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사이트(site)를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검도나 공수의 기원이 사실은 韓國에 있다,이런 하찮은 이야기를 한국인의 대부분이 믿고,또,말하여 전세계를 흔들리게 하고 있는 것을 아시겠지요? 우선,도대체,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보고,그리고 놀라십시오.검도,공수에 한하지 않고,무사도·유도·합기도·초밥·분재·만화·청주등등 日本에서 발전한 제 문화에 대하고 韓國 기원설을 우겨대는 한국인이 여하히 많아지거나, 왜 한국인들은 이런 논조로 말하는 것인가? 그런 당신의 의문에도 일응의 대답을 준비해 두었습니다.우리들은 이 사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것일까? 실소하고 말 단계가 아닌 듯이 생각됩니다. 세상에서는 특별히 매스컴은 일한(日韓)우호를 번창하게 내세워 말하고 있습니다만 교분을 맺으려고 한 상대가 진실에 대해 모멸의 생각을 품고 있다고 하면… 진정한 우호가 전적으로 무엇일까? 우호는 좋다고 해놓고도 가르치는 행위에서는 전적으로 상대방을 비하해도 좋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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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의 기원은 日本에 있다.검도의 기원이 韓國에 있다고 한 韓國 검도, ‘Kumdo’의 주장은 완전한 잘못입니다]
世界 2次 大戰前의 日本지배시대(1910-1945)에 韓國에 보급된 검도는 ,최근 인기 드라마(drama)등의 영향도 있고,韓國에서는 한국식 한자음의 「Kumdo」의 이름으로 폭 넓게 보급되어,검도 인구도 약 40만 명에 달한다.「Kumdo」는 ,日本과 동일한 호구,죽도,하카마를 입고 행해지고,시합형식에서도 日本의 검도 그 자체이다.대한검도회(KKA)가 韓國을 대표하는 검도조직(日本의 전국일본검도연맹(AJKF)에 해당함.)이고 이를 비롯한 韓國 검도단체나 도장에서는「검도의 기원은 韓國에 있고, 日本은 검도를 스포츠(sports)(경기화,근대화)로서 발전시켰던 것뿐이고,또 居合이나 무사도도 그 기원은 韓國에 있다」고 말한 황당무계한 내용들이 인터넷(internet)의 수많은 사이트에서 많이 올라와 있다.아마,한국 내에서는 매스 미디어(mass media)나 서적을 통하여 그러한 주제가 소개되어 왔던 것일 것이다.이제는 한국 사람들의 사이에서는 검도의 기원은 韓國에 있는 것이라고 믿게 되었다.이것은 작년9월에 NHK가 방송한 韓國 검도의 소개 프로그램에 있어,韓國의 어린이가「검도의 기원은 韓國에 있다」며 태연하게 말한 것을 보셨던 분이면 알 수 있고, 우리들은 그러한 사실이 잘못 인식되어 확산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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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中國이나 조선에서 도래된 도검과 검기가 日本에서 수백 년 동안 실전경험을 거치고,’일본도’라는 독자적인 도검과 양손으로 취급한 검법을 발전시키고,그 후에는 ‘무사도(사무라이 정신)’라는 정신문화도 형성되었다. 江戶(에도)시대에는 죽도나 방어용 기구 등의 발명을 거치고,검술은 日本 전국에서 널리 번성하고, 江戶(에도)막부시대의 말기에는 그 방면 경험 횟수가 400번이나 됐다. 검술로부터 생긴 검도는 일본인의 역사,문화,정신에 깊게 뿌리박았던 무도이고 스포츠(sports)이다.
한 편,이씨 조선(1392-1897)에 있어서는, 화기와 활과 화살 등의 원시적 병기가 주류로, 병졸의 창검술이 극히 빈약하고,그 검기는 한쪽 손으로 방패를 가지고,한쪽 손으로 도검을 조작한 ‘한 손 검법’이었다.일본 豊臣秀吉(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정벌로 비참하게 고전한 조선에서는 위협이였던 일본도나 총포의 조작 방법으로부터 제조 방법에 이르기까지 조선 정벌때 투항한 일본 병사 등으로부터 배우려고 기를 썼다.이러한 것은 조선 왕조의 공문서『조선왕조실록』의 기술에서 무수히 찾아 내는 것이 가능하다.조선의 병사가 이용한 도검은 이조 초기에는 인장 1자 1치수(48.5cm),병장 1주먹 3손가락 정도의 길이였던 것이,18세기말에는 3자 2치수(96.0cm),병장 1자까지 길어졌다.이러한 조선에 있어서 도검의 변화는 일본도와 그 도법의 영향을 받았던 것에 틀림없다.이전에 日本에 도검 등을 전래했던 조선은, 이조시대에는 반대로 日本에서 검술의 영향을 강하게 받게 된 것이다.그렇지만,과거시험제도를 도입하고 극단적인 문치주의를 취한 이씨 조선에 있어서는,日本과 같이 광범위하게 미치는 무예,무술,무도가 관민사이에 융성한 것이 아니고,무예서(書)도 中國의 책의 속류이고,독자적인 무예서(書)라고 부른 것은, 18세기말에 왕명을 받았던 문관이 주로 中國,日本의 책을 참고에 하여 편찬한 ‘무예도감통지’(‘무예도보통지’, 무예도보통지언해의’ 해설과 ‘지도’ 참조.)가 나오게 된 것뿐이다.조선의 이조 500년간은 대강 문(文)을 존중하고 무(武)를 비하하고 업신여긴 문신의 시대이고,훈련도감(군사훈련소)조차 시대흐름에 따라,무(武)가 뭔지를 전혀 모르는 문관에 의해 점거되어 버린 모습으로 무술은 쇠퇴의 일로를 걸어갔다.조선에 검도를 생기게 했던 日本 검술의 발전사에 비교해 검술,검법의 확고한 전승,전통은 없었다.
中國에는 ‘묘도’(스마트(smart)란 이름을 가진 긴 칼의 의미)와 그 도법이 현존하지만, 중국인은 이것이 명(明)나라 시대에 왜를 통하여 전래된 일본도에 유래한 것을 인정하고 있다.16,7 세기에 쓰여진 명의 병서『기효신간서적』『무비지』등에도 왜의 일본도의 위력과 그 도법이 기재되고,병졸의 훈련에도 왜도를 도입하고 있었다. 또한, 먼저 예를 들었던『무예도감통지』에도 왜도와 그 도에 따른 그림과 설명이 실려 있다.원래,’검도’라고 말한 말은 1세기에 나온 中國의 정사『한서』예술과 문학지에 기재된「검도38편」이라고 말한 무예서에서 처음 보이고 있지만, 이 후,’검도’란 말은 한의 고조부 유방이 험한 협곡 주변의 길을 통과한 고사에 관련되고 쓰여지거나, 또는 산길의 산등성이 타고 가는 길을 가리키고 이용한 경우가 있을 뿐인 것 같고, 中國무술에 있어서는 그다지 일반적인 말이 아니었다. 日本에 있어서는 ‘검도’라는 용어가 무도와 관련하여 사용됐다지만 가장 오래된 예는, 阿部가 1667년에 ‘엔유’라고 말한 것을 그만두고서라도 ‘阿部 입 검도’라고 칭한 외에 산내연 眞齋 直一(신사이 조쿠이치)(1614-1675)도 검도라고 말한 명칭을 이용하였다.그렇지만,江戶(에도)시대에는 병법, 야검술,격검 등이 일반적이고,’검도’라고 말한 명칭이 백성에 사용되게 된 것은 명치 이후이다. 中國에서도 日本에서도 ‘검도’란 말은 본래 그다지 일반적이지 않았다.조선에 있어도 사정은 동일했다고 생각한다.
(정정입니다.검도는 BC300년경의 「오나라와 월나라 ‘춘추’라고 말한 고서에 ‘검도, 검 之道’라고 말한 말이 처음일 것 같군요. )….
臺灣이나 홍콩의 검도단체 등 韓國이외에 전세계 사람들이 검도를 공식적으로 ‘Kendo’라고 표기하고 검도가 日本 기원인 것에 경의를 표하고 있다.왜 韓國의 사람들만이 검도를 ‘Kumdo’ 라고 발음하고 표기한 것일까? 왜 韓國에서는 국제검도연맹(IKF)의 시합규칙을 무시하고,시합 개시의 때에 ‘준거’를 하지 않고,또 검도용어를 한국어로 대치해서 사용할까? 크게 양보하여 한국 내에서만 독자 룰(rule)이 적용하고,호칭이 있어도 좋을 것이다. 더 정확하게,日本에서 Baseball을 야구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국제적으로 교류가 되는 영어 사이트(site)에서 IKF 규칙에 위반되는 한국 룰(rule)을 적용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미국에서는 Kendo와 Kumdo가 섞여 시합을 한다고 하지만,이 경우에도 한국어의 시합용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고 듣는다. 여기(3개 사이트 보라.3개 문장이 있다.첫 번째의 것은 미국의 Kumdo 도장 사이트가 언급하고 있다. Kumdo 수련의 목적의 영문이다.나머지2개는 전검연이 소화50년(1975년)에 발표한 ’검도는 검의 법칙의 수련에 의한 인간 형성의 길이다’ 라고 한 ’검도의 이념’의 영문과 일본어 문장이다.미국의 Kumdo 도장 사이트의 것은 ’검도의 이념’ 의 변형판이 일목요연하다.검도의 명칭과 검도의 용어를 한국어로 바꾸고,「검의 마음」에 마음대로 손을 가하고,천년 전 신라시대의 [화랑]에서 유래한 [검무](신윤복그림)와 [조선세법]( 무비지1621년에 기재,이조 검법?)이나 [본국검법] (무예 도감 통지1790년에 기재,신라 검법?) 말한 간단한 그림과 설명의 기록이 여러 책에 그 흔적에 지나지 않는 정도의 검법을 근거로,日本 검도형을 개변한 것이 조선 독자적인 검법일까? 「검도」가 그래도 된다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日本이 발전시켰던「검도」의 연습 용구를 단지 차용하고 있는 것뿐이고,자신들은 신라이래의 자기네들 전통의 「검도」를 하고 있다고 말할 그런 망언은 판단하건데 용인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것을 ‘파쿠리’라고 말하고,이런 것은 日本에 있어 연면히 계승되고 왔던 검술·검도의 역사와 그것을 길렀던 일본 문화에 대한 모욕이외의 어떠한 것도 아니다고 생각한다.조선 독자적인 검법에의 애착을 이해 할 수도 있지만,그러면 죽도, 방한용 속옷, 방어용 기구를 전부 그대로 두고서 ‘검도’가 스스로 새로 韓國의 검법으로 창조했다고 해도 좋다는 것이다.무지의 사정이나 검도를 만들어낸 日本의 검술의 역사는 생각지도 않고,그것을 부당하게 과소평가 내지는 묵살하고, 빈약한 서적에서만 그 잔재를 취할 수 없는 조선의 검법을 과대시하고,사실에 반한 주장을 늘어놓고,처마를 빌리고 본체을 빼앗으려고 하는 것 같은 철면피한 흉내는 즉각 그만두는 것이 당연하다.
본래는 日本이나 미국의 공식 검도단체가 항의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검도 관계자들은 그러한 韓國 검도계의 어리석었던 홍보(propaganda)를 훨씬 전부터 알고 있으면서,어떤 이유인지 못 본체 하고 있는 것 같다. 또는 아직 사태를 확실히 파악 할 수 없고,호기심, 라이벌(rival), 시, 모멸의 여러 가지로 생각하면서 韓國 검도를 바라보고,「진실은 오직 하나이니 그들(한국)도 어느 것이 맞는가를 아는 때가 온다.」고도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1988년 서울 올림픽(Olympic) 개최년에 韓國의 서울에서 제7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가 개최됐다.그 때 한국에 검도보급을 위해 日本 검도계는 양보해 버렸던 것일까? 국제유도연맹(IJF)의 경우는 규약 제1조에는 「IJF는 嘉納治五郎(가노 지고로우)에 의하고 창설된 것을 유도라고 인정한다」고 명기되고 있다.국제검도연맹(IKF)이나 전검연(AJKF)은 어떻게 취급하고 있는 것일까? 국제유도연맹(IJF)사이트(site) 아래의 한국유도협회(KJA)의 페이지(page)에서는 ,’History of Judo in Korea’에 있어 유도가 韓國 전통 무도이라고 말한 톤(ton)을 소개하고 있다.이러한 잡음에도 불구하고 유도의 묘한 아류가 세계에 만연하지 않는 것은 강도관이나 전국일본유도연맹(AJJF)이 잘못이나 날조를 단호하고 바로잡는다고 말한 의연한 자세로 노력해 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검도라는 日本의 전통문화는 전검연의 소유물이 아니다.「日本 민족의 빛난 전통문화의 정화인 검도의 매력이 어디에 있는가를 검도인이 먼저 나서서 표현하는 것이 당연하다」라고 전검연은 큰소리친다면, 전검연도 유도연맹의 자세를 보고 배워 韓國의 검도기원 날조문제에 의연한 태도로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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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미국에서 Kumdo 도장의 수가 급격하게 많아지고 있고 매일 검도의 한국 기원등에 관한 주제를 계속 퍼뜨리고 있는 것이다.태권도가 미국 서해안을 중심으로 하여 세력을 증대시켰다고 말한 상황과 비슷하다.동아시아의 역사에 대해 잘 모르는 구미(歐美) 사람들은 Kumdo 기원의 주제를 단순하게 믿고 속아버리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예를 들어 어느 한 곳에 '검도의 기원이 韓國에 있다’고 한 발간물이 전세계에 유포되고 정착되더라도 개이치 않는다. 일본인은 평소 자(自) 민족의 문화를 큰소리로 자랑하지 않는다.그것은 자(自) 문화에 자랑과 자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바로 그렇기 때문에 타국 및 타민족의 문화에도 경의를 표 할 수 있는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한국인은 다 그렇다고는 생각지는 않지만, 타국의 문화,특히 일본문화에 대해 경의를 표하는 자세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조선에 고추를 전한 것은 조선을 침략한 일본군이라고 한 설이 있기도 한데, 고추를 전한 것이 日本이라면,김치의 기원도 日本인가를 일본인이 주장한다면 한국인은 어떻게 생각할까?
이하에 소개한 사이트(site)에서는, 이러한 韓國의 기원 날조·일본 문화의 파쿠리문제를 논의하고 있다는 것은 검도에만 국한한 문제가 아니다.잘못은 우선 바로잡는 것이 우선의 일이다.이것은 논쟁이지 싸움은 아니다.‘검의 마음’과 모순된 것이 아닌 것이다. 논쟁과 싸움을 잘못 이해하고,극력 다툼을 회피하려고 하다가 정말로 일본적인 태도는 민주주의의 정신에 위배된 문제를 모호하게 하는 것은 오히려 상대를 대등한 자로서 대우하지 않고 상대를 업신여기고 무시한 태도가 아닐까? …
[주의!] 우리들은 그렇다고 해서 한국인에게 검도(Kendo)를 그만두라고는 하지 않는다 .
검도(Kendo and Kumdo)의 기원이 日本에 있는 것을 인정하고,사실과 다른 말을 흩뿌리는 것은 하지말자! 그렇게만 양해해 준다면, 국내외의 사람들에게「검의 마음」에 따르고,검도(Kendo)의 근사함을 동시에 전하는 것에는 아무 다른 뜻이 없다.
현재의 태권도가 한국의 독자적인 스포츠(sports),격투기,무도이라고 한 주장에 대해 아무런 의문이 없다 .단,태권도,특별히 WTF가 주장한 태권도의 조선 고무도 기원설에는 사실의 자의적 해석이라고 지적하고,카라테로부터 출발했다고 말한 분명한 사실을 무시 한 설은 매우 신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또 특별히 문제는 日本 통치시대(한국으로 봐선 식민시대)등 日本에 관계된 부분에서 사실과 다른 말을 하고,日本과 일본인의 명예를 멸시할 수 있는 홍보하고 있는 것이고,올림픽(Olympic)의 공식 사이트(site)에 조차도,그러한 것을 게재시키고 있는 것이다.시드니 올림픽 공식사이트(site)에 실을 것 같다.『日本의 점령은 조국의 무술을 포함한 조선문화를 전멸시키라 』조선 고유문자 한글의 표기를 통일하고,학교 교육 등을 통하여 보급시켰던 것은 日本의 조선 총독부다.조선 문화를 전멸시키라고 거짓말한 것도 적당하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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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須賀(스가),죽도 방어용 기구를 사용한 검도는 일본인이 발명했다고 인정하고 있군요.명확하게 日本기원이다. 한국측의 주장은 日本의 검도는 어디까지나 스포츠(sports)이고,日本의 검도를 현대화밑에 짐쌓기 정도에 지나지 않다고 말한 일이다.日本에서도 명치시대에 ‘검도’라고 했고,국민적 스포츠(sports)가 됐지만 ,그 이전까지,격검,검술,무사,무사도,단,일본도라는 역사를 거쳐 검도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한국인은 그 역사의 연속성을 부정하고,일본문화를 부정하고 日本에 편승한 것 같다.
전통적인 ‘韓國 도검’ 사이트에는 대략 다음과 같은 것이 쓰여져 있다.『여기에 소개한 도검은, 장인 강승식선생의 작품에서 1999년 7월 8일으로부터 7월 27일까지 아메리카(America)의 New York,Washington,Seattle 등 9개 도시에서 한미 문화재단으로 주최한 韓國의 전통문화재로 소개받았다.』는 샘플(sample)이 몇 개인가 보라.일본도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것이,한미문화재단 단체에 의하고 韓國도검으로서 전미국에 소개되어 있다.
이것은 이제 검도연맹만의 이야기가 아니다.일본문화 전체의 문제이시고 ,검도연맹의 서투름으로 불이익을 입는 일본인의 일로 조금 생각하기 바란다.검도는 검도를 하는 사람만의 문화가 아니다.일본인의 문화이다.일본문화가 응축된 하나의 형태다.그 에센스(essence) 하나 하나를 짊어지고 말한 자각을 갖기 바란다.에센스(essence)와 현실의 검도는 동일하지 않다는 것도 사실이다.그러니까 너무 독선적으로 전부라고 말하는 발상도 위험하다.시대,역사,인물,전부가 옛날과 다르다.역사,문화는 ····모든 일본인이 공유한 재산이다.韓國은 에센스(essence)의 부분을 모방하고 주제를 전세계에 장미 뿌리듯 하려고 하고 있다.’일본도’ 애호가가 많다고 듣지만 에센스(essence)까지 모방하고 세계에 거짓말을 뿌리면 기분이 어떻다고 생각하는가? 일본도와 검도는 부즉불리의 관계이다.죽도와 진검은 기능적으로 다르지만,죽도는 일본도를 모방했다는 역사적 사실이 있다.Kumdo 측은 일본도 등도 제 세상인 양으로 사용하고 있다.구미인 등은 ,미야모드 무사씨 이미지(image)로부터 검도에 흥미를 갖는다고 한다.동양주의(orientalism)에 대한 동경과 같은 것이 있는 것이다.젊은 인간에 있어서는 흔한 진부한 문화라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외국인의 눈으로부터 본다면 신선한 것이다.韓國에서도 무사를 화랑으로 대치하고,일본도를 화랑의 칼으로 대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신라시대로부터 내려온 본국검법이라고 말한 것은 일본도를 사용한 양손 검이다.日本이라고 고분,奈徠(나라)에 상당한 시대에, 일본도나 양손검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것이 韓國의 고무도의 실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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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이후의 한국 내에서 Kumdo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이나 ,그것의 해결을 위한 미국 진출에 있어 태권도의 경우를 참고에 하려고 하고 있는 것,그리고 日本의 검도를 누르고 Kumdo의 미국이나 세계에의 보급의 야망 등이 적나라하게 인터넷에 쓰여있다.Kumdo의 올림픽(Olympic)경기화 추진에 관한 기사 네 개를 소개하자.첫 번째는 ,대한검도협회(KKA) 설립자이고,국제검도연맹 (IKF) 전(前) 부회장으로, 세계검도협회(WKA(World Kum Do Association)) 회장이었던 MR. SEO를 포함한 좌담회에 있어,WKA의 최종 목표는 Kum Do를 올림픽 경기종목으로 가입하는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다.그렇다 치더라도 MR. SEO는 국제검도연맹 (IKF)을 설립한 화제의 인물인데 어떻게 해서 국제검도연맹 (IKF)으로부터 떠나고 세계검도협회(WKA)로 간 것이냐는 여러 가지 숨겨진 사실이 있을 것이다.
[ 이 사실에 대해서는 이 글을 쓰고 있는 일본인 필자가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잠시 지적하면, 서정학선생님께서 1998년 8월 뉴욕에 사시는 친지댁에 여행을 하셨는데, 이 때 세계검도협회(WKA)에서 선생님을 초청하여 좌담회를 가졌고, 이 내용(영문)이 WKA site에 올라와 있는 것을 일본인 필자가 본 것 같다. 또 서정학선생님은 여러가지 문제를 고려하여 WKA의 회장을 수락하신 바가 없다. 그러나 WKA에서는 초대회장이라고 아직도 싸이트에 올려 놓고 있다.(권종기)]
두 번째는, 국제검도 연맹(IKF) 산하인 대한검도회(KKA)의 전무이사 이종림씨가 한 NHK와의 인터뷰기사, 세 번째는 동(同) 이사가 썼던 대한검도회보기사(21세기를 향하여). 마지막으로, 대학검연맹 전무이사 서병윤씨가 썼던 대한검도회보기사(검도…올림픽종목…).韓國이 올림픽 경기화에 집착하는 이유에는 재정상의 문제도 있다.정부에서의 재정 지원을 보다 얻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이것은 臺灣에 있어도 마찬가지로 ,臺灣의 검도단체의 경우 臺灣정부에서 재정지원을 중단하고 말았다.최근,臺灣도 韓國의 올림픽(Olympic)화 추진에 이해를 나타내게 되었다.日本,韓國,臺灣이외의 나라의 검도단체는 도장에서 출연된 사적 단체이고,힘이 없다.日本은 설마설마하다 韓國에 주도권을 쥐어 주고,올림픽(Olympic)에 ‘Kumdo’ 라는 간판을 붙인 벽이 될지 모른다 !
다양한 韓國계 검도조직이 생겨나 머리가 혼란스러워 조금 정리를 해두자.국제검도연맹(IKF)에 소속된 것이 대한검도회(KKA)로 ,韓國판 전검이다.KKA나 그 산하의 단체 또는 도장(韓國,미국 등)의 언동을 우리들은 특별히 문제시하고 있는 것은 대부분 검도 그 자체임에도 불구하고,검도는 Kumdo를 스포츠(sports)화 했을 뿐이라든가 ,검도의 기원은 韓國에 있든지, 또는 그와 같이 받아들일 수 없는 사실에 대한 망언을 계속하고,검도,더 나아가서는 그 모체의 일본 문화를 모욕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들에게는 日本을 모욕하고 있다는 의식은 없는지 모르지만,이 문제의 책임 전부는 사실에 다른 주장을 부리는 데 그치지 않는 韓國 검도계와 그 체질에 있다.세계검도협회(WKA)는 국제검도연맹(IKF)에 소속되고 있지 않지만, 검도를 ‘Kum Do’라고 칭하고 있다.’Kum Do’와 검도는 동일하다고 하고 있지만,’Kum Do’의 올림픽 경기화를 목표로 하고 언급하고 있다.이 세계검도협회(WKA)는 98년이나 99년에 만든 새로운 조직인 것 같고,실체는 잘 모른다.다만, 대한검도회(KKA)와 좌담회를 갖는 정도이기 때문에, 상호 연결되는 것 같다.KKA,WKA 이외에는 海東(가이토)검도라는 것이 있다.海東(가이토)검도는 대한검도회(KKA)에는 속하지 않고,조선 고무도를 추구하고 있다고 자칭하고 있는 검도단체에서 ,조선 っぽ 있고(우리들이 본다면 中國(중국) っぽ 있고)연습복을 입고,주로 형태를 하기 때문에 居合도에 가깝고,日本의 「발도도」로부터 기술 원조를 받고 있다고 한다.승단이 빠른 것이 특징으로 ,얼마 전,술에 취한 海東(가이토)검사가 노상에서 진검을 휘두르고,통행인의 팔을 잘라냈던 사건은 기억에 새롭다.이 단체도 수많은 사실과 다른 목소리의 발언을 흘리고 있지만 ,韓國 고래의 검법(일본도의 紀野(기노)진검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우스꽝스럽다)을 목표로 하고 있고,세력도 굉장한 것은 없고,현재는 두고 볼 이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그 밖에 ,본국 검도라고 말한 단체 등 다양하지만 이러한 제 단체의 확산에 대해 대한검도회(KKA)는 사이비 검도인이라고 비난을 강화하고 있을 것 같다.
대부분 전검연(AJKF) 사이트(site)는 언제나 내용이 충실해질까 하는 생각이나 벌써 반년이상 팽개쳐져 있다. 전세계의 사람들이 전검연 사이트(site)에 액세스(access)하고는 실망하고 있을 것이다.검도를 국제적으로 ‘올바르게 넓힌다’ 생각이 정말로 있을까? 2000년 12월 12일 ,영어 페이지(page)가 겨우 본격적으로 시동했다. 일본어 페이지(page)는 검도 소사가 명치 이후의 기술에 역점이 놓여지고 있는데 비해,영어 페이지(page) 경우는 일본도 등장으로부터 江戶(에도)시대까지의 검도 발전사의 기술이 상세하다.
日本 올림픽(Olympic) 위원회(JOC)에 가맹하고 있으면서,검도의 올림픽 경기화에 반대하고 있는 것도 묘한 이야기이다. JOC의 이념과 목적으로는 올림픽(Olympic)운동을 힘세게 추진에 찬동했기 때문에 JOC에 가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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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국제 검도 연맹 IKF의 존재는, 국제 올림픽(Olympic)위원회 IOC에 공인,아니 인지조차 되어 있지 않는다.멤버(member) 리스트(list)에는 신을 것 같은 있다.I.A.F. Aikido I.J.F. Judo J.J.I.F. Ju-jitsu W.K.F. Karate I.K.F. Korfball 와 명칭은 벌써 취해지고.게다가 IOC 공인의 보증 문서이다.이것에 대하고 어떠한 대응을 하고 있는 것인가,전검연은 실제로 Kendo가 올림픽 경기가 된다면,좀더 Kendo를 선전을 하고 ,Kendo의 정의를 부동으로 두라.그리고,Kumdo측의 책모를 막아라.좀더 clever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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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도 한자 문화권이다.검도를 韓國 발음한다면 콤도(kumdo)가 된다.그러나,그것을 허락한(한국인이 룰(rule)를 지키지 않다)일은 모든 원흉이 되리라 생각한다.中國이나 臺灣도 한자 문화권이지만,착실히 ‘검도’ 라고 읽고 있다. 한자의 약간 古志(코시) 있고 곳은 문자에 의미가 있는 일이다.그러니까,韓國은 마음대로 韓國 발음 문자를 해석하고 韓國의 검도를 창시해 끝냈던 것이다.中國이나 臺灣에서는 오리지널(original)의 검이나 검법이 존재하기 때문에 ,오히려 검도를 中國 식으로 읽는 일이 없다.혼란이 생기기 때문이다.검도 스타일(style)이 다른 종류로 안다고 말하는 것은 무엇인가? 즉,그들이 다른 종류의 오리지널(original) 무예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韓國은 日本이나 中國과 다른 스타일(style)을 마침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철면피하게도,검도의 원류는 韓國에 있다고 잘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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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해야 될 당연한 일은 검도의 역사적 성립 경위와 그 이념에 관하여 올바른 정보를 각국간에서 공유한 것일 것이다.이것을 해 두지 않으면, 올림픽 채용 심사시에 쓸데없는 혼란을 부를 우려가 있다.왜냐하면,韓國은 「검도의 기원은 韓國에 있는」「日本은 조선 전래의 검술을 단지 스포츠(sports)화 했을 뿐 」「콤도(단지「검도)라고 말한 문자를 한국식에 발음한 것)를 올림픽 정식 종목에 할 것인」등이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한국측의 황당 무계한 주장에 안이하게 타협한다면 나는 올림픽 종목화에는 단연코 반대이다.왜냐하면,만약 그러한 형태로 올림픽에 받아들이지면 ,본래의 목적인「검도를 통하여,무사도 등 日本의 전통 문화를, 올바르게 세계에 소개한다」는 것이 실현하지 않기 때문이다.게다가 그러한 자세는, '검도'라는 일본 문화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물건을 쌓았던 선인을 모독하는 것일 것이다.이 때문에 검도의 올림픽 종목화를 목표로 함에 있어서는,위와 같이 당연히 논의해야 할 일이 산더미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나는 유도가 JUDO화 하여 무도의 기본인「잔심」을 잃어버리고 있는 참상을 보면 ,검도를 올림픽(Olympic)종목화하는 데는 반대다.그러나,공수의 일파인 태권도가 韓國전통의 고무도라고 주장하고 올림픽(Olympic) 종목화한 대로,분명히 검도의 파쿠리인「콤도」로 가장하여 검도의 아류를 전 세계에 자신의 뜻대로 유포시키는 가능성에 의구심을 가진다.나는 韓國이 한 때,아이들이 검도구을 입고 있는 것을 보고 순순히 즐거워했지만, 자주 「日本의 검도는 우리들의 선조가 전한…」등으로 선생에게 교육되고 있기 때문에 매우 놀랐다.한국인에게는, 문화적으로는 자신들이 일본인보다 현격하다고 하고,日本이 뛰어나는 부분도 전부 한반도에서 전해졌다고 말한 우설을 날조한 사람이 많다.예를 들면『만엽집』은 고대 한국어밖에 읽을 수 있지 않다고 말한 진묘한 설도 있고, 곧이 듣는 사람도 있지만 ,왜 일본어로는 읽을 수 없는 것인가 하는 가장 소박한 질문에 전혀 설명이 없다.자신들보다 먼저 日本에서 국민적 문학이 존재한 것이 꽤 많을 것 같다.오해를 지나 악의조차 느낀다.그러나,이와 같은 어리석었던 설에 부화뇌동하여 번역을 냈던 어리석다 못한 출판사가 있고, 그것을 사는 아호(Juhani Aho)도 있다.확실히 日本은 韓國에 과거 대단하게 실례를 했지만, 속죄감으로부터 상대편의 민족 감정대로 하고,자국에의 자랑이나 애국심,국익을 도외시한 사람이 너무 많다.「콤도」의 후안무치를 방치하면,日本 검도에 막대한 손해를 입히는 것은 틀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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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인은 일본인보다 체력·체격 모두 강건할 수도 있고 약할 수 있으나 유교 정신의 전통과 군대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평균적에 보면 日本의 젊은이보다도 韓國의 청년의 쪽이 훨씬 예의바르다.훌륭한 검도선수도 척척 자라고 있을 것이다.나는 한국인이 검도를 한 것은 많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그들에게 일본인이 시합에서 지더라도,심판의 능력이 적절하고 판정이 공정하면 얻을 것이 있다.그러나,무도로서 파악한다면 ,예를 들어 어떠한 국내 사정이 있겠지만 근거없이 본류를 주장하고, 자기네들의 사범인 것이 당연한 日本 검도에의 경의가 없을 뿐만 아니라,검도와 표리 일체의 무사도까지 우롱한 것은 이미 무도의 자격을 잃어버리고 있다고 생각한다.아마 무리일 것 같지만 ,韓國의 Kumdo 관계자에게 바라는 것은,검도가 아버지와 조부의 원수인 日本 발상의 무도인 것을 순순히 인정하고,그 위에 그래도 이것을 韓國에 넓히지 않으면 안 되는 뜻을 일반 국민에게 설명하고,때에 따라 日本의 정신도 배우는 것이 당연한 것을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그러한 절차가 있으면,일본측은 감복하고,검도를 통하여 양국의 우호 친선에 크게 도움이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그러나,이것은 가능성이 없을 것이다.韓國의 청소년의 Kumdo의 열기는 ,텔레비전(television) 드라마(drama)의 영향도 있지만 ,급속한 경기인구의 증가의 배경에는 행정의 지원도 있고, 많은 어른은 검도가 日本에서부터 전해진 것을 명백히 아이들을 속이고,마음대로 만들었던 전설로 자존심을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국제 무대에서 日本을 앞지른다고 말하여 국가 전략에 유용하게 쓸려고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일한(日韓) 관계는 상당히 좋아졌다고는 할 수 있고 복잡하다.나는 결코 단락적인 혐한 논자가 아니라,양국의 우호를 간절히 바라는 자이다.그러나,日本에 많은 비가 있든, 이처럼 상대 민족의 근본 정신에 진흙을 칠할 것 같은 이쪽도 양도할 수 없는 점은 선명하게 내세우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그것을 간과한 일본인은 적어도「무사」가 아니다. ..
꼬리말쓰기
저로서는 정말 반박 할수 밖에 없군요... 이글의 글쓴이의 주장도 완전히 틀린것은 아니지만, 많은 모순이 있군요, 물론 무사도는 일본자체에서 형성된 것이라고 인정 가능하고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본은 우리나라의 삼국시대 당시 백제도 등 많은 문물을 받아 들였고 확인가능한 사실입니다,
여기서 일본도가 일본 자체의 자주적인 물건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백제도를 본다면, 그건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 가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글쓴이 자신은 한일 양국의 우호를 바란다고 말하였는데,,,, 조금 기가 막히는군요, 그러는 사람이 한국을 너무 비하한다고 생각됩니다, 백제도란건 완전한 거짓입니다. 백제도란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당시에는 길이 90센티 정도의 직도인 환두대도가 주류였고, 당시 백제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던 일본에서도 여러 그림과 서적, 그리고 유물을 통해 당시의 일본검들도 백제식 환두대도였음이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쇼토쿠 태자의 초상화가 그 증거중 하나이며, 당시에는 동아시아에서 지금의 일본도형식을 가진 도검은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또한 계속해서 고려때의 대규모 전쟁을 거치면서 대규모 전쟁에 알맞는 창이 중국과 고려의 주류가 되어가고, 또한 고려의 검은 그 품질면에서 대체로 특별히 뛰어나지는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창병과 돌격기병을 주류로 하는 고려군이 근접전용 커틀러스 이상의 가치를 지니지 않는 도검에 특별한 기술적 중시나 의의를 부여하지 않았음은 당연할 것입니다. 이는 중국도 마찬가지였고, 잇다라 명검이 나오긴 했지만 그건 상류지배층의 특별주문에 의한 것, 전체적으로 일본도보다는 성능이 좋지 않았습니다.
물론 탄소함유 강철조차 만들지 못하던 17세기까지의 서양에 비하면 월등히 우수합니다만, 그리고 일본도는 그 발전계보를 철저하게 보여드릴수 있습니다. 백제도가 허구라는것은 이미 위에서 말씀드렸지요. 일본도는 처음 나라시대에는 백제식 환두대도가 주를 이루다가 헤이안시대부터 도검이 휘어지는데, 이는 열처리기술의 진보라고 볼수 있씁니다. 이후 양날검이 휘어진등 여러 과도기를 거치고 이윽고 지금의 일본도보다 훨씬 많이 휘어지고 날의 면적이 좁은 타치(太刀)가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전쟁을 거치고 특히 몽고와의 전쟁을 거치면서 노타치등의 야전용 후려치는 도검이 등장하고 과거 타치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전장의 요구에 부응하여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카타나라는 지금의 일본도가 탄생합니다. 기존 타치의 휘어짐을 줄이고 내구성향상을 위해 칼날을 넓혔으며 아시아의 도검이 강철을 사용한데 비해 연철과 강철을 3장 겹쳐서 접쇠단조를 반복하는 사철삼매강을 사용하여 내구성과 날의 예리함이 당시 세계 최강이었습니다. 이에 처절할정도로 당한 사건이 있는데, 바로 고려말기 왜구 10만대군이 개성까지 밀고들어온 사건(이성계와 최영의 화기공격과 신전술로 완전격퇴), 그리고 중국남부에서 초반에 일본 왜구들에게 명나라 군대가 참패한 사건, 그리고 임진왜란당시의 검투에서 극명하게 드러난 일본군의 우위, 이런 이유로 동북아시아가 일본도를 즉각 채용하고 중국같은 경우는 신검술 창조를, 우리같은 경우는 왜검술의 적극적인 도입을 하고 그를 토대로 나름대로의 검법을 창조한 것입니다. 만일 일본도가 우리가 처음 썼다면 왜 실전위주의 군사강국 고려가 일본도를 쓰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또 왜 조선은 일본도를 수입하고 검술을 가져왔을까요? 바로 우리이게 일찍이 그런 검과 검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만일 있었다면 이미 그전의 실전이 빈번하게 일어나던 북방국경의 오랑캐와의 충돌에서 진작 사용되었었어야죠. 그당시 최종비밀병기였던 편전이나 신형화기도 사용되었던 판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사용된 왜도도 전부 수입품이었지요. 만일 그게 원래 우리에게 있었다면 실전위주의 고려군을 거쳐 전래되지 않았을 리가 없습니다. 해동검도도 우리민족 고유의 검기와 신무기 일본도와 함체하여 나름대로의 신검기를 창출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런것에 대한 변명은 좋지 않습니다. 국제적으로도 좋지 않습니다. 그저 우리만의 신검기임을 자랑스러워하고 그 무기는 일본의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대범한 진짜 사나이의 태도라고 생각됩니다. 이상.