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젊고 늙지 않을 것 같았는데
38회도 어느덧 환갑나이가 되었네요.
그동안 앞만보고 열심히 살았지요.
물론 지금도 바쁘게 열심히 살고 있지만...
이제는 옆도 보고 뒤도 보면서 살아야 할 나이....
건강할 때 자주 만나고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살아야하는데
그것이 어디 쉬운 일인가요...
입면총동문회에 회원으로 가입해서
아직 건강하게 살아있는 전국방방곡곡 38친구들이
1년에 몇 번이라도 함께 만나
고향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쇠주라도 한 잔씩 하면서 살면 어떨까요.
*입면총동문회 가입 방법 : "입면총동문회 본부" 방 참조
첫댓글 나이 들어갈 수록 약간은 바쁘게 살아야할 것 같은 생각이예요! 나이를 잊어버릴 수 있다면 더 좋겠지요.
맞아요.
우리 시대는 부모님 부양하랴, 애들 가르치랴
정작 자기 몸은 돌봄없이 바쁘게 살아왔지요.
애들한테는 갈수록 대우도 못받고...
생각하면 참 짠~하게 살아가는 세대라고나 할까?....
38회 현재 입면총동문회 가입회원(가입신청서 제출자) : 김이현, 임창섭, 김형주, 한봉수, 김성규, 김종일, 최연택....,광주 김재복 친구~...광주를 중심으로 전남, 전북에 거주하는 38친구들에게 얼릉 가입하도록 안내 해 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