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지도 덥지도 않은 온화한 계절!! 한낮의 더위조차 따뜻하게 느껴지며 살며시 불어오는 봄 바람이 싱그럽습니다. 이래서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 하나봅니다.
은행동성당 겸손하신Cu.소속 200여명의 Pr.단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천안소재 성거산 성지순례가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오전 7시45분 성당 앞마당에 집결. 오용호신부님의 강복을 받고 8시 3대의 관광버스로 출발. 10시40분경 목적지인 성거산 성지에 도착했습니다.
순교자의 길을 따라 15처에 이루는 십자가의 길을 시작으로 순례일정을 시작.
이어 소막하게 지어진 가건물 형태1057 m2 평가량의 아담한 성당. 미사를 드린후 이어진 뷔페식 점심식사. 자유시간엔 도시에선 싶게 볼수없는 야생화 전시관람. 본당에서 준비해간 음식을 나누며 전체 단원의 화기애한 친교시간있었고, 이후 단체사진촬영. pr.별 기념촬영을 끝으로 4시30분에 성지에서 출발 6시30분에 본당 도착으로 성거산 성지순례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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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거산 성지순례를 통해 세상의 변화, 아니 정의의 승리는 어려운 시대에 이름도, 빛도 없이 자신의 고귀한 생명을 받쳐 이뤄낸 가치가 있었기에 오늘날 하느님에 대한 신앙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겸손하신 어머니Cu. 배인호단장님을 비롯 4간부님들께 감사드리며 성거산 성지순례 이모 저모 사진에 담아 올립니다.

출발전 성당앞



무명 순교자의 줄무덤

십자가의길..



뭘보는것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