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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찬송시 스크랩 바흐 : 모테트 [예수 나의 기쁨과 소망]
KESLL 추천 0 조회 455 16.05.10 17:5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바흐 : 모테트 [예수 나의 기쁨과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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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 모테트 [예수 나의 기쁨과 소망] 

바흐의 칸타타 147번  마음과 입, 그리고 행적과 삶

(Herz und Mund und Tat und Leben)

나오는 유명한 합창으로
잘로모 프랑크(Salomo Franck)작사했으며
바하가 1717년에 곡을 쓴 이 칸타타는 두 파트로 되어
있고 두 파트의 끝부분에 이 합창이 나옵니다

예수는 만민의 기쁨', 혹은
`예수는 인간 소망의 기쁨'이라고
번역되어지는 `Jesu, Joy of Man's Desiring'이라는 곡은
바하의 칸타타 147번 6곡에서 주제를 따왔습니다.

바로크 명곡의 유명한 멜로디는
현대의 대중음악가들에 의해서도 수 없이 편곡되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Jesus Bleibet Meine Freude

- Chorale of Cantata BWV 147

바흐 칸타타 BWV147 중 주는 인간의 소망 기쁨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Jacques Loussier Trio - Yo-Yo Ma

 

 

Cantata BWV 147 Herz und Munt und Tat und Leben

Jesus bleibet meine Freude - Chorale of Cantata


노트르담 악파의 모테투스 이래 다성의 종교 합창곡으로 발전해 온 모테트를 바흐는 모두 7곡 (BWV·225~231) 남겼다. 이 중 제3번에 해당되는 예수는 나의 기쁨이 가장 규모가 크고 내용적으로도 충실하다. 5성부 합창으로 연주되는 이 작품은 요한 프랑크의 코랄 6개의 절을 바탕으로 한 모두 11곡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1723년 7월 요한나 마리아 키에스(Johanna Maria Kees)의 장례식을 위해 작곡 가사와 곡의 주제는 요한 프랑크의 1650년 찬송에서 여섯절을 인용했으며,각절 사이마다 로마서 8장의 말씀, 1절, 4절, 2절, 9절, 10절, 11절의 순서로 사용해서 자신의 합창곡을 써 넣습니다.

바흐는 이 곡을 통해 대가답게 가사에 들어있는 여러 감정, 즉 슬픔, 갈망,확신 초월, 회개, 소망, 평안, 기쁨들을 음악으로 훌륭하게 표현해 냅니다. 전반적으로 가사 내용 중, 성경 구절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구속 하시는 소망을 말하고 있고, 코랄의 가사는 믿는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대한 사랑의 고백과 예수께서 주실 영혼의 평안을 갈망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바흐의 칸타타 147번 마음과 입,그리고 행적과 삶(Herz und Mund und Tat und Leben)중 여섯번째, 열번째 코랄에 나오는 "예수는 인류의 소망 기쁨되시니(Jesus bleibet meine Freude)는 널리 알려진 합창으로... 잘로모 프랑크(Salomo Franck) 작시에 바흐(1717년) 작곡의 칸타타로 두 파트로 되어 있으며, 두 파트의 끝부분에 이 합창이 나옵니다.

 

Jesus bleibet meine Freude

Chorale of Cantata BWV 147

The boys' choir of the wooden cross

Jesus bleibet meine Freude,
Meines Herzens Trost und Saft,

Jesus wehret allem Leide,
Er ist meines Lebens Kraft,

Meiner Augen Lust und Sonne,
Meiner Seele Schatz und Wonne;

 

Darum laß ich Jesum nicht
Aus dem Herzen und Gesicht.

 

예수님은 나의 기쁨의 원천이시며
내 마음의 본질이며 희망이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근심에서 (나를) 보호하시며
내 생명에는 힘의 근원이 되시며

내 눈에는 태양이며 기쁨이 되시고
나의 영혼에는 기쁨이며 보물입니다

그래서 나는 내 마음과 눈에서
예수님을 멀리 하지 않으려 합니다

 

바하 - 인류의 기쁨되신 예수(Bach - Jesu, Joy of Man's Desiring)

 

바하의 칸타타 147번 "마음과 입과 행동과 생명으로 (Herz und Mund und Tat und Leben BWV147)" 는 1716년 경에 작곡된 것이지만, 1723년 경 현재의 형태로 개작되었다. 이 작품은 대강절 제4 일요일을 위한 것으로서, 그 중 "인류의 기쁨되신 예수 (Jesu meine Freude)" 는 바하의 예술을 대표하는 합창곡 중 하나이다.

곡을 일관해서 흐르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선율은, 바하가 태어나기 43년 전인 1642년의 찬송가집에 있는 요한 쇼프 작곡 찬송가에서 따왔으며, 마태 수난곡이나 다른 칸타타에도 쓰이고 있다. 스토코프스키의 편곡에 의한 관현악곡이 일약 유명해졌고, 그리하여 피아노나 오르간곡으로도 편곡되어 널리 연주되고 있다. 과연 매력적인 아름다운 가락이며, 노래의 밑바닥을 따뜻하고 힘찬 코랄의 흐름이 낭랑하게 조화를 이룬다


Jesus bleibet meine Freude

iipatti, piano

 은 코랄은 많람에 의 독주 두대 곡으로 편곡 것의 몸 상태는 않은 삶의 끝을 목전에 두고... 마지주회의 마지막 곡으로, 그는 바흐의 코랄말 기도하는 마음으로 경건한 연주를 들려주것만 같다. 브장송 리사이틀 실황 앨범에는 이 곡이 없다. 이 곡은 다른 앨범에, 리파티가 평소에 즐겨 연주했던 다른 코랄과 함께 들어있다.


성탄절이 외로웠던 고아 바흐

교회서 보금자리 얻고 구원받아
칸타타 `예수, 온 인류의 기쁨` 등 경건한 선율로 神에 보답

 


 


서울모테트합창단이 바흐의 칸타타 `예수, 온 인류의 기쁨`을 부르고 있다.

바흐(1685~1750년)는 아홉 살에 부모를 잃었다. 졸지에 고아가 된 그는 큰형 크리스토프 집에 얹혀살게 된다. 눈칫밥을 먹는 신세가 되다 보니 바흐의 크리스마스는 늘 쓸쓸했다. 선물은커녕 끼니를 걱정해야 했다. 나이가 들면서 더 이상 얹혀살 수 없게 된 바흐는 열네 살에 독립했다.

가난하고 외로운 고아를 받아줄 곳은

교회 뿐이었다.

방황하던 그는 북부 독일의 뤼네부르크교회 합창단원이 돼 보금자리를 얻었다.

합창단원은 학비를 내지 않고도 고등학교에 다닐 수 있었다.

졸업한 후 일자리도 교회에서 얻었다. 바이마르 궁정악단과 아른슈타트 교회, 성브라지우스 교회 등을 거치면서 바이올린과 오르간을 연주했다.

하느님과 성가로 고단한 인생을 위로받은 바흐는 음악으로 그 빚을 갚으려 했다.

고아였던 그는 유난히 소외감을 느꼈던 주일 예배와 성탄절을

풍요롭게 만드는 교회 칸타타를 많이 작곡했다.

교회 칸타타란 바로크 시대 교회에서 낭독되는 성서 구절이나

목사의 설교 내용을 담은 성악곡을 이른다.

1723년 바흐는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성당에 칸토르(합창단ㆍ합주단 음악감독)로 취임하면서

교회 칸타타 꽃을 피웠다.

단지 형식에만 치우쳤던 칸타타를 예술로 승화시킨 그는 이곳에서

27년 동안 묵묵히 칸타타 300여 곡을 작곡했다.

단지 밥벌이가 아니라 기도하는 마음으로 곡을 썼기 때문에 그의 칸타타는 경건하고 숭고하다.

깊은 신앙심에서 우러나온 바흐의 칸타타 147번 `마음의 입과 행동과 생명으로`(1716년) 중

10번째 곡 `예수, 온 인류의 기쁨`은 지금까지도 가장 많이 연주되고 있다.

1723년 7월 2일 `성모 방문축일` 주일에 초연된 이 작품은 바흐 예술을 대표하는 합창곡 중 하나.

잔잔하고 따뜻한 선율 속에 인간의 회개와 슬픔, 갈망과 소망, 평안과 기쁨이 충만해 있다.

가사 내용도 간절하다.

"예수님은 기쁨의 원천이시며,

내 마음의 본질이며 희망이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근심에서 나를 보호하시며,

내 생명에는 힘의 근원이 되시며,

내 눈에는 태양이며 기쁨이 되시고,

나의 영혼에는 기쁨이며 보물입니다.

그래서 내 마음과 눈에서 예수님을 멀리하지 않으려 합니다."

아름다운 칸타타를 신(神)에게 바치고

영혼의 안정을 얻은 바흐는 자식 20명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자식이 많다 보니 생활은 넉넉하지 않았지만

그의 삶은 기쁨으로 충만했으며

음악을 통해 인류에게 기쁨을 나눠줬다.

 

 

 

 

 

 

 

 

 클래식은 내친구(68)...바흐.칸타타 예수,온 인류의 기쁨|작성자 푸른마을


http://blog.daum.net/9226161/6986450 


 

http://blog.daum.net/su-clara/16445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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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5.10 17:56

    첫댓글 안 나오나요?

  • 16.05.10 22:58

    중간에 둘 줄과 한 줄 글은 나오며
    영상은 나오지 않고 연주 소리는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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