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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은평구청장이 만든 라면 명품답다...재료보다 요리
발바리, 뚜벅이, 오뚜기 근성
지상천국 은평세상
은평은 은혜롭고 평화로운 고장
~라면, 은평만들기 실현
“내가 만약 아이를 키우는‘엄마라면’지금 당장 가장 필요한 게 무얼까?”
은평구 김미경 구청장이 지역 주민의 삶을 윤택하게 해주고 있다.
그는 늘 주민들에게 행복감을 갖게 신의 손으로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다.
도시설계 전문가 김미경 은평구청장, ~라면, ~답게 바라바리, 뚜벅뚜벅, 바로바로 현장으로 나서며 설계사, 해결사로 나서고 있다.
은평이 세상이 되는 은평의 안 사람인 김미경 구청장은 어떤 사람일까? 그가 만들어낸 만들고자 한 일들은 무엇일까?
은평구를 위해 불철주야로 뛰고 있는 작은 거인 김미경 구청장, 김 구청장은 주민들한테‘라면구청장, 발바리구청장, 뚜벅이구청장, 오뚜기구청장 ’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라면구청장이라고 붙인 별명은 그가 00라면 하는 말을 주로 써 김미경 구청장보다 라면구청장으로 부르고 있다.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한테 직원들과 지역 구민이 지어준 별명이다. 말할 때마다‘00라면’해서다.
제대로 밥 먹을 틈도 없이 일만 하느라 라면으로 끼니를 때워서 그런 줄 알았더니 라면먹보에서 붙어진 것이 아닌 김 구청장이 지역을 돌아다니며 주민을 만날 때마다 늘 내가 만약‘OO라면?’이라고 말해 그런 입버릇에서 나온 말이다.
그는 엄마들을 만나는 자리에선“내가 만약 아이를 키우는‘엄마라면’지금 당장 가장 필요한 게 무얼까?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고 긴 줄을 서고 있는 주민들을 보면 내가 저기에‘서 있다라면’뭐가 불편할까? 라고 스스로 반문하는 데서 붙은 별명이‘라면 구청장’이 된 것이다.
나도 책을 보고 있는 저‘학생이라면’어떤 도서관의 환경을 꿈꿀까? 내가 만약 마을‘어르신들이라면’이 생활의 만족을 할까? 학생이나 어르신들의 입장에서 그는 생각해보고 있다.
그는 모든 일에‘?표’를 붙인다. ~라면 이렇게 말이다. 어떤 일이든‘~라면’이라는 가정(加定)을 설정한다. 설정한 가정은 그에게는 숙제이며, 그 숙제는 곧 답으로 풀어내고 있다.
~라면은 보조사로 만약 ~이라면은 가정을 할 때 주로 쓰인다.
가령‘은평구가 실현할 환경이 우리가 꿈꾸는 것이라면 행복하게 하는 일이겠죠?’뉘앙스가 풍기는 낌새가 매우 설렘을 하게 한다. ~라면이라는 보조사에 반응을 하고 있다. 느낌이 좋다. 나는 무수히 많은 삶의 방식의 경우 수를 뚫고 반드시 내 삶은 행복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낳는다.
김 구청장은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수식어 뒤에 꼭 보조사를 사용한다. 여기에 부사를 활용해 형용사, 동사를 더하여 부사로 일 전체를 더 확실하게 꾸며주고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아름답게 노래해, 김미경 구청장은 일을 잘해 등 부사를 쓰고 있다. ~라면 보조사에 뒤에는 ~답게 라는 부사가 따른다. 영어로 말하면 행복의 happy에 ly를 붙여 happily가 된 것이다. happy는 형용사, ly는 부사이다. 형용사+~ly는 ~하게이다. 아름답다의 beautiful이 아름답게 beautifully로 ~답다의 형용사에서 ~에게의 부사로 바뀌게 된다.
그래서 주어와 동사와 목적어, 보어, 수식어가 주어지면 그 뒤에는 꼭 보조사가 따라 붙고 ~라면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형용사인‘~답다’를 부사인‘~답게’로 하고 있다. ~라면, ~답게 이런 과정과 완성으로 김 구청장은 가정이 실제가 되도록 정책을 펴고 있다.
그런 ?표를 붙이고 있는 김 구청장은 라면 공장장이다.
그가 생산한 라면은 시중에 나온 라면보다 더 많고 맛은 능가한다.
국내에서 생산된 라면은 수없이 많다. 옛날 삼양라면을 비롯해 신라면, 자장라면, 사골라면, 야채라면, 김치라면, 육개장라면, 새우탕면, 쇠고기라면, 육개장라면, 참게라면,되장라면, 콩국수라면, 해물라면 등등 여러 종류의 라면들이 출시되어 국민의 입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어디 이 라면만 있으랴, 김미경라면도 있다는 것이 새롭고 놀라울 정도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라면들은 각자 나름의 맛을 내고 있다. 얼큰한 맛, 시원한 맛, 담백한 맛, 감칠 맛, 순한 맛 등 다양한 맛을 한 라면들이 출시돼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어줘 사랑을 받고 있다.
식품라면처럼 김미경 구청장에게 붙인‘김미경라면’도 그에 못지않은 다양한 맛을 자랑한다. 그는 라면구청장 타이틀을 걸고 재료보다 요리로 승부를 한다.
김 구청장은 라면구청장 말고도‘발바리구청장, 뚜벅이구청장, 오뚜기구청장’등 정감이 간 별명을 갖고 있다.
발바리구청장이란 발바리는 동네 골목을 돌아다는 비교적 크기가 작은 개의 종을 발바리라고 하는 뜻도 있지만, 김 구청장이 키가 작고하는데다가 그가 돌아다니기를 좋아해 그렇게 부른다. 또는 발이 달아 지게 뛰어다닌다고 해서 발발거린다는 뜻을 담아‘발바리구청장’이라고 한다.
뚜벅이구청장은 뚜벅이는 발자국 소리를 뚜렷이 내며 뚜벅뚜벅 걸어 다닌다는 뜻이다. 뚜벅이는 차를 이용해 주민이나 현장을 찾는 일이 아닌 직접 자신의 발로 걸어서 찾아가며 일을 보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김 구청장은 발로 뛰는 구청장이라고 해서‘뚜벅이구청장’이라고 별칭이 붙었다.
오뚜기구청장은 오뚜기는 오뚝이의 비표준어다. 오뚜기는 아무렇게나 굴러도 오뚝오뚝 일어서는 어린이 장난감을 말한다. 오뚜기는 쓰러지면 바로 일어선다. 오뚜기 근성은 실패해도 굴복하지 않고 오뚝오뚝 일어서 다시 시작하는 특성이 뿌리가 깊게 박힌 성질을 갖고 있다.
극한 환경, 어려운 역경에도 이겨낸 사람들을 오뚝이 인생이라고 한다. 김 구청장은 목표를 세우면 하나하나, 한 걸음 한 걸음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개척해가기에‘오뚜기구청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라면 보조사를 붙이며 일을 풀어가는 김미경 구청장은 멋진 외형과 큰 체격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평상시 표정대로라면 말을 먼저 걸기에는 버거울 수도 있는데 말을 할 때 웃는 얼굴에 어딘가 모르게 정감이 가는 사람이다. 힘들어도 표현하지 않고 웃으면서 극한 환경의 현장에 먼저 부딪혀 간다. 작은 키에 발발 걷는 발바리 근성으로 그는 앞만 보고 걷는다. 그는 어떤 상황에도 포기하거나 굴하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간다. 그러다보면 넘어지기도 하고 넘어지면 바로 선다.
무수히 밝혀도 일어나서 파릇파릇한 자태를 뿜어내는 잔디처럼 다시 살아나는 근성이 있는 삶의 역동성과 정열, 열정, 파워풀한 뭔가를 강렬하게 발산하는 기운이 강하다. ~라면 하며 걷고 또 걷고, 쓰러지면 다시 일어나 또 걷고 그렇게 그는 오늘도 희망을 그려내고 있다. 어제도 그랬고, 내일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발바리, 뚜벅이 구청장은 하도 발품을 많이 팔아서 붙은 별명이다. 구의원 2번, 시의원 2번, 구청장까지 18년 동안 은평구 구석구석 골목골목까지 돌아다녀서 멀리서도 알아보고 인사하는 주민이 많을 정도로 그에게 딱 어울린 훈장 같은 별칭이다.
오뚜기 구청장은 한번 목표를 세우면 좌절을 맛보더라도 결국 소통하고 설득해서 성과를 내고야마는 강인한 정신력과 의지의 찬 끈기에서 나온 별명이다.
올해로 57세인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김수영 양천구청장과 함께 서울에서 딱 두 명뿐인 여성 구청장이다. 부구청장까지 여성인데 이런 라인업은 전국 자치단체에서 유일하다. 김 구청장은 여성인 데다가 체격이 작아 약하게 보지만 작은 고추가 맵다고 하듯이 그는 덩치 큰 사람보다 낫다고 할 정도로 키는 작지만 벅찬 일을 견디어 낼 만큼 굳세고 야무진, 심지가 굳은 여성의‘strong-minded(hearted) woman’이다. 그는 성미가 억척스럽고 굳세어 좀처럼 굽히지 않은 기승(氣勝)한 기운과 힘이 넘쳐나기에 그를 스트롱 마인디드 우먼으로 본다. 발발이, 뚜벅이, 오뚜기 이런 별명이 상징성으로 보여주고 있다.
상징성이 된 별명은 그저 얻어진 것이 아니다. 김 구청장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다. 또 대화와 소통, 상생과 공존, 융화와 배려, 창의와 혁신에서 비롯된 일이다.
인간은 각자 자신의 땀과 노력으로 자신의 혈통을 만든다고 했다.“산초야 너는 알아야해, 인간은 남보다 더 노력하지 않고서 남보다 더 훌륭해질 수 없다는 것을” 인간은 각자 자신과 땀과 노력으로 자신의 혈통을 만든다.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중에서 나온 내용이다. 자신의 미래와 운명은 내가 만든다는 자그마한 생각이 그 사람의 미래와 인생을 바꾼다. 더 나아가 그런 생각들이 모여 세상을 바꾼다. 400년 전 소설에서 세르반테스는 대중들에게 타고난 신분이 아닌 자신의 노력에 의해 운명이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계몽적으로 역설한 것이다.
땀과 노력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고 했다. 노력과 내가 흘린 눈물과 땀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진심으로 상대를 대하면 언젠가는 내 진심을 이해해 준다는 것이다. 이런 말에 김 구청장을 모르리가 없다. 그래서 그는 땀을 흘려가며 피나는 노력을 했다. 사회에 필요한 곳에서 그 몫을 다했다. 이 같은 노력들이 모여 발바리, 뚜벅이, 오뚜기라는 별명을 얻게 된 것이다. 이런 별명은 고생과 아픔도 담겨져 있지만 환희의 기쁨도 담겨져 있다. 김 구청장에게는 영광스러운 애칭이다. 20년의 정치사를 만들면서 느꼈던 것은 이런 노고와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상황이 있게 됐다. 지금을 살아가는 은평구민이 너무나 당연하게 누리는 듯 하는 복지와 평온의 축복은 김미경 구청장의 피와 땀과 노력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은평 세상의 김미경 구청장이 부어 넣는 땀과 노력과 희생이 곧 은평을 빛나게 했으며, 땀과 노력을 어쩌면 최상의 위치에서 김 구청만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더욱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과 개척의 고통을 겪어가며 노력 또 노력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발바리, 뚜벅이, 오뚜기’자신의 혈통을 만들고 있다.
여성 리더십이 따로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은 김 구청장은 지자체장은 주민에게 필요한 것이 무언지 정확히 파악해 명확한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고 성과를 이뤄내는 추진력이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라면하며 발바리처럼, 뚜벅이처럼, 오뚜기처럼 일들을 차근차근 만들어왔다.
그가 여성으로서 추진한 정책이‘아이맘택시’다. 아이맘택시는 아이 낳아 키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돕는 사업이다. 대한민국혁신박람회에서 우수 혁신사례로 선정됐을 정도로 김 구청장의 아이디어가 광진구, 강동구, 노원구 등 여러 지자체가 벤치마킹해 비슷한 사업을 벌이고 있을 정도다. 이용해본 많은 엄마들이 감동적이라고 말해 아이맘택시가 탁월한 성적표를 낳게 한 역작이 됐다.
아이맘택시는 임산부나 영유아를 키우는 엄마들이 병원에 갈 때 운전을 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는 김 구청장의‘~라면’적 발상에서 시작됐다. 2020년 8월 대형승합차량 4대로 시작했는데 주민의 폭발적 성원으로 현재 8대로 늘렸다. 아이맘택시는 은평의 은혜롭고 평화로운 고장임을 상징성으로 보여준 일이다.
아이맘택시라는 이런 정책은 코로나 시대에도 딱 맞는 주민편의를 제공하는 아주 적절한 사업이다. 매일 소독을 철저히 하고 큰 유모차를 실을 수 있게 차량 내부도 개조하여 유아용 카시트와 공기청정기, 장난감 등을 갖추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으로 내부를 꾸며 운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교육받은 전용 운전기사가 배치돼 친절하고 안전하다는 사실이다. 아이맘택시는 여성 기사도 두고 있다. 무료이며 이용 신청도 앱으로 하니 편리해 감동 그 자체다. 24개월 이하 영유아를 둔 가정이 1일 2회 연 10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앱 가입자만 약 4,000명, 지금까지 이용 건수는 1만 3,300건에 이른다고 한다. 관내 밖의 병원까지도 태워다주고 귀가까지 시켜주니 주민 여론조사에서 거의 100% 만족도를 얻고 있다. 지역 주민들한테는 인기짱, 최상의 서비스 시스템 정책으로“은평구에 사는 게 자랑스럽다”.“남편이 태워다 주는 것보다 훨씬 편하고 낫다”.“이런 거야말로 진짜 피부에 와 닿는 정책 중 정책이다”라는 반응을 얻을 정도로 주민중심, 주민우선의 최고 정책으로 보고 있다.
2020년 8월 대형승합차 4대로 시작해 현재 8대로 운행 중인 전국 지자체 혁신 사업의 룰 모델이 된 임산부나 영유아를 키우는 엄마가 병원에 갈 때 무료로 얼마든지 불러 이용할 수 있게 한 아이맘택시 서비스는,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복지라는 주민들은 행복에 겨워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2018년 취임 후 재개발이나 교통,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쏟았지만 특히 주민평생교육, 복지, 환경 분야 등에서 괄목할 성과를 냈다.
발바리, 뚜벅이, 오뚜기 근성으로 이루어낸 주민주도형 재활용품 배출 정책인‘그린모아모아’사업, 지상에 생활체육시설을 갖춘 지하의 대규모‘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진관동)’설립 추진이 돋보인다. 여성의 취업 및 창업 교육도 기존의 전통적 여성 장르에서 벗어나 AI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30개에 달하는‘우리동네배움터’는 주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해 아시아태평양 학습도시 연맹으로부터 우수 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이런 결과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의 현장정치를 펴는데서 얻은 것들이다.
여타 지자체보다 훨씬 많은 8개의 구립공공도서관과 혁신적 운영방식은 전국 공공도서관 평가에서 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복지 대상자가 많은 은평구는 복지 분야의 노하우가 쌓여 보건복지부의‘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분야에서 4년 연속 전국 최다 수상을 했다. 서울시일자리만들기 최초 7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도 뽑혔다. 그런 수상 성적을 보일 만큼 은평구는 살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시민들은“은평에서 살자구나”한다.
은평구는 정 많고 따뜻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이 지역은 마치 고향에 온 느낌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사랑이 넘친 인정의 은평, 온정의 은평이다. 주민의 25%(12만 명)가 자원봉사자로 등록돼 있고 14년 연속 적십자회비 모금 서울시 1위다. 이런 곳이기에 시민들은 마음이 간다.
아직도 많은 이들은 서울 서북부의 은평구는 낙후된 지역이라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지만, 은평구의 변모와 미래의 청사진은 은평구에 대한 이미지를 바꾸어 놓을 게 분명하다. 도시가 어떤 모습으로 변해야 주민의 삶의 질이 나아지고 살기 좋은 곳이 되는지 은평구의 실험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제 실험 구에서 벗어 난지 오래 됐다. 실험의 고장이 룰 모델로서의 벤치마킹하려는 데 연구의 대상으로 주목 받고 있다. 강남이 최고라 하지만 은평은 자연과 사람,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천혜의 고장이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만큼 수려한 북한산을 품고 있는 은평이기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마치 내 집 정원 같은 느낌이어서 지상낙원으로 여긴다.
뭐니 뭐니 해도 은평구의 미래는‘문화(文化)’다. 불광천과 북한산을 낀 은평구는 곳곳에 문화 관광자원이 많고 그 잠재력이 풍부하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곧 모습을 드러낼 은평문화관광벨트로 수색 역세권부터 시작해 불광천을 따라 북한산 자락 진관동까지 이어진다. 서울 도심에는 도봉산, 관악산, 수락산, 불암산 등 여러 명산들이 있지만 특히 북한산을 최고의 산으로 꼽고 있어, 은평하면 북한산인데 북한산을 위주로 한 은평문화관광벨트는 서울의 문화향유에 가장 적임자라고 본다. 은평구는 은평의 미래 문화를 두고 은평에 Culture 첫 합쳐‘은평C’라고 한다. 양질의 문화가 다분한 비타민 같은 은평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수색역에는‘롯데민자역사 복합개발 및 컨벤션 등 업무문화단지’가 조성을 되어 더욱 은평C는 지역 주민들한테 삶의 질을 높이고 생기를 불어줄 영향상태를 키우게 된다. 삼표에너지 본사 고층에‘전망대(일명 은평랜즈)’가 설치돼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고‘다문화박물관’이 들어서 문화왕국 은평임을 여실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크다. 이어 응암역 주변 불광천에‘방송문화종합센터’가 조성돼 수상무대 공연장 등이 들어서게 되어, 수상무대에 펼쳐진 야외무대로 색다른 환경과 이색적인 공연 등을 제공함으로 인해 쉼과 여가가 있는 은평으로서의 삶의 질을 더 한층 높이게 된다. 서북부 유일의 대학병원인‘은평성모병원’은 이미 개원했다. 은평은 지역에 필수적으로 있어야할 대형병원이 들어서 주민들의 편리를 더 한층 누리게 했다. 은평은‘빙상장’과‘인라인경기장’도 유치해 국민체육시설로 인한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게 했다.
숭실고 근처에 조성된 수도권 최대‘편백나무숲’은 벌써 입소문을 탄 관광명소가 됐고 힐링을 위한 은평 편백나무숲 길을 걷고자 너도나도 이곳으로 모여들고 있다.
가장 두드러진 문화자원은 2024년 북한산 자락 진관동 기자촌에서 개관할‘국립한국문학관’이다. 많은 전국 지자체와의 치열한 경쟁을 물리치고 후보지로 선정됐다. 은평구는‘정지용 시인과 이호철, 최인훈 작가’등 많은 문인을 배출한 고장이다. 문학관이 들어서게 되면 은평의 국립한국문학관을 통해 유용한 지식을 획득하고 서로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지자체가 주도하는 문학상도 돋보이는데, 총상금 7,000만 원의‘이호철 통일로문학상’은 전 세계 작가를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이런 문학상 수여로 은평은 대한민국 은평을 너머 세계의 은평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대한민국 은평 도약대에 서다’라는 슬로건으로 더 높이 더 멀리 점프한다.
한국문학관 인근에는 천년고찰‘진관사, 삼천사, 한국고전번역원, 사비나미술관, 은평한옥마을,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셋이서 문학관(천상병, 이외수, 중광스님), 삼각산금암미술관’등이 있고, 앞으로‘예술인마을’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은평은 역사문화의 1번지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최고의 문화고장으로 명성을 떨칠 것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고 꿈이 아닌 현실이 되고 있다.
수색역에서부터 봄이면 벚꽃이 만발한 불광천을 따라 북한산 코밑 한국문학관까지 오는 길은 서울에서도 드문‘문화향유’의 길이 될 전망이다. 문화향유 길은 일명 은문향길(은평의 문화를 향유하는 길)로 문화관광 벨트의 접근성도 좋아진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한‘GTX A노선, 서부경전철, 신분당선 서북부선 연장’등이 계획돼 있어서다. 이런 은평으로 가는 길을 두고‘은하철도구구’라고 한다.
제8.9대 서울시 의회 의원으로 있을 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맡을 만큼 도시계획 전문가답게 김 구청장의 신념은 확고하다.
김미경 구청장은“도시와 문화는 서로 순환하는 불가분 관계이다. 현대의 도시는 경제적 가치 중심의 외형적 도시에서 사람과 문화로 중심적 가치가 이동하고 있다. 문화의 활성화는 곧 도시의 활성화로 이어지고 또다시 문화의 활성화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로 확장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며“지역문화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개발 관리 연결해서 고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컬처노믹스가 미래의 도시가 살 길”이라고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은평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서울문화하면 은평이라고 엄지 척할 정도로 컬쳐노믹스 은평으로 지역 환경과 경제.문화.사회를 일류은평으로서의 분명하게 보여주도록 하겠다며 , 주거복지 분야, 도시재생 분야, 경제.산업 활성화 분야의 공공 은평의 디벨로퍼 미경플랜으로 은평을 설계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구정 운영 평가에서 만족도 최고로 인정을 받았다.
민선 7기 은평구의 전반적인 구정 운영에 대해 응답자의 69.1%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가장 만족하는 정책분야로는 ▲주거환경 분야(51.4%) ▲교통 분야(48.6%) ▲보건복지 분야(36.6%) 순으로 가장 만족하는 정책분야로 평가됐다.
은평구는 민선 7기 구정 운영에 대한 구민 목소리 듣다, 구정만족도 및 정책수요 조사에서‘GTX-A 서부 경전철’등‘광역교통망 확충 노력(80.2%), 코로나19 대응에 있어서 구민 10명 중 8명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 임기 중 추진한 주요 정책이나 이슈에 대한 평가로는 ▲GTX-A 서부 경전철 등 광역교통망 확충 노력(80.2%) ▲선별진료소 및 접종센터 설치 등 코로나19 대응체계 구축(78.0%) ▲임산부 및 영유아 차량이동 지원 아이맘택시 사업(58.5%) ▲그린모아모아사업(56.3%)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이 지역 교통 환경 개선과 관련한 정책 만족도와 기대감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앞으로 구정 운영에 집중해야 할 분야로는 ▲도시정비 사업(35.1%) ▲철도교통망 확충(31.4%)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강화(26.2%) ▲역세권 개발(25.1%) ▲권역별 문화·체육시설 확충(22.2%) 순의 응답을 보여 지역 개발 및 시설 확충 등이 해결해야할 숙제로 남아있으며, 구민들은‘인프라 구축’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복지서비스’의 확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구청장은“앞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면서“특히 구민 여러분의 기대가 큰 교통망 개선 등 도시 인프라 구축, 1인 가구를 비롯한 새로운 위기 계층 발굴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며 발바리, 뚜벅이처럼 일을 해보일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은평구는 37개 사업, 외부기관 평가에서 좋은 점수 받아 외부공모에서 103개 사업 선정돼 재정 확보에 쾌거를 올렸다.
은평구는 올해 외부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와 함께 외부공모사업에서는 129억 원의 재정을 확보하는 성과를 내는 등의 코로나19로 각종 외부기관 평가와 공모사업이 축소된 상황에서 이뤄낸 성과라 의미가 남다르다는 설명이다.
구는 올해 행정.복지.교육.안전.환경 등 분야별 외부기관 평가에서 37개 사업이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
주요 수상 내역은 ▲서울시 정부합동평가 최우수상 ▲국가안전대진단 평가 서울시 자치구 우수구 ▲참여예산제 종합평가 최고등급 등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는 2년 연속 대통령상과 장관상을 받으며 공공도서관 우수성을 인정받는 등으로 구는 아시아 태평양 학습도시 연맹 우수 학습도시로 선정돼 평생학습도시 은평의 위상을 높였다.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4년 연속 수상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분야 서울시 자치구 최초 우수상 ▲사회적경제 활성화 분야 4년 연속 수상 등의 성과를 내며 은평형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그밖에 분야에서도 우수사례와 우수구로 선정됐다. 주요 사례는 ▲서울시 교통수요관리 최우수구 ▲통합플랫폼 우수 도시서비스 발굴 경진대회 대상 ▲정부혁신 우수사례 ▲지방계약 우수사례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 우수구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이런 것들은 그가 가정한 ~라면으로 발바리, 뚜벅이, 오뚜기 라는 근성에서 얻어진 결과물이다.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 주민 생활 편익을 향상할 수 있는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겠다고 의지를 다지고 있다.
김 구청장은 지난해 은평구 9곳이 공공도시 복합사업 후보지로, 이중 2곳이 사업지구로 선정된 것에 대해 2.4공급대책은 사업성이 떨어져 마땅한 대안을 찾기 힘들었던 은평구 주민에게 큰 희망을 준 정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2.4공급대책을 통해 관내 9곳의 지역이 공공도시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것에 대해 노후화된 주거지역을 개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며 이 사업을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김 구청장은 다가오는 뉴노멀시대, 한발 앞장서 빠른 변화에 대응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함께 잘사는 은평을 만들기 위해 은평삼C 즉‘소통(Communication), 상생(Coexistent), 융합(Convergence)’이라는 구정철학 아래 구민이 주인이라는 인식을 토대로 구민의 생각을 담아 행복한 내일을 여는 은평으로 거듭나고자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은평구 미래 먹거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김미경 구청장은 은평에 대해 은평의 은은‘은혜로운 지역’이다. 은평의 평은‘평화로운 도시’이다 라고 사랑과 베풂이 넘치는 복지제도가 뛰어난‘은혜의 혜택’과 편안한 삶을 영위하게 한 안심지대가 우수한‘평화로운 환경’이 묻어난 살기 좋은 은평임을 자랑했다.
~라면 어떻게 될까가 아닌 ~라면 이렇게 될 거야하며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일에 있어서‘세상의 중심이 은평이라면 좋겠어’란 은평의 주어보다‘은평이라면’보조사에 더 치중하며 은평을 글로벌 은평으로 도약하고자 별명답게 발바리, 뚜벅이, 오뚜기 근성으로 소통과 상생과 융합철학을 내세운 채 현장으로 파고들어 바리바리, 뚜벅뚜벅, 벌떡벌떡 거리며 뛰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 약력]
1965년생
2017 추계예술대 대학원 문화예술 박사과정
2006~2009 고려대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2003~2010 제4.5대 은평구 의원
2010~2018 제8.9대 서울시 의회 의원(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
2012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2012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서울시민캠프 상임대표
2018.7~ 민선7기 은평구청장
2020~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사무총장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