:37),
and demonstrated a little humility? (Phil. 2:3).
우리의 “서로를 향한” 사랑을 보여줌으로써
세상 사람들이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라는 것을 실제로 깨닫게 해주는 것은 또 어떨는지요?(요 13:35).
우리는 정말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And what if the world could actually recognize
that we are followers of Jesus by the love we have “for one another”? (John 13:35).
Is this true of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