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90년대 중반에 가요계에 돌풍을 몰고 온 노래 “타 타 타”. [우리도 접시를 깨뜨리자], [꽃순이를 아시나요], [아빠와 뚜비뚜바], [바람 같은 사람] 등 수없이 많은 히트곡을 내면서 가요계에 발라드와 트로트를 접목시킨 우리 가요계의 중견가수이다.
가요계 30년을 오로지 한길만을 걸어오며, 우리내 인생사를 소박하고 현실감 있는 가사로 묘사함으로써 항상 이웃집 아저씨 같은 친근감을 준다.
짙은 호소력과 중후한 가창력을 겸비한 가수로서 정적인 정서에 이미지를 두고 특급호텔 디너콘서트에 맞는 공연문화 수준을 높이기 위해 수년 째 디너쇼를 열어온 그는 이번에도 김국환만의 이야기를 왕창 풀어놓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히트곡과 가곡, 팝, 국악에 이르기까지 그 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장르를 준비했다.
또한 이태리 음악용어 “다함께”라는 뜻의 [뚜띠]는 쌍둥이 자매로 발랄하고 깜찍한 이미지를 대중에게 어필하며 [짝짝짝], [삼백원]으로 사랑 받고있는 신세대 트롯가수와 1985년 [들꽃처럼]으로 트롯계에 데뷔했지만, 2000년 다시 데뷔한다는 각오로 발표한 [혼자 사는 여자]의 반응에 힘입어 [당신은 바보야]로 iTV 성인가요에서 1위까지 오른 [이혜리]가 우정출현하며, MBC관현악단장이 이끄는 [이호성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일시] 2006년 12월 26일(화) 오후 6시30분 [공연장소]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3층) [관람료] R석 디너쇼(저녁식사,VAT포함) 180,000원 / S석 디너쇼(저녁식사,VAT포함) 160,000원 [문의] 02)561-6511, 564-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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