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만 본게 아닙니다... 제곁에 항상 같이 있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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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자 친구로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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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가 싫다구 가버리지 뭡니까..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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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추억들만 남기고 가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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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은 머 제가 모자랐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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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바라기 간만에 들어왔더니, 여러 사람들이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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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적을 남기고 가셨네요. 무화담님의 글들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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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가지신분은 이번 글이 제 닉네임을 제목으로 하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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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요.....그녀를 왜 바라만 보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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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체들이 각자의 처소에서 열심을 다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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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니 저 스스로도 도전이 되네요. 서글픈 생각할 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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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어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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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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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만큼 우리도 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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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하며 살 수 있을까요? 우리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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