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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보리반 18명
권다은 권대승 김종민 김종훈 김경민 김창균 김태경 김명지 김민화 백윤경 백윤지 손석민 손정우 이지승 이지유 오영주 최현 최국현
* 담임 선생님 : 김가윤, 임수연
* 권대승(오정초, 2학년)
새벽 4시에 일어나야 해서 힘들것 같았다. 그리고 나서는 이해모선생님이 석가모니 부처님이 있는 대웅전에 갔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여자들이 자는 곳에서 풍등을 만들어서 소원을 쓰고 나서 하늘로 날렸다. 그리고 이제 108배와 예불을 했다. 예불을 하는데 힘들었다. 그리고 이제는 예불보다 더 힘든 108배이다. 108배를 하는데 정말 힘들었다. 그리고 나서는 좀 쉬었다. 그리고 나서는 첨찰산을 트레킹했다. 첨찰산은 크고 넓었다. 그리고 올라가기가 힘들었다. 그리고나서는 내려갈때는 더 힘들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내려갔다. 그리고나서는 바로 소감문을 썼다. 나는 거의 다 힘들었다고 썼다. 그리고 다음에는 이 자따마따에 오고 싶다. 자따마따에 다음에 또 오고 싶다. 그리고 밥이 맛있었다. 정말 재미있었다.
* 권다은(오정초, 3학년)
2013년 9월 28일~9월 29일까지 1박2일 자따마따 템플스테이에 참여하였다. 우리는 진도에 있는 쌍계사에 갔는데 우리는 맛있는 밥을 먹고 명량대첩축제에 갔다. 우리는 울돌목물쌀체험과 이순신 활쏘기체험도 했다.
하루가 지나고 우리는 일어나서 풍등 날리기를 했다. 먼저 풍등에 매직으로 우리넷(연제,다은,지유,혜정)의 소원을 적고 마당으로 가서 불을 붙이고 풍등을 날렸다. 그런데 아주 아주 멀리 날아갔다.
그리고 밥을 먹고 첨찰산을 등산했다. 중간쯤에 도착하니 안개가 예쁘게 있었다. 정상까지 가고 고등학교수학선생님이 사진도 찍어주시고 메시지로 보내주셨다. 그리고 사과도 먹었다. 맛있었다. 다음에 또 가고 싶다.
* 김창균(금당초, 3학년)
나는 어제 쌍계사에 와서 오늘 집으로 간다. 집이 너무 그리웠다. 왜냐하면 108배 때문이었다. 108배를 남자들만 2번 해서 더 김빠졌다. 하지만 재밌던 추억도 많았다. 울돌목 물살 체험에서 행글라이더도 타고, 충무공이순신 활쏘기도 했다. 그리고 영화도 보고 새벽에 풍등날리기도 했다. 그리고 가장 추억에 남았던 것은 해양에너지파크에서 여러 가지 체험을 한 것이었다. 그리고 울돌목 물살 체험에서는 내 베스트프렌드 현원이와 같이 행글라이더를 탔는데 처음엔 무서웠지만 나중엔 정말 짜릿하고 재미있었다. 특히 물살에 닿을 듯이 낮게 날았던게 기억에 제일 남는다. 그래서 이름이 울돌목 물살 체험인가 보다. 어제와 오늘 나는 많은걸 느꼈다. 자따마따는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 김태경(유촌초. 3학년)
제목 : 태경이 날다.
내가 내가 가장 좋았던 건 행글라이더. 내 어릴 적 꿈은 나는 사람이 되는 것. 지난 6년동안 그 꿈을 키워오면서 잊어버렸지만 막상 하늘을 나는 사람이 되니 꿈을 이루니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 김종민(금당초, 3학년)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에서 진도 쌍계사에 왔다. 성민이와 정민이가 오지 않아서 아쉬웠다. 버스에서 3시간정도 타서 진도에 왔다. 또 진현스님께서 잘왔다고 하셨다. 명량대첩축제에서는 활쏘기를 했다. 줄이 탄탄했다. 진짜 활처럼 탄력이 엄청났다. 풍선은 못 맞춰도 호랑이 얼굴은 맞추었다. 그리고 이순신장군이 입었던 옷과 비슷했다. 장군 투구를 쓰니 내가 이순신장군이 된 것 같았다. 충무공활쏘기 체험때 처음에는 땅바닥에 곤두박질쳤다. 줄을 엄청 기다려서 울돌목물살체험을 하였다. 2번째 바퀴때 아기처험 깍 소리를 질렀다. 또 크레인이 고장나서 곤두박질 치는것 같았는데 일부러 그런것이었다. 너무 재미있었다.
다른 길에서는 차도를 타고 줄다리기를 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길가에서 옛날 사람처럼 사진을 찍는 것도 보았다. 그리고 해양에너지공원에서 영화를 보았다. 거기서 주인공이 펭귄과 이야기를 하는데 장면이 웃겼다. 그리고 울돌목의 효과로 진도대교가 빛났던 것이다. 과학이란 정말 신기하다.
그다음 템플스테이에 와서 대웅전에서 저녁예불을 하였다. 또 남자들만 108배를 하였다. 억울했다. 형들이 스님에게 똥침 했는데... 숙소에 와서 미tus인파서블을 보았다. 가족이 놀러를 갔는데 쓰나미가 덥쳐서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지만 만나는 방법이 병원에서 루카스가 아이들을 찾아주는 장면이 있었고 아빠와 동생이 같이 만나는 장면이 너무나 감동스러웠다. 그런데 종훈이는 영화를 보고 엄마가 보고싶다고 해서 달래주었다.
새벽 6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새벽예불을 하고 108배를 했다. 아침공양을 하고 첨찰산에 갔다. 나무가 울창해서 공기가 상쾌해서 기분이 좋았다. 첨찰산 먼저 2.8킬로미터를 갔는데 다리가 터질 것 같았다. 지팡이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너무 높이 올라보니 구름이 보였다. 구름빵을 만들 수 있으면 구름빵을 만들고 싶었던 심정이었다. 내리막길은 현원이랑 창균이랑 애기하며 산길을 내려왔다. 너무 기뻤다. 버스가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명량대첩축제에서 울돌목물살체험이 최고였다. 디오션파크 더블토네이도처럼 많이 기다렸는데 3분밖에 못 타고 확실히 재미있었다. 또 미션인파서블에서 루카스와 엄마가 쓰나미 위에서 극적으로 만나는 장면과 루카스랑 동생이랑 트럭에서 만나는 장면도 인상깊었다. 결국 미션임파서블은 가족을 잃어버려도 만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서 포기하지 않게 하는 내용이다. 루카스가족처럼 자따마따는 마지막 밖에 남지 않았지만 재미있었다.
* 김민화(유촌초, 3학년)
나는 자따마따에 태경, 윤지, 윤경, 나 이렇게 4명이여서 갔다. 장소는 진도 쌍계사였다. 좀 멀었다. 그래도 그냥 가면 빨랐다. 우린 가방을 놓고 게임도 하고 점심도 먹고 명량대첩 축제에서 이순신 활쏘기도하고 행글라이더도 탔다. 너무너무 무서워서 소리를 질렀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우린 공양미도 내고 저녁도 먹었다. 그 다음날에 6시에 일어나서 108배 절도 하고 아침공양도 하고 풍등 날리기도 하면서 소원도 빌었다. 첨찰산에 올라갔다. 좀 힘들었지만 살빼기는 좋은 것 같다. 우린 꼭대기에 올라가서 “야호”라고 소리도 질렀다. 완전 다리 아팠다. 난 지금 소감문을 쓰고 있다. 나중에 또 오고 싶다.
* 김종훈(금당초, 1학년)
나는 자따마따 1박2일에 와서 버스를 타고 쌍계사까지 왔다. 오는데 1시간도 넘게 걸렸다. 버스 안에서 죽을 뻔 했다. 명량대첩축제에서 활쏘기도 하고 울돌목물살 체험을 했다. 무슨 황금룡도 있었다. 내가 간데 갔었다. 거기에서 이상하고 시끄러운 요상한 강강술래를 했다. 거기를 지나 해양에너지공원도 들렸다. 거기서 클릭을 해서 나중에 결과가 10나왔다. 나는 계속 꼴등을 했다.
다음날은 6시에 일어나서 108배를 했다. 108배를 끝냈는데 시간은 6시40분이 되었다. 다시 자고 싶었는데 못잤다. 왜냐하면 아침공양을 7시에 하기 때문이다. 첨찰산에 올라갔다. 2.3미터였다. 힘들것 같았다. 내 생각대로 너무 힘들었다. 다른 한쪽산도 올라갔는데 거기는 올라가는데 힘들지 않았다. 돌탑에서 사진도 찍었다.
* 김명지(대자초, 4학년)
자따마따 1박2일~너무 좋았다.!
태양열로 전기를 만들 수 있다고!! 사촌언니 영주언니와 함께 1박2일을 왔다. 영지언니를 통해 윤지언니, 윤지언니를 통해 민지와 친해질 수 있었다. 처음에는 살짝 겁이 나기도 했는데...
태양열과 산에 올라가니 자연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명량대첩축제 가서 놀았는데 이순신장군 옷도 입었다. 쨔잔!
서연언니를 못 만나서 아쉬웠지만 처음 본 선생님도 아주 아주 착했다. 1박2일 동안 좋았다. 또 와야겠다. 자따마따 파이팅!
* 김경민(만호초, 3학년)
9월28일~9월29일까지 자따마따 1박2일에 갔다. 3학년 처음으로 나 혼자서 갔다. 아이스에이지 영화도 보고 40분 좀 넘는 시간을 잤다. 그리고 반끼리 모여서 아이앰그라운드도 하고 369게임도 했다. 그리고 맛있는 점심공양을 했는데 현재 1위 내소사와 똑같았다.
그리고 명량대첩축제에 갔는데 그곳에서 이순신 활쏘기를 했다. 생각보다 좀 어려웠지만 재미가 쏠쏠했다. 그리고 울돌목물살체험을 했는데 크레인에 행글라이더를 달고 1,2바퀴 돌았는데 진짜 재미있었다. 그리고 형, 동생들과 술래잡기를 하고 버스로 갔다.
그리고 저녁공양을 했는데 밥이 비빔밥이어서 3그릇을 먹었다. 그리고 저녁예불을 하고 영화를 봤는데 더임파서블을 보았다. 좀 잔인했다. 설국열차같았다. 그리고 취침을 했다. 꿈에서 엄마도 만났다.
그리고 둘째날에 4시에 일어나서 풍등을 날리고, 대웅전에 가서 108배와 예불을 하고 검둥이랑 놀다가 산에 가서 에코트레킹을 했다. 그리고 2빠로 들어와서 지금 소감문을 쓴다. 가족이 없어서 좀 무섭긴 했지만 꼭 다음에도 자따마따 1박2일을 꼭 다시 와야겠다.
* 백윤지(유촌초, 3학년)
제목 : 자따마따 여행
나는 자따마따에서 활쏘기 체험을 하고 행글라이더도 탔고 진도 개도 보고 영화도 봤다. 우리가 본 영화제목은 더임파서블이라는 영화를 봤다. 아침에 일어나서 연등도 했다. 108배도 했다. 산도 올라갔는데 다리가 아팠다. 그리고 소감문도 썼다.
* 박 용(비아초, 1학년)
산에 가는게 제일 힘들었다. 개가 사나울만한 한데 안사나웠다.
* 백윤경(유촌초, 3학년)
나는 친구들이랑 자따마따 여행을 갔다. 그리고 활쏘기도 하고 행글라이더도 타고 영화도 봤다. 나는 행글라이더 타는게 꿈이였는데 진짜 타서 너무 재밌었다. 근데 행글라이더는 진짜 무서울 줄 알았는데 안무섭고 너무 재미있었다.
더임파서블이라는 영화도 보았다. 너무 재미있었다. 그런데 아침에 108배도했다. 그래서 다리가 너무 아팠다. 스님이 착하셔서 좋았다. 자따마따는 친구가 소개해줘서 놀러왔는데 오길 잘했다.
* 손석민(두암초, 3학년)
자따마따1박2일을 시작했다. 등산이 너무 힘들었다. 남자숙소를 넓혀주고 벌레를 없애주고 개가1마리가 더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절밥이 무지 맛있었고 울돌목물살체험, 활쏘기, 이순신체험하기가 재미있었다.
쌍:쌍으로 나있는, 계:계곡 안에 있는, 사:사찰
* 안새길(신암초, 3학년)
우리는 어제 진도 쌍계사에 왔다. 쌍계사는 우리나라에 4개 있다. 북한에 1개, 충청남도에 1개 있고, 경상남도에 있다. 그리고 쌍계사의 뜻은 산옆에 계곡이 2개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리고 이 절의 주거스님은 진현스님이다.
우리는 그 다음 명량대첩축제에 갔다. 그리고 여러 가지 체험이 있었지만 우리는 충무공 이순신활쏘기 체험을 한 뒤 글라이더를 타고 울돌목물살체험을 했는데 그건 기중기가 들어주었다. 그리고 하늘을 난 것이 제일 재미있었다. 그리고 해양축제에서 해양 에너지 공원에서 만화책도 보고, 3D영상도 보는 등 여러 가지 체험을 했다. 그리고 강강술래 댄스 경연대회도 보았다. 그리고 진도대교를 건너서 진도에서 해남으로 갔다. 그래서 거기에 있는 체험장에는 여러 가지 체험이 있었는데 나는 모형말을 탔다.
그리고 숙소에 와서 더임파서블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그리고 원래는 4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선생님이 6시에 깨워주셔서 참 고마웠다. 그리고 어제 남자들이 말을 안들어서 108배를 하였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4시에 이미 아침예불을 드려서 우리는 108배만 했다.
그 다음 아침공양을 한 뒤 첨찰산에 갔다. 거기에서 산 정상 2개를 올랐다. 그 다음 버스타는 곳에서 가서 버스를 탄 뒤 쌍계사에 왔다. 그래서 첨찰산에서 3시간 동안 걸었다. 산을 오르던 중 현이오빠가 발을 삐어서 현이 오빠는 쌍계사에 갔다.
그리고 점심공양은 짜장밥이었다. 참 맛있었다. 그리고 내년에도 자따마따에 꼭 올것이다.
* 손정우(두암초, 5학년)
9월28일 토요일 나는 자고 었지만 누군가가 강제로 내보냈다. 나는 버스를 두시간 안이나 타고 진도 쌍계사로 출발하였다. 도착하고 나서 숙소를 배정받았는데 여자숙소는 훨씬 깨끗하고 넓고 좋았다. 그리고 점심공양을 했는데 너무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명량대첩 축제에 가서 이순신 활쏘기체험, 울돌목체험 등 많은 것을 하고 돌아와서 공양간으로 갔다. 그리고 두 그릇을 후딱 채웠다.
그리고 저녁예불을 하러 갔다가 남자만 108배를 했다. 그리고 영화 더 임파서블을 보러 갔다. 너무 야하고 잔인했는데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떡을 먹고 잠을 잤는데 떠들어서 엄청 늦게 잠이 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오늘은 다른 때와는 다르게 늦게 깨웠고 바로 예불을 갔다. 그리고 아침공양을 하고 등산을 갔다. 별거 아닐 것 같았는데 너무 멀었다. 그래서 온 몸이 쑤시고 땀 범벅이 되었다. 그리고 다시 한 벌 말하는데 이곳 밥이 최고였다.
* 이지승(오정초, 2학년)
명량대첩에서 행글라이더를 타 재미있었다. 활쏘기 체험도 좋았다. 영화도 재미있었다. 새벽에 풍등을 날리고 108배를 하고 첨찰산 트레킹을 했다. 소감문을 작성하고 또 소감문 힘이든다. 그런데 쓰고 있는 중 밥을 먹자고 함. 그리고 짜밥을 먹고 소감문 또 쓰고 있는중... 나도 우리반 딴반 애들에게 알리고 또 가족에게 머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친척에게도 알려주고 큰 누나에게도 알려주고 할머니 할아버지에게도 알려주겠다.
* 오영주(정암초, 6학년)
자따마따 1박2일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행글라이더였다. 재밌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던 것이다. 명지는 너무 무섭다고 해서 윤지랑 같이 탔는데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진도에서 여러 가지 체험을 해보니 정말 재미있고 좋았다. 행글라이더 또 타고 싶당. 그리고 활쏘기도 재미있었다. 아 맞다! 활쏘기보다 더 재미있었던 건 풍등 날리기였다. 진짜루 처음 해 보는 것인데 진짜 진짜 좋았다. 그리고 108배, 산올라가기도 기억에 남았다. 힘들고 지쳤지만 해낸 내가 뿌듯하고 신기했다.
그리고 밥도 절밥은 솔직하게 맛없을 것 같았는데 배고플 때라 그런지 정말 맛있었다. 영화도 재미있었다. 쓰나미 영화 짱이었다. 윤지랑 명지랑 진짜 재미있게 놀았다. 또 오고 싶은데 난 곧 중학생이라서... 일단 어제와 오늘은 정말 재미있었다. 전에 왔을 때 서연이언니와 인화언니가 안와서 좀 섭섭하긴 했지만 처음으로 해본 체험들이 정말 재미있었다. 힘들고 험한 체험학습 이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특히 물살체럼, 풍등날리기, 짱짱짱!
* 이지유(오정초, 3)
2013년 9월 28일 토~9월 29일 일까지 자따마따 1박2일 템플스테이에 참여해서 진도에 있는 쌍계사라는 곳에 갔다. 처음에는 명량대첩축제에서 활쏘기 체험, 울돌목물살체험을 하였다. 그것 말고 다른 것들도 보고했다. 그리고 갔다 와서 공양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다먹고 대웅전에서 부처님께 절을 드리고 영화를 보았는데 너무 잔인하면서 무섭고 슬프다. 그리고 취침을 하고 새벽에 일어나 풍등에 소원을 써서 날렸다. 그리고 대웅전에서 108배를 해서 너무 힘들고 어지러웠다. 하지만 공양하고 또 아주 아주 멀리 멀리 힘들게 첨찰산에 올라가서 사과도 먹고 기념사진도 찍고 재미있게 놀았다. 그리고 안개가 너무 많이 있어서 가는 게 힘들고 냄새가 너무 너무 많이 나와서 이상하고 이상했다.
못한게 있는데 대첩축제에서 태양발전소에서 손을 비벼서 열도하고, 자동차게임, 강강술래 축제공연을 보고 아주 아주 재미있었다.
* 최 현(비아초, 5학년)
난 오늘 진도 쌍계사에 가서 절을 하였다. 그리고 제일 싫은 108배를 하는데 210배를 하였다. 그것도 남자만... 나는 산을 올라가는데 다리를 다쳐서 엉엉?.. 너무 아프다. 흑흑~
하지만! 힘을 내어 소감문을 작성하고 있다. 다치고 싶진 않았는데... 죄송 죄송
* 최국현(학강초, 5학년)
나는 진도 쌍계사에 왔다. 근데 애들이 내 안경을 보고 웃어 댔어...2시간 후 차에서 내렸다. 10분 뒤, 주지스님인 진현스님이 오셨다. 진현스님이 제일로 좋았다. 왜냐하면 다른 스님과 달리 어린이 마음을 잘 알기 때문이다.
점심공양을 하고 나서 외투로 약간의 피구를 즐기고 명량대첩축제를 갔다. 활쏘기를 했다. 울돌목물살체험을 했다.
6시 저녁공양 후, 같이 피구를 20분을 했다. 저녁예불에서 가만히 있었는데 108배를 했다. 그리고 그 후 더임파서블을 봤다. 내용이 가족이 해외여행을 갔는데 거기서 쓰나미가 밀려와 가족이 헤어진다. 그리고 엄마는 다리와 가슴에 심한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가고 나중에 엄마 아빠 동생 형이 만난다. 참고로 실화에요.
6시에 기상, 새벽예불을 하고 108배를 했다. 8시부터 11시까지 등산을 했다. 등산을 끝까지 하니 성취감이라 하나 어쨌든 이맛으로 등산한다. 굿~
첫댓글 흐흐흐.. 새길이 저희반이에용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