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원주택매매>
전남 영암군 학산면에
대지 329평, 연면적 29.5평, 부수토지 183.6평
2006년에 준공한 농가주택이 매물로 나왔다.
준공한지 10년이 넘긴 했지만
철근콘크리트 구조라고 하니
현황이 좋다면 리모델링을 해도 좋을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학산면 소재지에서 차량으로 5~6분 정도 가니
주택이 있는 마을이 보이고
마을길을 따라 조금 들어가니
오늘의 주택이 모습을 보인다.
주택이 편도 2차선 아스팔트 도로에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용이 하고
건축물은 남서향의 주택 한동과
창고 한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창고는 건축물대장에 없는걸로 미루어 임의 건축물인듯 하다.
마을 외곽에 위치해 외지인의 정착이 용이할듯 하고
뒤쪽으로 적당한 크기의 산이 있으며
국도변과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아
주거용 건축물로 안성맞춤이다.
집 앞쪽으로 넓직한 마당이 있고
마당 앞쪽과
집 옆으로 텃밭과 정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집 옆으로 부수토지 논 183.6평이 있어
전원생활 하기 좋을듯 하다.
내부는 거실을 중심으로
방
3개
주방
화장실
다용도실로 이뤄졌고
매매 가격은 2억원.
단점은 마당 일부와 창고부지 일부가 논이고
마당 앞쪽 텃밭은 도로를 점용 해서 사용 하고 있어
이 부분을 인지 하고 매수 해야 할듯 하다.
전남 영암에
전원생활 하기 좋은 농가주택이나 전원주택을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영암 전원주택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