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여동생들과 예수님의 이모
카톨릭과 그 추종자들은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가 예수를 낳은 이후에도 요셉과 동거하면서도 평생 동안
처녀로 지냈으며, 예수님 외에는 자녀가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로마 카톨릭은 특히 마리아가 평생동안 동정녀로 지냈다는 것을 주장하면서 그 반대자들이 마치 마리아가 예수를 잉태할 때에 처녀가 아니었다고 주장하는 줄로 착각하고 기독교인들이 예수의 처녀 잉태설을 반대하는것처럼 홍보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를 잉태할 때에 마리아가 처녀였다는 것을 부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마리아가 처녀인 상태에서 잉태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잉태하여 출산하고 난 다음에는 마리아는 요셉과 결혼한 부부로서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했고,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 자녀들은 야고보와 요세와 시몬과 유다라는 아들들과 적어도 두 명 이상의 딸들이었다고 믿어집니다.
마태 12장
46. 그분이 여전히 무리들에게 말씀하는 동안, 보라, 그분의 모친과 형제들이 밖에서 그분께 말하고자 서있었으니 47. 혹이 그분께 가로되 “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당신의 형제들이 밖에 서서 당신에게 말하기를 바라나이다. “ 48. 그분이 자기에게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누가 내 모친이냐? 또 누가 내 형제들이냐?” 49. 그리고 자기 손을 그분의 제자들에게 뻗쳐 가로되 “ 보라 내 모친과 내 형제들을!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뚯대로 행하는 자, 그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
마태 13장
55 그는 기술자(텍토노스- 기술자)의 아들이 아니냐? 그의 모친은 마리암이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와 요세와 시몬과 유다가 아니냐 ? 56 그의 누이(자매)들은 모두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러면 어디서 그에게 이 모든 것들이 났느냐? 57 그리고는 그분에게 실족하니, 예수께서 저희에게 “ 선지자가 자기의 고향과 자기집외에서는 존경을 받지않음이 없도다.” 이르시고
마태 27장
56 그들 중에는 막달렌 마리아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세베데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었더라.
마가 3장
32 무리가 그분 둘레에 앉았다가 그분께 이르되 “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당신의 형제들과 당신의 누이들이 밖에서 당신을 찾나이다” 33 그분이 저희에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누가 내 어머니며 내 형제들이냐?” 34 그리고 그분 주위에 둘러 앉은 자들을 둘러보시고 가라사대 “ 보라,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을!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 그가 곧 내 형제요 내 자매요, 내 어머니이니라”
마가 6장
3 그는 기술자요, 마리아의 아들이요, 야코보와, 요세와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의 누이(자매)들이 여기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 그리하여 그분에게서 실족하니라
마가 15장
40 여자들도 멀리서 보고 있었는데, 그들 중에는 막달렌의 마리아와 작은 야코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도 있더라
루카 24장
10 그들은 막달레네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코보의 모친 마리아와 그녀들과 함께한 나머지 여자들이었으니, 그녀들이 사도들에게 이것들을 말하였더라.
요한 19장
25 그런데 예수의 십자가 곁에 그분의 모친과, 그리고 그분의 모친의 자매, 클로파의 아내 마리아, 그리고 막달라인 마리아가 서있었더라
위에서 볼 수 있는 것은
1) 예수님의 자매들 곧 여동생들을 언급하고 있는 복음은 마태 13장 55절과 마가 3장 32절, 마가 6장 3절입니다.
2) 십자가 현장에 있던 여인들을 가) 마태는 막달라 마리아, 야코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 요한의 어머니가 있었다고 증언 나) 마가는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 살로메가 있었다고 증언, 다) 루카는 증언하지 않음, 라) 요한은 예수의 모친 마리아, 마리아의 자매, 클로파의 아내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 곧 4명이 있었다고 증언합니다.
3) 부활이후에는
가) 마태는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에 왔다고 증언 나) 마가는 막달라 마리아, 야코보네 마리아, 살로메가 무덤에 왔음을 증언
다) 루카는 막달라 마리아, 야코보의 모친 마리아, 나머지 여자들 라) 요한은 막달라 마리아만 언급합니다.
4) 예수님에게는 적어도 두 명이상의 자매들이 있었으며, 그녀들은 나사렛 동네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녀들이 결혼하여 그곳에서 살았었을 수도 있고, 아직 장성하지 않아서 결혼하지 않고 본가에 살고 있었을 수 있습니다.( 마 13:55, 마가 3:32, 6장 3절)
5) 예수님에게는 어머니 마리아와 그녀의 자매 ( 언니 혹은 동생)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에게는 이모가 있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요 19:25)
6) 카톨릭은 예수님의 형제들을 예수님의 사촌들이라고 변명합니다. 그러면서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자기 형제라고 부른 사실을 예로 듭니다. 실제로 히브리어 성경에서 사촌을 언급하는 경우에는 삼촌의 아들, 딸로 언급하였으며 ( 모르드개가 에스더를 언급할 때 에스더 2:7) 별도의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헬라어에서는 그런 예가 없고 사촌은 숭게네오로 별도 단어가 사용된 예가 루카 1장 36절에서 엘리자벳을 숭게네오로 표현한 것입니다.
7) 카톨릭은 예수님의 이모 이름도 마리아였으며, 그러므로 마태 13장 55절에서 마리아의 아들들과 딸들이 혼동을 야기했다고 변명합니다. 그 근거로 요한 19장 25절에서 예수님의 자매 다음에 있는 쉼표는 성경 원문에는 없는 것이며, 그 단어 다음에 오는 클로파의 아내 마리아가 바로 마리아의 자매이자 예수님의 이모였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이 경우에는 예수님의 모친 이름도 마리아, 이모 이름도 마리아가 되어서 예수님의 외가 외조부모들은 두 딸을 가졌는데 둘 다 마리아로 이름 지었다는 뜻이 됩니다. 즉 마리아 넘버 원, 마리아 넘버 투로 불렀다는 뜻이 됩니다. 이런 명칭은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작명 방식입니다. 뿐만 아니라, 마 13:55의 문맥상, 예수님의 이모 가족관계를 지적했다기 보다는 예수님의 친 가족들을 언급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출생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평범한 가족 출신이었다는 것을 지적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8) 마태는 십자가 현장에 야코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가 있었다고 증언하고 마가도 야코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가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 마리아는 누구입니까? 그런데 루카 24장10절에서는 무덤에 막달라 마리아와, 야코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나머지 여자들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토록 존경받는 마리아는 어디로 갔습니까? 그녀는 나머지 여인들에 포함되었습니까? 그토록 카톨릭이 숭모하는 마리아를 성경은 기타 등등에 넣었습니까? 진실은 바로 그 야코보의 어머니 마리아가, 마 27장 56절의 야코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같고, 마가 15장 40절의 야코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같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성경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언급할 필요도 없는 하찮은 여인으로 취급하고 있다는 것이 됩니다. 마리아에게는 4명의 아들들과 2명 이상의 딸들이 있었지만 특별히 야코보와 요세 혹은 그냥 야코보의 어머니 마리아로 불리웠던 것입니다!
9) 예수님에게 형제들이 없었고, 여동생들도 없었다는 주장은 로마 카톨릭이 마리아가 하나님의 어머니로서 평생 동안 처녀로 지냈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한 술수에 불과합니다.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는 예수를 낳은 이후, 평범한 여성이자 주부로 돌아가서 요셉과 부부생활을 하였고, 4명의 아들들과 2명 이상의 딸들을 낳았다고 믿어집니다. 그러나 카톨릭은 마리아를 처녀귀신으로 올려놓으려 안간힘을 다하고 있으며, 오늘날에도 마리아에게 기도합니다. 마리아는 죽어서도 잠자지 않고 매일 세계 수천만 장소를 돌아다니며, 기도를 듣고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세계의 수백 수천개 언어들을 이해하고, 컴퓨터 문제, 의학적 문제들, 경제문제, 국제정세 문제들에 대한 모든 기도를 들은 다음에 그것을 하나님께 전달하는 무소부재, 전지적 지능을 가진 초인으로 존재한다고 믿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경에 근거를 볼 수 없는 우상숭배, 여신 숭배에 불과합니다.
10) 마리아를 평생 동정녀로 만들어서 높이면서 하나님의 어머니로 부르는 것은 옛날 아세라 여신, 아스다롯 여신, 비너스, 다이애나, 아테미, 이스터, 아프로디테 여신을 숭배하던 인간들의 여신 숭배 욕구를 기독교안으로 들여오면서 마리아라는 이름으로 미화 포장하여 여신숭배를 계속하기 위한 사탄의 술책에 불과하며, 사탄은 어떻게든 인간이 죄를 깨닫고 십자가 진리를 믿어서 죄사함받고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상황을 피하게 하며 다른 신, 여신을 숭배하거나 숭모 흠숭하도록 하여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이간시키고자 하는 술책을 쓰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를 창조했으며 ( 골 1:16, 요 1:1-3), 아브라함(요 8:56-58)과 다윗(시 110:1)이 갈망했고 섬겼던 주님이었습니다. 그분은 마리아가 이 세상에 태어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이셨으며, 마리아보다 먼저 있었습니다. 마리아의 어머니, 아버지 보다 먼저 있었으며 그들을 태어나게 인도하셨습니다.
마리아가 하나님의 어머니로 불린 적이 성경에는 없습니다. 마리아는 성령 하나님의 어머니도 아니며, 아버지 하나님의 어머니도 아니며, 성자 예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의 성자 하나님의 어머니도 아니었으며, 아브라함을 예수께서 만나셨을 때의 하나님의 어머니도 아니었으며, 다윗이 기도할 때의 하나님 예수의 어머니도 아니었습니다. 이런 호칭은 천주교인들이 마리아를 어떻게든 하나님위에 올려놓기 위한 수작에 불과합니다. 예수님의 이모를 하나님의 이모님이라 부릅니까? 다윗이 마리아의 조상, 예수님의 조상이었으므로 하나님의 조상 다윗이라 부릅니까? 야코보가 예수님의 사촌이었으면, 하나님의 사촌이라 부릅니까?
카톨릭 그들은 진정으로 거듭나야 하며, 변화되어 그릇된 잡신 숭배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외에 인간의 불순물들을 제거해야 할 것입니다.
2022. 1. 14 엘리야후
첫댓글 천주교가
하나님을대적하는세력이며
많은영혼들을
지옥으로
끌고갑니다
계명을고치고
우상을만들어
숭배하고
교황은무오하다며
이세상에서 하나님과방불한
권세를가지고있습니다
성경을부인하는세력입니다
마리아를숭상하도록
처녀임을강조하지요
그세력하에있는
모든백성들
정말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예전 카톨릭에 무척 심취해 있던 친구에게 마태복음 12,13 장의 예수님의 형제 자매에 관한 말씀을 찾아 읽어 준 적이 있습니다. 처음 듣는 내용이라고 무척 깜짝 놀라서 저도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전도를 하면 성경이나 기독교 진리에 관한 실력이 늘어납니다. 공부를 스스로 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카톨릭, 이슬람 신자들에게 전도하면 본인 스스로가 하면서 많이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