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실 성지 여자 화장실에 말벌이 집을 지어서 제거 하였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휴지통을 청소하려다 숨겨져있던 벌집을 발견하고 화장실 안에서 에프킬라 하나로 벌들과 한판 싸움을 벌인 끝에 겨우 제압하였습니다. 마지막에 제압을 하였지만 무릎과 팔에 일격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고맙게도 지난번에 왼쪽 팔다리였는데 이번에는 오른쪽. 올해 봉침 잘맞았습니다.한실 성지 제초는 알타반 여행사 사장님께서 봉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벌집 제거하시는 긴박한 모습이 그려집니다.늘 성지를 돌보고 가꾸시는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마어마한 풀이네요사장님 몸살 나셨겠어요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던데 사장님도 결국 따라 나섰네요좋은 동행이 되시길요~~~
첫댓글 벌집 제거하시는 긴박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늘 성지를 돌보고 가꾸시는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마어마한 풀이네요
사장님 몸살 나셨겠어요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던데 사장님도 결국 따라 나섰네요
좋은 동행이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