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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목이 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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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허리가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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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갔더니 목 디스크의 위험이 보인단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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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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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벽에 똥칠할 때까지 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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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 선배....아르바이트 끝났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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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진짜 백수 겠군요....커커커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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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을 나서는데 화창한 햇살이 날 축복해 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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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오는 길에 걸레 빤 물을 아줌마가 나한테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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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나 오늘 머리 감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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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재성이랑 스터디를 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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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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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학원도 다녀야 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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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혹시 다니고 싶은 사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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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법대를 바쁘게 뛰어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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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늘락지처럼 축축 쳐져서 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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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파리처럼 동동동 떠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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